(1/29)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
1. buy 전주, 사후 관리 허술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강동오케익이 제조한 ‘바이전주 초코파이’ ‘우리밀 더 리얼 수제초코파이’등 3개 품목에서 유통기한을 허위로 표시해 전량 판매 중단 및 회수 한다고 밝혔어요. 해당 제품에 바이전주 인증 제품이 있어 문제인데요. 바이전주 인증을 담당하는 전주시 탄소산업과는 “선정만 할 뿐, 식품위생까지 관리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으며 식품위생을 담당하는 자원위생과 담당자는 “바이 전주 상품이나 업체라고 해서 특별히 집중 관리하라는 방침은 없는 것”이라고 하네요. 특별한 사후 관리 없는 특별한 인증제도. 이번 일이 바이전주를 인증 받은 다른 기업에게까지 영향을 받을게 분명해 보여서 안타깝네요.
[전북일보] 'buy 전주 상품‘ 사후 관리 허점
[전북도민일보] 유통기한 속인 ‘전주 수제코파이’ 판매 중단
2.정동영 전 장관 행보에 추측 난무
정동영 전 장관측이 “어떠한 입장도 정해지지 않았고 공식적으로 표명된 적도 없다”며 무소속설을 일축시켰네요. 하지만 정치 재게는 분명해 보이는데요. 새전북신문은 “야권 지형 재편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정동영 전 장관이 정치 재개 타이밍을 놓쳐 아쉽다는 목소리”라고 전했네요. 그러나 같은 날 전라일보는 “‘독자세력화’를 통한 총선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라고 말해 혼란스럽게 하고 있어요. 어떤 언론을 믿어야할까요? 추측성 보도에 유권자들 혼란만 가중. 이런 게 전북정치 발전에 도움이 될까 싶은데요. 뭐, 총선이 코앞에 있으니 두고 보면 알 일.
[새전북신문] 정동영 무소속 결행 무게?
[전라일보] 정동영 ‘독자세력화’ 추진..덕진 출마 가닥
3.국민의당 함량미달이라고?
25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를 보면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문재인 20.8%(▲1.9%p), 김무성 18.1%(▲0.4%p), 안철수 의원은 14.6%로 ▼3.2%p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이에 리얼미터는 “안철수 의원과 국민의당 지지율이 ‘이승만 국부’ 논란, 영입인사 기준 논란, ‘계파 갈등, 문자 메시지 파문’으로 하락한 가운데, 문재인 대표와 더민주, 김무성 대표와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 있어요.
전라일보는 리얼미터의 여론조사를 알리면서 “국민의당의 이름으로 총선에 나서려는 예비후보들 가운데 상당수가 함량미달...지역 내 일부 선거구에서는 과거행적이나 석연치 않은 정치적 행보를 보인 기성정치인들이 상당한 것으로 전해져”라고 밝혔는데요. 누가 뭘 했기에 이런 거죠? 후보자의 함량미달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주세요
[전라일보]국민의당 호남여론 ‘이상기류’ 왜?
미디어
4.20대 종이신문 이용시간 24시간 중 150초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표한 ‘2015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결과 20대의 종이신문 이용시간이 하루 평균 2.5분(150초)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신문 정기구독률은 20년째 하락세를 나타냈어요. 미디어이용에서 50·60대는 TV이용률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난 반면, 20·30대는 상대적으로 이동형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비중이 높게 나타나 세대 간 미디어이용습관의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네요.
[미디어오늘]20대 종이신문 이용시간 24시간 중 ‘150초’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7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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