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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공개질의서] 쌈짓돈 논란 키운 전북자치도청 대변인실 광고비 집행의 진실은 무엇입니까?(2024.06.19.)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지역 언론 환경을 감시‧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시민사회단체입니다. 2. 전북민언련은 지난 5월 언론 보도를 통해 대변인실에서 발생한 선심성 광고비 지출 문제를 인지하게 되었고, 이후 성명과, 공개질의서, 기자회견, 의견서 접수 등의 과정을 통해 ▲홍보비 집행 원칙 기준 마련 및 투명성 확보 ▲전북기자협회 연수 상황 점검 ▲전북도의회출입기자단 진상 조사 및 공개 ▲감사위원회 철저한 조사를 요구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이후 두 건의 보도를 통해 대변인과, 전북도의회 기자단의 입장 및 도정 광고비 집행 과정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변인은 이러한 선심성 광고 집행 또한 ‘대변인의 고유 권한’이라는 입장이며, .. 2024. 6. 19.
시민이 뽑은 <2024년 5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네 개의 후보 중 전북자치도 대변인실 언론사 광고비 집행 논란, 주먹구구식 광고비 집행 문제> 전북의소리 보도가 52.4%의 투표를 받아 2024년 5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정 이유전북특별자치도청 한 간부의 갑질 의혹을 계기로 도청 내부에서 갑질과 같은 내부 갈등이 만연하다는 주.. 2024. 6. 12.
[공개질의서] 전북도청 대변인실 광고비 지급 논란 관련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라는 전북도의회 기자단에 묻습니다.(2024.06.10.)/ 일부 내용 수정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지역 언론 환경을 감시‧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시민사회단체입니다. 2. 본회는 지난 5월 서울신문 보도로 촉발된 전북도청 대변인실 광고비 지급 논란과 관련해 는 성명을 6월 3일 발표하고 ▲홍보비 집행 원칙 기준 마련 및 투명성 확보 ▲전북기자협회 연수 상황 점검 ▲전북도의회출입기자단 진상 조사 및 공개 ▲감사위원회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3. 이후 본회는 전북기자협회를 통해 6월 4일 아래와 같은 전북도의회 기자단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전북기자협회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다’는 전북도의회 기자단의 입장을 받았습니다. 전북기자협회 연수는 자체 경비로 운영되며 도가 자.. 2024. 6. 7.
2024년 5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 모니터링 대상: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인터넷신문: 노컷뉴스전북, 전북의소리 ○ 모니터링 기간:2024년 5월 1일 ~ 5월 31일 ○ 투표 방법: 아래.. 2024. 6. 5.
[성명] ‘갑질’부터 ‘용돈’ 의혹까지 불러온 대변인실 광고비 지급 논란,철저한 감사 및 기자단 해명 촉구한다.(2024.06.03.) ‘갑질’부터 ‘용돈’ 의혹까지 불러온 대변인실 광고비 지급 논란,철저한 감사 및 기자단 해명 촉구한다.    서울신문은 지난 23일 전북도청 대변인실 간부가 일부 지역 언론사에 입막음용 광고비를 지급해 뒷말이 무성하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자신을 좋지 않게 평가하는 전북도의회 출입 지역 언론사 기자들에게 거액의 선심성 광고비를 지급해 도마 위에 올랐다. 여행을 가는 기자 7명에게 1개사 당 400만 원씩 2800만 원의 광고비를 지급하여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지적”을 전했다. 공적 예산인 도청 홍보비를 공무원 개인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활용했다는 비판이다.   이와 함께 노컷뉴스도 27일 대변인실 감사 착수 소식을 전하며 “A 간부는 B 직원을 업무에서 배제했는데 “B 직원이 지난해 말 특정 언론사에 광.. 2024. 6. 3.
[2024 총선 토론회] 언론 프레임과 포털 뉴스, 민심과 어떻게 달랐나 [2024 총선 보도 평가 토론회] 언론 프레임과 포털뉴스, 민심과 어떻게 달랐나 5월 14일(화) 오후 1시,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2024 총선보도 평가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7개 지역 민언련(경기·경남·광주전남·대전충남·부산·전북·충북)이 2월 29일 발족한 2024총선미디어감시단은 전국판 주요 신문지면·방송저녁종합뉴스·종합편성채널 시사대담프로그램 및 지역신문·방송을 모니터해 44개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네이버 ‘언론사편집’ 뉴스를 웹크롤링 방식으로 전수 수집·분석한 ‘포털모니터’ 보고서 8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감시한 ‘선거심의를 심의하다’ 보고서 7건을 각각 발표했습니다.이번 토론회는 2024총선미디어감시단을 마무리하는 평가의 자리로 언론보도, 포털뉴.. 2024. 5. 24.
시민이 뽑은 『2024년 03월~04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네 개의 후보 중 무주군 전도마을 앞섬체험센터 소유권 갈등, 무주군의 적극 대처 요구> 무주신문 보도가 64.4%의 투표를 받아 2024년 03월~04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 이유무주군 전도마을에 공적 자금을 통해 지어진 시설물인 앞섬체험센터의 사유화, 일부 법인의 독단적 매각.. 2024. 5. 17.
2024년 3월~4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 2024년 3월의 좋은 기사는 2024 총선 모니터링 일정으로 인하여 쉬고, 대신 3월과 4월의 좋은 기사 선정을 합쳐서 진행합니다. 사전에 안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 모니터링 대상: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2024. 5. 9.
[전북민언련 성명] 보복 취재와 부업으로 연명하는 사이비 기자는 퇴출해야 한다!(20240422) [성명] 보복 취재와 부업으로 연명하는 사이비 기자는 퇴출해야 한다. 비판 기사를 앞세워 광고비를 강요하고, 관변단체 임직원을 겸직해 부업 논란까지 낳은 임실 지역 기자에게 검찰이 지난 3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해당 기자는 임실군에 소재한 인터넷신문 발행인이며 동시에 도내 인터넷신문과 뉴스통신사의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하면서 임실군 관변단체 임원을 겸직했는데 인건비를 보조금에서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나 이해충돌 논란을 낳았다. 또한 해당 기자는 관변단체 임원 자리를 맡는 과정에서 기자 권한을 활용하며 공익적 목적의 보도를 사적 이익 추구를 위한 도구로 썼다는 비판을 받았다. 더 큰 문제는 2018년부터 임실군을 출입하며 비판 기사를 빌미로 광고비를 강요한 정황이다. 부당한 광고요구를 일.. 2024. 4. 22.
[제22대 총선 보고서] 전북특별자치도 선거방송토론회 현황 보고서 2차 제22대 총선 전북특별자치도 선거방송토론회 현황 보고서 2차 2024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전북 지역 언론사가 자체 진행한 언론사 초청 토론회와 각 지역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각 선거구별로 구분하고 토론회 횟수를 확인했으며 토론회에 불참한 후보자들의 사유를 정리했다. 또한 각 토론회에서 나온 질문을 분석해, 토론회에서 다뤄진 질문 분야와 주제의 중첩 여부를 확인했다. 1. 전북자치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방송토론회 현황 표 1-1) 언론사별 선거방송토론회 개최 및 중계 현황 언론사 선거구 진행 횟수 KBS전주총국 전주을 6 전주병(선거방송토론위원회) 익산갑(선거방송토론위원회) 정읍‧고창(선거방송토론위원회) 남원‧장수‧임실‧.. 2024. 4. 11.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 공동 보도자료] 제22대 총선 지역미디어 정책 의제 제안 답변 결과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 공동 보도자료] 제22대 총선 지역미디어 정책 의제 제안 답변 결과 1. 국민의 알 권리 제고를 위해 애쓰는 귀 언론사에 감사드립니다. ‘지역민주언론시민연합 네트워크’(이하 지역민언련)는 각 지역의 유일한 언론 시민단체로 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 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2. 지방에 대한 중앙의 권력화가 공고해지고 미디어 영역에서도 중앙 집중적 구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 언론의 위기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매체 환경의 빠른 변화와 정부의 시장중심주의 미디어 정책 기조는 이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지역 민주주의 실현, 지역소멸 위기.. 2024. 4. 3.
[전국민언련네트워크 공동 논평] 서창훈 신문윤리위 이사장 재선임, 심히 유감이다! [전국민언련네트워크 공동 논평] 서창훈 신문윤리위 이사장 재선임, 심히 유감이다! 전북일보 서창훈 회장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하 “신문윤리위”) 이사장으로 재선임 됐다. 신문윤리위는 3월 27일(수) 제41차 정기총회와 제157차 이사회를 열고 서 회장을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서창훈 이사장 재선임 결정에 전국민언련네트워크는 심의 유감이고 참담한 심정이다. 전국민언련네트워크는 2022년 11월 서 이사장 선임 결정에 ‘즉각 사퇴하라’ 하라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사회적 책임과 자율규제 기구의 위상에 맞는 이사장을 선임해야 마땅할 신문윤리위가 결국 ‘범죄 경력’과 ‘토호 유착’, ‘정언유착’으로 비판받아온 서창훈 이사장 재선임 결정을 내린 것이다. 윤리성과 공신력을 생명으로 하는 언론자율규제기구 수장에.. 2024. 4. 3.
[성명] ‘여사’ 호칭 논란이 토론회 거부 명분이 될 수는 없다! - 전주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의 선거토론회 보이콧 입장을 보며 - (20240328) ‘여사’ 호칭 논란이 토론회 거부 명분이 될 수는 없다! - 전주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의 선거토론회 보이콧 입장을 보며 - 전주을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가 KBS 전주총국에서 주최한 선거방송토론회를 보이콧했다. 언론보도를 종합해 보면 KBS 전주총국 제작진이 자신의 공약인 ‘김건희 종합특검’을 ‘김건희 여사 종합특검’으로 토론회 자막에 ‘여사’를 붙여 방송하겠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성윤 후보자는 이번 논란을 ‘대통령 배우자 심기 경호’ 때문에 발생한 ‘공약 입틀막’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진상조사와 대국민 사과가 선행되기 전까지 KBS 주최 토론회는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KBS전주총국은 후보자가 상황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는 반박 입장을 냈다. 우선 KBS전주총국도 해당 논.. 2024. 3. 28.
시민이 뽑은 『2024년 0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세 개의 후보 중 KBS전주총국 보도가 38.9%의 투표를 받아 2024년 02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 이유 재난이 발생하게 되면 물리적,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정신적, 심리적으로도 큰 피해가 발생하죠. KBS전주총국은 무너진 집을 다시 짓고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재난 피해자들이 완전히 치유된 것이.. 2024. 3. 12.
2024년 2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모니터링 대상: 지역 일간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지역 방송: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지역 주간지: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인터넷신문: 노컷뉴스전북, 전북의소리 ○ 모니터링 기간: 2024년 2월 1일~2월 29일 ○ 투표 방법: 아.. 2024. 3. 5.
시민이 뽑은 『2024년 01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언련은 매달 지역 언론 보도를 대상으로 좋은 기사 후보를 추천하고,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이달의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두 개의 후보 중 전주MBC 보도가 80%의 투표를 받아 2024년 01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 이유 전북대학교 교수 임용 시험 최종 면접에 참여한 50명 중 15명이 탈락했는데요, 탈락한 후보자 중 각 학과에서 추천한 1순위 후보자들이 10명 포함되어 .. 2024. 2. 28.
2024년 1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투표 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ZsgzJ7cbI4DnwcTGyA1M6Ht5KevgAZ5rN8n5cOLpvFI3uCA/viewform?usp=sf_link 2024년 전북 지역 1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 2024. 2. 21.
보고서) 2022-2023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현황 보고서 전북민언련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실태를 각 사에서 보도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 을 통해 의무적인 운영 근거를 두고 있는 방송사의 시청자위원회와 달리 신문의 독자(권익)위원회와 관련된 법 조항은 “신문사업자ㆍ인터넷신문사업자 및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는 독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자문 기구로 독자권익위원회를 둘 수 있다.”라는 규정 하나로 각 신문사의 자율적인 운영에 맡기고 있다.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방식 개선도 각 신문사의 자율에 맡겨야 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언론사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로 규정된 독자(권익)위원회를 평가하는 항목들이 공유되고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지역사회에서 지속.. 2024. 1. 19.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 윤땡 뉴스도 모자라 지역 뉴스 축소하는 박민 사장 제정신인가!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 윤땡 뉴스도 모자라 지역 뉴스 축소하는 박민 사장 제정신인가! 용산 낙하산 박민 KBS 사장의 무도한 행보가 이번에는 지역을 향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는 지난 1월 10일 “지역정책실은 오늘 업무보고에서 현재 9개 총국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체 제작해 온 7시 뉴스를 현행 40분에서 10분으로 축소하겠다고 보고했다고 한다. 뉴스를 축소하면 예산 40억 원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예산 절감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것”이라고 전하면서 KBS 지역방송에 대한 철학 빈곤을 박민 사장이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박민 사장은 공영방송 수장으로서 자질 부족과 지역 공영방송에 대한 철학 부재로 임명 이전부터 많은 우려를 낳았다, 윤석열 정권의 수신료 분리징수 강행으로 불안해진 공.. 2024. 1. 12.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1. 선정 결과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 - 국비 127억 날리고도 한우 회식 100번‥ 국립대 총장의 일탈, 그리고 R&D 카르텔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 - 방산업계 1위 한화, ‘무기 개발’ 수입산 둔갑 『제11회 특별상』 무주미디어협동조합 2. 선정 이유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후보작에 대한 심사 결과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에 전주MBC 박혜진 기자의 과, 전북CBS 남승현, 김대한 기자의 을 공동으로 선정했습니다. 『제11회 특별상』에는 을 선정했습니다. 언론의 사명인 참여적 공론장을 환기시키고 지역성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본상은 열악한 매체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되.. 2023. 12. 12.
[전국민언련네트워크 성명]언론 장악, 언론 탄압으로 민주주의 퇴행 불러온 이동관 탄핵하라! 언론 장악, 언론 탄압으로 민주주의 퇴행 불러온 이동관 탄핵하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과 언론탄압, 민주적 언론제도 파괴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거세고 무자비하다. 윤석열 정권은 합의제 취지를 무력화한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로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 해임 칼날을 휘두르고, 언론사 취재와 보도 과정에 대한 강제수사와 사전검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부당한 개입과 인터넷매체 심의,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가짜뉴스센터를 만들어 비판언론 낙인찍기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방송문화진흥회 등을 비롯한 언론기관과 연합뉴스, KBS, EBS에 낙하산을 내리꽂고, 이렇게 임명된 친정권 인사들은 공영언론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 ‘윤석열 꼭두각시’로 불리며 낙하산.. 2023. 11. 15.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 ‘윤석열 낙하산’ KBS 파괴자 박민은 당장 사장에서 물러나라 ‘윤석열 낙하산’ KBS 파괴자 박민은 당장 사장에서 물러나라 부적격 논란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 강행으로 KBS 보궐사장이 된 박민의 무도한 행보가 거침없다. 취임하기도 전부터 앵커를 교체하더니, 입성 하루 만에 공영방송 파괴자의 실체를 드러내며 편성규약과 단체협약을 위반하면서 KBS를 무참하게 유린하고 있다. 친윤방송, 땡윤뉴스로 전락하는가 박민 보궐사장은 임명되자마자 기습 작전하듯 주요 간부 전원을 교체하고, 주요 뉴스·시사프로그램·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와 출연진에게 무더기 하차를 통보했다. KBS 대표 시사 프로그램인 는 시청자 고지도 없이 일방적으로 편성에서 삭제했다. KBS 구성원을 향한 선전포고이자 자기 사람만 쓰겠다는 편파적 인사로 KBS를 지켜보는 국민과 시청자들은 안중에도 없는 오만방자.. 2023. 11. 15.
시민이 뽑은 『2023년 10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네 개의 후보 중 JTV전주방송 보도가 47.4%의 투표를 받아 2023년 10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선정 이유 10월 17일 JTV전주방송은 순창군의회가 올해 공개한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시간과 일자가 실제 영수증과 다르거나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지된 휴일에도 결제된 내역이.. 2023. 11. 14.
[공모]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공모 안내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공모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상훈, 이종규)은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 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 방송과 신문, 풀뿌리 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11회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 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 시대의 지역 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 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 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 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 형성이라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 2023. 1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