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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달의좋은기사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9년 2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9. 3. 18.

(2019.03.18 23:00 공지) 담당자의 실수로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목록에 착오가 있어 후보 목록을 수정하였습니다.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2019년 2월의 좋은 기사 후보

투표 방법: 아래의 주소를 클릭해서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goo.gl/forms/jp4cqD2tz3kiMHvQ2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후보 1. 2차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 ‘무자격 조합원문제 지적한 보도

추천 사유:

313일 제2차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전주MBC무자격 조합원문제를 연속해서 보도했습니다. 농협과 같은 조합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그 업종에 종사해야 하지만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조합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투표권을 가지면 안 되는 사람들이 투표권을 가지게 되면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자는 실제로 지난 선거 당시 무자격 조합원 탓에 재선거가 이뤄진 농축협이 전국에 31곳이나 됩니다.”라며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연속 보도에 농협중앙회는 감사에 나서 무자격 조합원 현황과 선거를 앞두고 모집한 정황은 없는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기자명: 전주MBC 박연선, 조수영 취재기자/홍창용 촬영기자

 

관련 기사 목록:

1. 농축협 조합장 선거, 무자격 조합원 논란 여전 (211일 보도)

2. '절 주지'가 조합원? 선거 앞두고 제 사람 심기 (224일 보도, 박연선 기자)

3. 조합장선거 내일부터 등록.. "투표소 멀어 걱정“ (225일 보도, 조수영 기자)
4. 가짜 조합원 의혹 잇따라.. 조합비도 대납했나? (226일 보도, 박연선 기자)

5. 막강한 권한.. 불법 불사하고 선거에 목맨다 (228일 보도, 박연선 기자)

 

모니터링 기간 외 및 타 언론사 관련 보도

1. 가짜 조합원 논란 축협·농협중앙회 조사 착수 (36일 보도)

2. 가짜 조합원 걸러내기, 선거 전까지 어려울 듯 (38일 보도, 박연선 기자)

3. "가짜조합원에 버섯세트까지".. 조합장선거는 '혼탁' (311일 보도, 조수영 기자)

 

[KBS전주총국]

1.선거가 코앞인데무자격 투표 '혼선' (36일 보도, 안태성 기자)

2. 조합장 선거 무자격 투표 늑장 점검투표 혼선 예고 (311일 보도)

 

후보 2. 무주군 비선실세 의혹과 지지부진한 경찰 수사 지적한 보도

추천 사유:

지난 121일 시민사회단체 무주시민행동은 황정수 전 무주군수 재임 당시 측근이었던 박 씨가 무주군의 행정에 개입한 비선실세라는 의혹이 있다며 이를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광산 이권 개입, 자금 세탁, 공무원 인사 등에 개입했다는 주변 인물들의 구체적인 증언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전주MBC 박연선, 조수영 기자는 의혹과 당사자의 해명을 같이 보도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7월부터 내사에 돌입한 경찰의 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하면서 불필요한 소문과 의혹만 무성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역 정치인에 대한 범죄 의혹에 대하 침묵하지 않고 빠른 수사를 촉구하고 있어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선정했습니다.


기자명: 전주MBC 박연선, 조수영 취재기자/진성민, 홍창용 촬영기자

 

관련 기사 목록:

1. 무주군 비선 실세, 인사에도 개입했나? (211일 보도, 박연선 기자)

2. 무주군 비선실세 의혹, 하천공사 정보 알았나? (214일 보도, 조수영 기자)

3. 무주 비선실세 의혹, 경찰수사는 지지부진 (219일 보도, 조수영 기자)

 

모니터링 기간 외 및 타 언론사 관련 보도

 

1. (간추린 뉴스) 무주시민행동, "군수 비선실세 의혹 밝혀내야" (121일 보도)

 

참고 [무주신문]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한 보도와 함께 전주MBC가 경찰의 지지부진한 수사를 지적한 이후 225일 보도에서 결정적 증거와 증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 “정치적 판단 없이 최선을 다해 수사하겠다라는 경찰의 입장을 확인하는 보도를 했습니다.

1. 무주시민행동, “무주군 비선실세 의혹 철저수사촉구 (121일 보도, 조남훈 기자)

2. 극비문서인 인사명부, 민간인이 손 댔다 (128일 보도, 조남훈 기자)

3. 민주당, “비선실세 의혹 명백히 밝히라는 입장 (128일 보도, 조남훈 기자)

4.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사심 없이 최선 다해 수사하겠다” (225일 보도, 조남훈 기자)

 

후보 3. 구멍 뚫린 폐기물 관리 '올바로' 전산시스템, 보완 대책 요구한 집중 보도

추천 사유:

익산 장점마을, 각 지역의 불법 폐기물 등 오염물질이 전북에 연이어 반입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관련 내용을 연속으로 보도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전달했습니다.
JTV는 자치단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법 개정과 함께 폐기물의 처리 과정을 추적해 관리하는 ‘올바로 시스템’의 허점을 지적했습니다. 중간 경유지는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고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있지 않아 조작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또 폐기물 처리 순이익이 매우 높아 지속적으로 폐기물이 반입되고 있다는 전북환경운동연합의 주장을 전달하면서 관리·감독 강화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주요 언론사에서는 전라북도의 행정 대응에 대한 문제제기를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JTV 또한 수십 건의 보도를 통해 각 사안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시스템의 문제에 접근하며 투명한 폐기물 정보공개가 문제를 해결하는 선순환을 만들 수 있는 해결책 모색에 주력했기에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관련 기사 목록:

1. (폐기물이 몰려온다) 구멍 뚫린 폐기물 관리 전산시스템 (225일 보도, 김진형 기자)

2. (폐기물이 몰려온다) '올바로' 폐기물 이력정보일반에 공개해야 (225일 보도, 오정현 기자)

3. 전북환경연합 "폐기물 올바로 시스템 보완·공개" (227일 보도)

4. "폐기물 처리 순이익, 코스닥업체 3.5" (228일 보도, 김철 기자)


모니터링 기간 외


1. (폐기물이 몰려온다) 무허가 업체, 전국 폐기물을 지역으로 (37일 보도, 김진형 기자)

2. (폐기물이 몰려온다) 또 방치 폐기물주민만 '고통' (310일 보도, 나금동 기자)

3. (폐기물이 몰려온다) 휴폐업 공장 채우는 폐기물 (310일 보도, 김진형 기자)

 

기자명: JTV 김진형, 오정현, 김철 취재기자/소재균, 김대수 촬영기자


2019년 02월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관련 기사 내용(올리기).hwp


모니터링 기간: 2019년 2월 1일 ~ 2월 28

모니터링 대상: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주MBC 뉴스데스크, KBS전주총국 뉴스9, JTV 8뉴스, 전북CBS 노컷뉴스

김제시민의신문, 부안독립신문, 열린순창, 주간해피데이, 진안신문, 무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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