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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지역 언론 모니터

7월2일...모니터모임 후기^^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6.

안녕하세요~!^^
후훗~이제 슬슬 산으로 바다로 놀러 갈준비는 되셨는지요..?
날씨가 정말 무더워서 사무실이나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런 계절입니다.
우리 전북 민언련은 에어컨을 달아서 이번 여름은 끄덕도 없을거 같습니다.하~

7월2일  금요일 오후7시 !
매주 금요 모니터 모임을 갖는데요.이번 모임의 주제는 민언련 선정도서 토론과 지역감정이었습니다.
송흔주,이기용,홍순옥,임미선, 이은영,김한표,김정윤회원님분들과,.함께 토론의 장을 열어 보았는데요,^^
민언련 선정도서."한국 현대사 산책1970년대-1권"을 토대로 해서 요즘 다시 화두에 오른 박정희 향수에
대해 토론함과 맞물려서 지역 감정문제애기를 하였습니다.

우선 박정희 향수에 원인대해서는  지금 우리나라의 어려운 경제 현실이 주요원인으로 보고 계셨고.
기타 리더쉽의 부제와 맞물린 노대통령의 국정운영 능력에 대한 실망감등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논제를 덧붙여서 경제성장의 효율성과 노동인권문제.형평성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지역감정문제 로 넘어갔는데요.
이번에 전북언론에 대한 청와대의 불만 내용을 토대로 지역 신문의 지역감정기사화 에 대해 애기 하였습니다..정치적인 이슈가 아닌 전북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한 경제기사에 대해서는 지역 감정으로 볼수없다.
라는 의견과  지역신문이 이슈화 하려는 지역 경제성장 정책이 식상하거나 단기 이익에 급급하다는 의견과.단기이익에 급급하더라도 정책을 정부에 추진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는 입장에서 긍정적이다라는 의견.. 애향심을 토대로 한  많은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역시 애향심이 많으신 우리 회원님들이 이문제에 대해서 정말 열심히 애기를 해주셨구요,,
좀 과열현상이 있었긴했지만.. 국장님께서 적절히 조절해주시고.^^ 참 재밌는 토론이었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저는 민언련의 막둥이 연수생 지영이었구요~
저희 모니터 모임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오셔서 함께 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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