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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지역 언론 모니터

5월 종합 모니터 보고서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6.

삼성 전면광고는 홈플러스 개점을 앞당기기 위한 수단???

전주시도 묻혀가나...

: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차명(덕진마트)으로 교통영향평가를 받고 삼성 홈플러스로 개칭하면서 개점하려 했지만 전주시가 요구한 교통 대책 마련에 대해서 성실하게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개점이 유예되고 있다. 거대 유통회사인 삼성홈플러스 개점은 지역의 중소상인들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낳고 있는데, 최근 전주시가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홈플러스에 대해 임시 사용 승인을 내어주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역의 뜨거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개점과 관련해 삼성의 광고가 증가하고 있다는 게 눈에 띤다. 지역의 대부분 일간지에 삼성의 전면광고와 홈플러스 광고가 등장하는 것과 동시에 삼성 홈플러스 측이 전주시청에 가진 “임시사용 승인을 받아 오픈하게 되면 빠른 정상화로 전주 시민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자회견내용이 기사화되는 등 광고와 기사의 연계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 일부 언론은 ‘삼성테스코가 빠른 시일내 소송을 취하하기로 했다’ ‘이르면 7월 개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등의 내용을 보도하는 등 삼성 테스코 홈플러스의 개점을 위한 여론 조성에 나선 것처럼 보이기까지 하고 있다.


김제시 관급공사 비리 사건 결국은 동종업계 배려하기.

지역 사회의 커다란 이슈였던 김제시 관급공사 비리 사건에 대한 검찰의 조사가 마무리됐다. 검찰은 5월 23일 “수사결과 김제시 고위공무원과 지역 폭력배 출신 기업체 사장이 각종 공사의 발주에 있어 부정행위 개입, 인사와 관련된 금품수수, 인사조치에 대한 조직적인 불법적 항의 등의 범죄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검찰은 김체시청 백모 국장을 비롯해 공무원 4명을 구속기소하고 김제산림조합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 사건에 대한 언론의 보도 태도는 천양지차였다. 김제시 관급공사 비리에 사장과 상무이사, 주재기자 등 3명이 직접적으로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전민일보는 이 사건을 아예 보도하지 않았다. 전북도민일보는 사건을 축소 보도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으며, 전북일보는 전북도민일보보다는 더 낳은 보도 태도를 보였다. 김제시 관급공사 비리사건을 비교적 자세하게 보도한 신문은 새전북신문이었다. 새전북신문은 5/3 <김제시장 협박 건설사대표 영장 재청구>(6면 우중): 검찰, 범원 “도주우려 없다”기각에 보강수사 폭행혐의 등 추가, 5/4 <김제시장 협박 건설업자 구속>(6면 좌중1단), 5/8 <기사 거래 일간지사장 등 3명 영장>(6면 우중1단), 5/8 <뇌물 김제시청 국장 구속 기소>(6면 우하 1단), 5/9 <공사비리 기사 거래 언론사 간부 구속>(6면우하2단), 5/9 <기자메모: 감시대상자에게 사정받는 ‘언론’>(10면 기자메모), 5/10 <건설사 협박 억대 뜯은 전직기자 구속>(6면 우하2단), 5/23 <김제시청 공사발주 비리 9명 기소 일단락>(6면 중앙), 5/23 <개운치 않은 김제시청 비리 수사>(10면 기자메모) 등의 기사를 통해 이 사건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전북지역 시민단체들은 김제시 관급공사 비리 사건이 개인 비리 사건으로 종결되자 검찰의 재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잇따라 발표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평화와인권연대의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창간4주년 전민일보.. 줄잇는 시․ 군광고와

슬그머니 등장한 시․ 군 특집기획면은 무슨 관계??


5월 14일 전민일보 창간 4주년을 맞아 시,군 단체와 의회, 기관 등에서 광고가 이어졌다. 그 후 4면과 16면에 기획면을 빙자하여 회사와 특정 업체를 선전하는 기사가 늘고 있다. 특히 5/25일 베토코리아와 5/4 모닝키위 기획은 전형적인 광고성 기사이나 여전히 신발위의 ‘광고’표기를 따르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지자체의 사업 전략을 소개하는 기획도 갑자기 생겼는데 전면을 털어 단체장 인터뷰까지 함께 게재하고 있다. 현재 약 6군데(임실, 김제, 전북교육청, 완주, 정읍, 익산)정도가 실려있는데 앞으로 단체장 인터뷰가 추가될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음. 창간4주년이라는 타이틀로 당일 5월 14일에만 전북내에 의미있는 사업을 돌아봤을 뿐 그 후로는 광고에 대한 대가인지 군정 홍보 기사가 눈에 띄게 늘고 있어 창간4주년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뿐이다.


[홍보성 기사 사례]

1. 새전북신문        

<롯데백화점 홍보기사>
: 새전북신문에는 지역의 타 신문사에 비해서 롯데백화점 홍보성 기사가 눈에 띄게 많은 편이다.
▲5/7 <빈치스벤치 보상판매 롯데백화점 13일까지>(4면 중하1단):사진 게재
▲5/9 <롯데백화점, 선글라스 보상판매>(4면 좌중1단): 사진 게재
▲5/10 <“승진공부 일일서당서 하세요”>(1면 우중 박스): 전주 롯데백화점에서 ‘국사’를 진급시험의 필수 과목으로 선정해 국사 공부 열기가 매우 높다는 내용의 기사. 롯데백화점은 광고 시장이 열악한 전북지역에서 때때로 지역신문에 전면 광고를 할 만큼 큰 광고주이다.  
▲5/10 <문화센터 수강신청 서두르세요>(4면 우하2단): 사진 게재
▲5/15 <영캐주얼 원피스 페어>(4면 중하): 사진 게제
▲5/16 <'물광‘ ’소주스킨‘ 화장품 이름?>(4면 좌하 2단):사진 게재
▲5/22 <롯데백화점 걸리버 구두 전시회?>(4면 중하 1단):사진 게재
▲5/24 <손바닥만한 핸드백 어때요>(4면 중간):사진 게재
▲5/28 <죽 세공품전>(4면 중하); 사진 게재

<남원시 홍보 기사>
▲ 5/2 9면 머리기사 3단<남원에 지역항공사 설립되나> : 남원시가 지역항공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 내부검토사항임에도 비중있게 다루고 있음
▲ 관련기사 사설<남원 지역항공 추진에 거는 기대> : 남원시가 추진하는 지역항공사 설립에 전북도와 인근 자치단체, 군부대 등 관계기관들이 적극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
▲5/4 16면 좌하단 3단<사랑은 단 하루도 천년...춘향이 보러오세요>
▲관련기사 측면 1단<춘향문화국제학술대회>
▲5/7 9면 머리기사 3단<내일 춘향선발대회-명창명궁 퍼레이드>
▲관련기사 하단 3단<춘향제례 본래모습 찾았다>
▲5/9 9면 머리기사 3단<춘향제례 재현-참여형축제 성과>
▲관련기사 12면 머리기사 3단<전국춘향선발대회 진 김지민양>
▲5/11 7면 머리기사 4단<산허리 감싼 불타는 유혹 바래봉 철쭉 만개>
▲5/23 9면 머리기사 3단<옛 남원역사 주변 꽃내음 가득>
▲측면 2단<친환경농업으로 승부건다, 남원시 한미FTA 분야별  농업대책 내놔>: 홍보성기사
& 5/2 5면 하단 춘향제광고, 5/11 9면 철쭉잔치 광고 게재됨        

2. 전북도민일보  

[지자체장 띄우기]

: 김완주 전라북도지사
▲5/2 2면 우상단 3단박스<도지사 불호령에...>: 신규사업 발굴지시 한꺼번에 100건 몰려
▲하단 3단사진 <김지사 재선충병 현장방문>
▲5/7 2면 머리기사 3단<전북도 도민 여론조사-“투자유치 잘 못하고 있다”> : 소제목-66% “김지사 직무수행 잘하고 있어”
▲관련기사 3면 우상단 3단<민선4기 도정운영 도민체감도- “경제살리기 잘하고 있다” 60%>
▲5/8 3면 우상단 3단<전북도 청년창업 프로젝트 가동 “희망을 빌려 드립니다”> :
▲5/9 1면 중단 5단사진<외국인 투자유치 자문단 위촉>
▲관련기사 2면 머리기사 4단<성장동력산업-새만금 ‘올인’> : 소제목-김완주 위원장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5/10 2면 중단 4단사진<고부가 식품산업 육성전략 포럼에 참석한 김완주지사 사진>
▲관련기사 하단 4단<“식품산업 육성 FTA 넘자”>
▲5/16 2면 머리기사 4단<도 업무 시군에 대폭 이양, 김지사 보고자료 대신 현장행정 강화지시>
▲5/16 2면 우상단 3단<“업무파악 못한 과장, 계장으로...부서간 정보공유로 바른 정책을”, 김지사 민선4기 첫 확대간부회의서 강조>
▲5/16 2면 우상단 3단<김지사 ‘최고령 DJ’ ?> : 전주교통방송 50분진행, 은사 가족이야기 들려줘, 청취자 “아픈사연에 공감”
▲5/16 13면 머리기사 4단<‘스승 은헤-제자사랑’ 보은행사 다채, 김지사 특수학교 교사위문, 전북대 정외가 교수가 제자들에게 장학금>
▲5/17 2면 중하단 2단<김지사 총체보리 수확현장에>
▲5/21 2면 중상단 2단<김지사 서울장학숙서 ‘청년간담회’>
▲5/25 3면 좌하단 2단<‘지성이면 감천’ 김지사 발로뛰는 행정효과, 예산확보노력 중앙서 감동>
▲5/29 3면 우상단 3단<김지사 새만금 ‘열정’ 총리실 ‘마음’ 열었다>
▲5/30 3면 머리기사 4단<김지사, 갈피못잡은 도정 질타>

: 송하진 전주시장
▲5/8 <전주시 노사정협의회 일 택시회사 방문>(6면 좌중 2단)-단순 동정성 기사
▲5/10 <전주시 노사정협의회 일본 시찰>(13면 좌중)-단순 동정 기사

<태양광발전시스템 신재생에너지센터 관련 기사>
5/18 7면 하단 2단<일반주택 태양열 설비 50%지원> : 에너지관리공단 전부지사가 일반주택에서 태양열 설비 설치시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한다는 내용. 태양광발전시스템 신재생에너지센터의 태양광 광고와 관련은 없는 건지 의심. 보조금 선정 절차가 에너지관리공단의 서류 심사후 태양광 전문기업이 시공하기로 되어 있음. 에너지관리공단 기사가 나간 18일부터 태양광발전시스템 광고가 계속되고 있음
하단광고 : 5/18, 5/21, 5/22, 5/23, 5/25, 5/29, 5/30

<국제로타리 3670지구>
: 5/21 <국제로타리 3670지구 지구대회>(13면 중앙상당)-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세계최대의 자원봉사단체로 전북도민일보에 지구대회 개최 광고를 게재했다. & 5/17 16면 전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제36년차 지구대회 광고.
        
3. 전북일보        

<21세기 정책정보연구원장 관련 기사>
:5월29일자 4면 10단 ‘취임 100일 김연형 21세기정책정보연구원장’-21세기정책정보연구원(이사장 윤여웅,전북일보 자매회사 우석중고교 이사장) 제4대 김연형 원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원장 인터뷰와 전 이사장(장영달 국회의원), 현 이사장(윤여웅), 사무총장(김윤덕 도의원)의 인사말을 함께 게재

※ 21세기 정책정보연구원은 장영달의원의 정책연구를 뒷받침하는 준 정치조직으로 원장취임 100일이라는 걸맞지 않은 시의성을 구실로 이 조직과 장영달 의원의 입지를 홍보하는 지면을 구성함. 5월30일자 3면 5단 광고 ‘2007월드리그 국제남자배구대회-대한배구협회장 장영달’과 연계된 보답형 기사로 보임

<무주군 반디랜드 기사>
: 5월2일 <‘어린이날 개장하는 무주 반디랜드’<(20면)- -무주군이 건립한 곤충박물관 반디랜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 정식 개관한다는 보도
: 5월 7일 <“기차타고 반딧불축제 오세요”>(14면 오른쪽 톱)-무주군이 철도공사 부산지사와 관광상품 개발 합의서를 체결했다는 내용의 기사.
: 5월 7일 <“어린이날 색다른 체험 즐거웠어요”>(13면 톱)-반디랜드가 문을 열었고 어린이날 하루만 전국에서 3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아왔다는 기사.
-5월1일 전북일보 1면 5단 광고와 연계된 기사로 무주군 자료에 의거 작성된 광고형 기사

4. 전민일보        

<무주군 반디랜드 대가성 기사>
▲5/3 13면 기획면 오감만족 자연, 생태 탐구 학습의 장, 무주반디랜드 소개, 주요시설 소개, 쉽게 찾아오는 길 소개,  바이라인 달려있음.
▲5/4 12면 부산시민 관광열차타고 무주구경, 반딧불축제 기차여행 내달 9일 운행한다는 기사
▲5/7 13면 “무주 반디랜드-곤충박물관 개관
▲5/8 12면 무주반딧불 축제 다음달 9일 개막 “축제공간, 체험거리 확대”
▲5/17 13면 반딧불축제 준비 ‘끝’
▲5/29 16면 기획면 반딧불축제 관련...& 홍낙표 군수 인터뷰 기사
  :5/3 1면 무주군 반디랜드 하단통광고, 5/15 15면 하단통광고 무주군 반딧불축제,  5/29 1면 하단통광고 무주반딧불 축제

<모닝키위 광고와 기사>
▲ 5/4 기획면 5월 가정의 달 선물 - 뭐니뭐니해도 건강식품이 최고: 부제목 - 전주 중화산동 모닝키위서 다양한 종류 적당한 가격에.. 뉴질랜드 직수입 제품 두루 갖춰 성장기서 노인까지 선택폭 넓어.가게위치, 가게명, 상품사진에 더불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추천하는 약의 효능까지 상세히 설명하고 있음. 특히 내용중에 뉴질랜드에서 직수입을 하고 있어 다른 곳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다는 등 가게 홍보를 해주고 있다. 기자바이라인 달림.
: 5/7 1면 모닝키위 오픈기념 빅 이벤트 하단통광고
  5/9 16면 하단통광고 모닝키위
  5/11 1면 하단통광고 모닝키위
  5/15 1면 하단통광고 모닝키위
  5/17 1면 하단통광고 모닝키위
  5/22 1면 하단통광고 모닝키위
  5/25 16면 하단통광고 모닝키위
  5/28 1면 하단통광고 모닝키위

        
[지면사유화]

1. 전북도민일보

<전북도민일보 사장 임병찬 관련 보도>
: 5/2 <새만금방조제 완공 유공자 112명 표창>(2면 우상 3단)-농림부 임병찬 도민연대 공동대표 등 7명 훈장-도민연대 공동대표 임병찬은 전북도민일보의 현 사장이다.
: 5/28 <지역현안사업 해결 앞장 다짐>(13면 톱): 전북애향운동본부 재경 원로 10명이 5월 25일 전북애향운동본부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가진 ‘재경원로임원초청 간담회’에서 전북발전을 위한 애향운동 필요성과 현안 추진을 위한 지역민 의지 결집을 강종했다는 내용의 기사이다. 전북애향운동본부의 현총재는 전북도민일보의 사장 임병찬이다.

<장수테니스 대회>
:5/14 <장수우체국 클럽 단체 우승>(9면 중앙 4단)-제17회 전북도민일보사장기 대항 장수군 테니스대회 결과에 대한 소개 기사. 전북도민일보는 4월부터 장수테니스대회와 관련해 지속적인 광고와 함께 홍보 기사를 내보냈음.

<지역 건설업 관련 보도>
: 5/3 <난개발 오송지구 교통대란>(1면 톱):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오송지구 일대가 난개발로 도로확장 없이 아파트 6천여세대가 밀집되면서 교통지옥으로 전락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 이 기사는 기사 자체적으로는 환경 감시 기능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전북도민일보의 2대 주주인 ‘신성건설’과 연결시켜 생각해보면 사익 추구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오송지구 택지개발권을 획득한 제일건설은 전북도민일보의 경쟁상대이자 지역의 유력지인 전북일보와 특수관계인인 윤여웅이다.
        
2. 전북일보

<우석대학교 라종일 총장 관련 기사>
: 5월3일자 1면 오른쪽톱 ‘우석대 라종일 총장 취임’, 2면 하단 박스 ‘도내 빅3羅총장 탄생’, 10면 오른쪽 하단박스 ‘우석대총장취임식 참석자명단’
-우석대 제10대 라종일 총장 취임식이 5월2일 우석대에서 열렸다는 보도
-우석대는 전북일보 자회사로 취임식 스트레이트를 사진과 함께 비중있게 보도하고 축하화환과 축하서신을 보내온 국내외 주요 인사명단을 기사에 포함시켜 학교와 신임총장을 돋보이게함. 2면에는 가십성 화제를, 10면에는 취임식 참석자 명단을 장황하게 보도함
: 5월23일자 14면 톱 ‘중동지역 대학과 첫 교류협정한 우석대 라종일총장’
-라종일 우석대총장이 외교경험을 살려 중동지역대학과 교류를 성사시켜 우석대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다는 보도. 우석대는 전북일보 자매회사로 신임총장에 임명돼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라종일총장의 중동지역활동상을 상세히 보도하고 중동지역방문지를 별도 표로 작성하여 보여주는 홍보성 기사         


[지역의 주요광고 흐름]

1.태양광발전시스템 신재생에너지센터 : (전북도민일보: 5/18, 5/21, 5/22, 5/23, 5/25, 5/29, 5/30 하단광고) (새전북신문: 5/2, 5/4, 5/7, 5/8, 5/9, 5/10, 5/14, 5/15, 5/16, 5/17, 5/21, 5/22, 5/23, 5/25, 5/29, 5/30) (전북일보: 5/3, 5/4, 5/8, 5/11, 5/14, 5/16, 5/19, 5/21, 5/23, 5/25) -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가 일반주택에서 태양열 설비 설치시 설치비용의 50%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린 이후에 관련 광고가 집중적으로 게재됨.  

2.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광고 : 모든 신문에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광고 지속됨. 거의 정례적으로 광고 배치.

3. 매체별 특이사항
  <전북일보> : 5월 넷째주부터 창간 57주년기념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함
  <전민일보> : 5월 14일 전민일보 창간 4주년을 맞아 시,군 단체와 의회, 기관 등에서 광고가 이어짐.
  <전북도민일보> : 전북도민일보사 주최 음악회와 전북도민일보 사장기 제17회 장수군 테니스대회 광고에 집중함.
<새전북신문>: 다른 지역 일간지들에 비해 광고가 적음. 자사 주최 UCC 공모전 광고에 집중함.

4. 삼성그룹광고: (새전북신문 5월 29일 전면)(전북도민일보 5월 28일 전면, 5월 31일 홈플러스 광고)(전북일보: 5월 25일 전면, 5월 31일 홈플러스 광고) )(전민일보 5/28 16면 전면, 5/31 1면 하단 홈플러스광고), 이들 신문 이외에 전북매일신문 전북연합신문 등 지역 일간지에도 거의 비슷한 날짜에 삼성 전면 광고와 홈플러스 광고가 게재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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