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4] 지리산 산내마을신문 정충식 편집장
[전북마을미디어 인터뷰04] 지리산 산내마을신문 정충식 편집장 사방이 산으로 쌓인 조그마한 마을하나. 산내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초입은 마을의 중심부와 바로 연결된다. 산내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 대정리. 낮 이면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가 명랑하게 들리고, 밤이면 어른들이 도란도란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곳. 은행, 식당, 면사무소, 보건 소, 학교, 카페, 파출소, 우체국, 이발소, 약국, 슈퍼, 문방구 등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곳이 대정리에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산내마을 정충식 편집장은 대정리 가운데에 자리잡은 지역문화공간 [토닥] 카페로 우리를 안내했다. 편집장님 반갑습니다. 남원 산내마을 공동체 활동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 남원은 귀농인이 많은 지역이에요. 약 2천명 인구 중에서..
2015.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