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7편]
지역 언론 환경에서 젠더 데스크는 가능할까요?
지난 2022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여성 후보자로 거론된 후보는 단 1명이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여성의 유리천장 문제는 정치 환경 뿐 아니라 언론 환경에도 비슷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상황을 바꾸고자 하는 흐름들이 나타났습니다. 한겨레, 경향신문, 부산일보는 젠더데스크가 만들어졌고 KBS에는 <성평등센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제신문은 젠더 담당기자가 생기면서 소수자와 여성 차별 구조 문제, 젠더 보도에 대한 고민들이 실제 기사와 보도에서 구현될 수 있는 환경들이 만들어졌습니다. 부산일보와 국제신문도 이런 흐름에 동참했는데요. 반면 전북지역 언론의 환경은 어떨까요? 그전에 우리 지역 젠더 보도는 어떨까요?
▶ 행사명: 2022 성평등컨퍼런스(미디어와 성평등 - 젠더데스크가 불러온 변화들) / 성평등전주, 전북민언련 공동주최 _ 2022년 10월 19일 진행
▶ 영상 업로드 : 2022. 11. 02.
▶ 기획연출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전북민언련, 위너엔터테이먼트
▶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소통 > 말하랑게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지역을 바라보는 다른 목소리 9편] 시민 곁으로 다가오는 전주공동체라디오방송사 아시나요? (0) | 2022.11.11 |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10편] 지역 시군 의제 지역의 수평적 연대를 통해 가능할까 (0) | 2022.11.10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8편]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유튜브 도전기 (0) | 2022.10.24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0) | 2022.10.18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 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0) | 2022.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