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10편]
지역 시군 의제 지역의 수평적 연대를 통해 가능할까
2022년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마지막 편입니다. 지역 언론의 ‘무보도’와 ‘선택적 보도’로 실종된 일선 시군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가장 평범하고 소외된, 주민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 작년부터 전북의 시군을 돌며 활동가들과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지역민 당사자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못하는 지역 언론 현실에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2022년에 제작한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에서는 행정의 입장에서, 권력의 입장에서 보도하는 기사가 아닌, 다른 목소리를 담고자 했습니다.
저널리즘의 편향을 시민들의 관심과 관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미디어 행동을 이어나가겠습니다.
▶ 업로드 : 2022. 11. 10.
▶ 기획 연출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Winners Entertainment, 전북민언련
▶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 관련 영상 :
지역의 주요 현안은 뉴스거리가 되지 않는 저널리즘에 대하여(2021 제작)
'소통 > 말하랑게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 지역을 바라보는 다른 목소리 9편] 시민 곁으로 다가오는 전주공동체라디오방송사 아시나요? (0) | 2022.11.11 |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7편] 지역 언론 환경에서 젠더 데스크는 가능할까요? (0) | 2022.11.02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8편]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유튜브 도전기 (0) | 2022.10.24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0) | 2022.10.18 |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 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0) | 2022.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