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신문4 도로 명탐정 빙고리를 찾아서 (우리 동네 뉴스 78회) 2020. 5. 28. 우리 동네 뉴스 77회 '한 땀'을 만나다. 평화동 마을신문 한진례 기자와 '한 땀' 사업단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한 땀'은 코로나19 로 한때 마스크 수급이 어렵던 시기에 전주 사회적 경제조직에 기부도 했다고 합니다. 2020. 4. 28. 2014 12월 미디어포럼 현장 두번째 '사람을 잇다' 마을미디어로 소통하자 이주훈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장 이 날은 이주훈 센터장님을 만나 마을미디어가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어떤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지 들었어요. 참석하신 분들은 주로 전주에서 열심히 마을신문을 운영하고 계신 편집인, 기자분들이 오셨습니다. 강의 하시는 내내 가장 중요한 것은 미디어를 하는 사람이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어요. ▲ 문화공간 여원에서 진행된 미디어포럼 이주훈 센터장님께서 마을미디어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는 모임 장소에 먹을 것이 있느냐를 보면 안다고 하더군요. 미디어 포럼에는 음식과 차가 넘치도록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하. 책상에 수북하게 쌓인 음식들이 보이시죠 "세월호 사건을 통해 우리는 미디어가 생명과 관련된 일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다들 월호 당시 주류미디.. 2014. 12. 23. 2014 마을신문교육프로그램 3 마을신문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수요일 기획회의를 거쳐 오늘 편집회의까지 이정도로 마을신문을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어요. 세 개 조로 나뉘어서 각각 주제로 삼을 콘텐츠, 지면 수를 정하고 배치는 어떻게 할지 마무리 했습니다. 기자님이 열심히 정리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내가 사는 마을에 일어난 이슈를 생각하다보니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쉬웠어요. 또 사안에 대한 집중도 훨씬 높았구요. 저희는 보통 한 면에 한두개 정도의 기사를 넣었는데 사실 신문은 그렇지 않죠, 많으면 4-5개정도의 기사도 한 지면에 들어가는데 그럴려면 얼마나 많은 회의와 수고를 거쳐야 하는지 실감했어요. 저희 조는 8개 지면을 구성했는데 8개 지면의 소재를 고르고 조사하는데도 쉽지 않았답니다. 회의를 마치고 발표가 이어졌어.. 2014.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