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주요 일간지 일일브리핑(2011.01.04)

전북지역 주요일간지 일일브리핑(2011/1/4)

모니터대상: 전북일보, 새전북신문,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 지방자치단체 시무식 보도 꼭 필요한가? 

 2011년 신묘년을 맞아 각 단체의 시무식이 한창 진행중이다. 도내 각 지방자치단체도 1월 3일 시무식을 열었는데, 지역신문들 역시 이 소식을 비교적 비중있게 다루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시무식 보도에 가장 적극적인 신문은 전북도민일보였다.

 전북도민일보는 1면 <“화합 소통으로 전북도약”: 도내 행정기관 정치 경제계 시무식 새출발 다짐>(3단)을 필두로 지역면에서 시군 지자체의 시무식을 비중있게 다루었다. 8면에선 <김제시신년설계: “새로운 100년 초석 다지는 해로”>와 <부안군 신년설계: “새만금 중심도시로 발돋움”>, 9면에선 <정읍시 신년설계: “꿈 이뤄지고 희망솟는 고장만들터”>를 박스기사로 내보냈다. 9면 <시군시무식: “역량결집 약진하는 지역만들기 최선”>을 통해선 완주와 순창, 진안, 고창의 시무식을 다루었다. 10면엔 <남원시 신년설계: “지역사회 대통합 위해 최선”>과 <무주군 신년설계: “글로벌 휴양도시 건설 매진”>이 등장했다. 16면은 전면을 할애해 도단위 각 기관의 시무식 소식을 전했다. 

 

 

<전북도민일보 16면>

 

전라일보는 7면 <도내 각 기관 시무식 업무 본격: “행정력 모아 힘찬 새 출발”>(3단 박스)과 9면 <“갈등 오해털고 희망 일구자”: 이한수 시장, 여성친화 녹색산업도시 조성 등 새해 시정방향 제시>(3단), 10면 <“일자리 창출 민생안정 심혈”: 김생기 정읍시장, 신년사 통해 행정력 집중 강조>(3단), 10면 <“100년 발전 위한 초석 다질 것”: 이건식 김제시장 피력>(2단)을 통해 시군 지자체의 시무식 소식을 게재했다.

전북일보는 2면 <도청 시무식>(사진)과 2면 <“도민 응집과 단결 절실” 김 지사 시무식서 강조>(1단 박스)를 통해 전북도의 시무식 소식을 전했다. 9면엔 <신년 새로운 각오로 도약 다짐: 정읍시청 시무식>(2단 박스), <“새만금 중심 도시 건설”: 김제시장 기자간담회>(2단 박스),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개선”: 고창군 시무식>(2단 박스> 등이 게재됐으며, 10면에서는 <2011년 시군 시무식: “청렴 신뢰 봉사로 주민을 섬기겠습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남원시, 임실군, 순창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의 시무식 소식을 다루었다. 

 새전북신문은 1면 <전북도정 2001 힘찬 출발>(사진)과  2면 <“소통-화합 이루며 올 한 해도 힘차게”>(4단)를 통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각 기관의 시무식 소식을 전하고 있다.

2011년 1월 4일

전북민주언론시민엽합(직인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