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언론학교, 이윤정 tv N PD님을 모시고 대망의 첫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드라마 제작환경 전반과 PD로서의 성장과정, 그 와중에도 여성으로서의 어려움을 극복한 이야기 등을 해주셨습니다.
또, 자신이 드라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그냥 드라마 대본의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였다고 한 이야기가 기억나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에게 진정성 있게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특히 20대 학생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으셨어요^^
조금 걱정했지만 강의실을 꽉 채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다섯 강의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참여해주세요!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기 언론학교 3강 이숙이 시사인 정치 팀장 "한국 정치와 언론의 현실"(2017/11/14) (0) | 2017.11.15 |
---|---|
24기 언론학교 2강 최승호 뉴스타파 앵커, MBC 해직언론인 "우리의 눈과 귀를 가려온 <공범자들>" (2017/11/10) (0) | 2017.11.13 |
활동보고) 무주 마을미디어 교육 <나는 기자다> (2017/11/06) (0) | 2017.11.07 |
활동보고) 마지막 아중리마을신문 중앙여고 기자단 미디어 교육 (2017/10/25) (0) | 2017.10.26 |
언론학교 | 2017 “시대의 통찰, 지혜를 찾는 질문” 시작합니다! (0) | 2017.10.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