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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시위] 서창훈 회장의 신문윤리위 이사장 선임은 도둑 고양이한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22. 8. 29.

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 서창훈 #전북일보 회장 사퇴 촉구

서울, 전주 동시 1인 시위 8월 29일 전북일보 앞.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상훈 발언

 

 

도둑 고양이한테 생선 가게를 맡기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신문윤리위원회 라고 하는 것이 신문사 신문 경영인 또 저널리즘 이런 것들의 윤리를 규제하는 그런 기구란 말이죠. 그런데 지금 #서창훈 씨 같은 경우는 전문 경영인으로 있으면서 이런 신문윤리와는 전혀 정반대의 행동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전북, 전주의 경우에 공공 부지 개발과 관련해서 언론사의 공적인 역할이 굉장히 큰데 개발 당사자인 사업자와 주식을 거래하는 등 신문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고 또 이를 비판하는 시민단체와 시민들을 고소고발까지 하는, 정말 파렴치한 그런 인사가 윤리위원장이 된다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일입니다.

어쨌든 서창훈 씨는 누구의 어떤 압력이 아니라 스스로 이 상황을 제대로 파악을 하고 스스로 빨리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일이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이상훈 발언

 

좌측부터 전북민언련 공동대표 이상훈, 이종규

전북민언련 이사 고영준

 

서울 언론재단 앞 1인 시위 현장

전신노협 조성은 의장, 김인 서신노협 의장, 한국프레스센터 앞 1인 시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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