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지방언론의 위기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지역사회와 함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주요한 국정과제를 설정하고 있는 참여정부가 건전한 지역신문의 육석 지원을 천명하고 있으나,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는 조건에서 지역 내 관련 전문가 및 시민들을 모시고, 전북지역의 상황에 맞는 지역신문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부디 참석하시어 고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03년 10월
지방분권국민운동 전북본부 상임대표 김의수
호남언론학회 회장 김동민
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공동대표 송기도
전북 지역신문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일시: 2003년 10월 27일(월) 오후 2시 30분~ 5시
장소: 전통문화센터 한벽극장
주최: 지방분권국민운동전북본부/호남언론학회/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주관: 전북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주제발표: 전북지역 지방신문의 실상과 발전방안 - 문경민(새전북신문 편집국장)
패널: 송기도(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정(전북대 사회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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