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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지·활동 소식

4.25모니터모임-영화관람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8.

[4월25일 모니터모임]

                                 ======= 영화관람 =======

제목 :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감독:민규동/출연:황정민,엄정화,주현 등등)

    혹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감독:이누도잇신/출연:추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 장소 : 전주시민미디어센터-영시미(산업은행 3층)
* 시간 : 저녁7시


==> 작품 선정에 애로가 많았습니다. 저마다 보신 작품들이 달라서요...
     일단 위 두개로다가 정했는데요
     영시미에 보다 많은 영화가 소장되어 있으니
    혹 보고싶은 영화 있음 당일날 의견통합 해주시면 작품 변경도 가능하답니당~^^



남원댁 (2006-04-26 13:45:13)
어제 아침은 그런대로 좋은 시작이었어요..

황사가 개여서인지..
멀리 지리산 봉우리랑 산등성이가 시야에 다 들어오고,
공기도 상쾌하였지요..
점심 잘 먹고, 오후 근무하다가..
잠시 딴전 피운다고 나들이 갔던게 잘못이었나봐요..
하필이면.. 왜 그 순간에.. 사고가 났는지...
그래도.. 하느님께서 무척이나 어여삐 여기심으로..
크게 부러지거나 피나지않고, 가벼운 타박상, 골절상..정도이니..
감사 감사해야지요..
머리가 지끈거려.. 실은 모니터모임.. 갈까 말까 주저하기도 했는데..
모처럼 회원배가 한껀 올린것.. 자랑도 해야겠고.^^
무슨 영화를 보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약속도 하나있고 해서.. 가긴 갔는데.. 몸이 따라주지않더구만요..ㅜ.ㅜ

군대와 관련있는 심오한 영화를 본 것 같은데..
어떤 의미였는지 파악하기 어려웠어요..
(중간부터 보는 영화는.. 아무래도 그렇지요..ㅎㅎ)

하여간.. 쾌적한 전용극장.. 영심이가 지척에 있으니..
민언련 회원들은.. 특별히 복 받은거라 생각하구요.^^
영화준비하느라 애쓴 사무국 식구들에게 고마운 맘 전합니다. 총총!

붙임> 다음달 영화는... <아무도 모른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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