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악법 저지 민주회복 제 2차 범도민대회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MB악법인 미디어법 처리를 강력하게 시사하고 있으며, 비정규직법을 개악하려는 움직임 또한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들에 대한 탄압도 진행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정권 출범 이후부터 국민과의 소통 대신 ‘불통’의 무한질주를 하고 있는 이명박 정부의 행보는 한국사회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전북진보연대(준),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사회공공성네트워크, 전북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이명박 정부의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18일(토) 오후 5시 오거리 광장에서 ‘MB악법 저지 민주회복 제2차 범도민대회’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7월18일(토) 오후 5시 ○ 장 소 : 오거리 광장 ** 전북민언련에서는 오후 3시~5시 동안 객사앞에서 판넬전시및 유인물을 배포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