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에는 10여개가 넘은 지역 신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참 언론이라고 자부 할 수 있는 신문이 있을까요?
민언론의 매월 보고서를 보면서 느끼는 생각입니다.
전북일보, 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등등
이런 지역 언론들이 도민들을 대변 한다고 하지만 과연 독자나 도민에게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는 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사주의 소유뮬로 전락된 지역언론이 매년 말로만 떠들어서 해결될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각 자치단체에서 광고나 행사 지원비만 받아먹으려는 언론 그게 다 우리의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민언련에서 먀월 다루고 있는 4~5개 신문 보고서를 내 놓아도 개선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또 방송 또한 한두개의 내용을 제외하곤 매일 뉴스가 똑 같고 무슨 행사들이 많은지...혹시 지원금 받아 하는 것은 아닐까요?
민원련 관계자에게 부탁드립니다.
매월 지적된 내용을 각 언론사 홈페이지에 게시하든지 특단의 조치가 없이는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또 하나 건의드리면 도내 전 언론사의 사주에 관한 것이 참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조사 게시 한다면 독자나 도민들이 지역 언론에 대한 문제 등을 인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내용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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