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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2014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4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2014. 10. 28.
8월의 좋은기사 선정:) 전북CBS의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보도 전북CBS의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보도 ○ 작성 기자 :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 추천 사유 : 7월 22일부터 이 사건을 보도한 전북CBS는 7월 24일 “2천 12년 농협에서 1억 3천 5백만 원이라는 돈을 사업을 시행했다고 하는 건설업체 사장의 계좌에 입금해 준 근거는 장수군수의 직인이 찍힌 위임장 한 장이 전부”라고 보도하며 그러나 “장재영 전 군수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또 다른 가능한 자로 장재영 전 군수와 그 주변의 실세가 문제의 핵심 인물이라 지목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도를 통하여 장수군 금고 사업비 문제가 용두사미 조사에 그치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 보도 기사 :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4억 원 이상 CBS보도 뒤 장수군 자.. 2014. 10. 7.
8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전북CBS) 7월 22일부터 이 사건을 보도한 전북CBS는 7월 24일 “2천 12년 농협에서 1억 3천 5백만 원이라는 돈을 사업을 시행했다고 하는 건설업체 사장의 계좌에 입금해 준 근거는 장수군수의 직인이 찍힌 위임장 한 장이 전부”라고 보도하며 그러나 “장재영 전 군수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또 다른 가능한 자로 “전체적인 군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통제하는 위치에 있는 공무원도 대상자 가운데 하나”라고 장재영 전 군수와 그 주변의 실세가 문제의 핵심 인물이라 지목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도를 통하여 장수군 금고 사업비 문제가 용두사미 조사에 그치고 있으며.. 2014. 9. 29.
[성매매방지법 10주년 기념토론회, 무엇이 변하였는가?] 지역언론의 보도에 대해 (출처 : 참소리 사진) 지난 9월 16일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가 주최한 "성매매특별법 10"주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토론회에 손주화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역언론의 성매매특별법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언론은 누구의 목소리를 우선하고 있는가?"를 모니터하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주요 지역신문은 경찰이 제시한 보도 내용을 제일 많이 인용했더군요. (경찰이 제시한 보도자료를 많이 이용했겠죠?) 여기에는 어떻게 이문제를 바꾸겠다는 담론도, 문제 의식도 별로 없이 여성이라는 분야를 특정한때 특정한 소비 패턴으로 활용하는 보도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모니터하는데 있어 아래와 같은 부분을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 언론 보도가 어떤 프레임 형식을 사용해 성매매방지법을 의미화했.. 2014. 9. 26.
[민언련 논평] 뉴라이트 인사의 KBS 이사장 선임에 대한 논평(2014.9.1) KBS의 독립과 공영성 훼손할 극우 뉴라이트 인사의 이사장 선임을 즉각 철회하라 박근혜 정권이 KBS를 역사왜곡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오늘(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뉴라이트 인사인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KBS 이사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의결했다. 지난 주 26일 이길영 전 이사장이 갑작스럽게 사표를 제출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공영방송 KBS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이사회의 장을 최소한의 검증 절차나 의견 수렴도 없이 전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뉴라이트 인사로 정평이 나있을 만큼 극우적 색채가 짙어 공영방송 KBS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담보하기에 부적격한 사람이다. 이 교수는 이명박 정권 초기 광복절을 건국일로 제정하기위해 만든 .. 2014. 9. 1.
[기자회견 보도자료] 유가족의 뜻에 다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지역 릴레이 동조 단식 농성 돌입 (20140822, 전주풍남문광장 오후2.. [기자회견 보도자료] 유가족의 뜻에 다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지역 릴레이 동조 단식 농성 돌입 1. 광화문광장에서 40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오늘 아침 급격한 건강 악화로 서울 동부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유가족들도 여전히 국회 본청 앞에서 이슬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4월 16일을 떠나지 못하고, 넉 달이 넘도록 고통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2. 세월호 가족들은 8/20 총회를 통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합의한 특별법안을 거부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흔들림 없이 요구할 것을 확인하였으며 어제부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대표단을 비롯한 공동운영위원장들과 시민들은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단식과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3.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도.. 2014. 8. 22.
7월의 좋은 기사가 선정되었습니다 :) 둘 중 1번! 기사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이 120주년을 맞았으나 문화재 보존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일침! 꼭 필요한 기사였네요 :) 축하드립니다! 김정엽 기자님~ 2014. 8. 20.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1. 신문 부문 동학농민혁명 문화제 보존 대책을 요구한 전북일보 기사 - 작성 기자 : 김정엽 - 일자 : 6월 23일/ 6월 24일/ 관련 사설 6월 24일/ 6월 25일/ 7월 18일 - 추천 사유 : 전북일보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민가에 설치된 집강소 자리로는 유일하게 원평에 남아 있는 ‘원평집강소’의 붕괴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지만, 관계 당국의 대처는 미흡하다고 지적했었다. 이후 행정당국의 대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6월 23일부터 보도와 사설을 통해 김제 원평 집강소 보존대책을 요구하며 진행되는 상황(6/24, 6/25)도 전달했다. 또한 국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운영비를 문체부가 자치단체에.. 2014. 8. 13.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사 점거농성 해산 기자회견 &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의원 서명 요구 결과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1. 8월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 원내대표 간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다시 협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은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을 세우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존중하기로 한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오늘 오전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사 점거농성을 해제한다. 2. 하지만 여전히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밀실야합 합의에 대한 전면폐기와 재협상을 분명히 하지 않은 점이 매우 우려스러우며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법만이 제대로된 특별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3. 이에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는 정치적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들의 안전을 내팽개쳤던 정부와 국회를 우리의 힘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15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범국민대회에도 도민들의 목소리를 모아내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 날.. 2014. 8. 12.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기자회견) 국민무시 여야 야합, 이름뿐인 특별법은 거부한다 (20140808)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기자회견 보도자료] 국민무시 여야 야합, 이름뿐인 특별법은 거부한다 세월호참사 진상은폐에 야합한 새정치민주연합을 규탄한다 1.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상조사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하지 않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상설특검법에 따라 특검을 하겠다는 내용의 합의를 8월 7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가족과 350만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한 법률안을 완전히 무시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2. 수사권, 기소권 없이 세월호 진상규명 있을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국민적 명령을 외면하고 주고받기식으로 타협된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야합을 규탄합니다.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합의는 무효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수사권과 기소권 부여에 반대하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사권은.. 2014. 8. 8.
7월 29일 여론조사관련 토론회) 6.4 지방선거를 통해 본 여론조사 보도 문제 및 개선 방안 오늘은 여론조사와 관련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6.4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또 그 이전에 수많은 선거를 치르면서 여론조사 전화를 한 번쯤은 다 받아보셨을 거라고 봅니다. 전화여론조사의 문제점 언론이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여론조사를 하기 어려운 현실 그럼에도 여론조사를 해 보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나눴습니다. [여론조사 보도 개선 및 대안마련을 위한 특별토론회] 는 7월 29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에 시작했습니다 :)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CARD" 를! (마음 속으로) 외치면서 시작! 전북민언련의 박민 실장님이 진행을 맡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균형 전북기자협회장님의 인사말- (화질이 좋지 않아 멋진 얼굴을 가렸습니다. 원래는 더 호남형이십니다) 권혁남 전북대 신.. 2014. 7. 29.
세월호 100일)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4.16특별법을 제정하라! 기자회견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4.16.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기자회견 진행 되었어요. 요즘 세월호 관련 기자회견과, 추모제, 미사등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네요. 아직도 마르지 않은 유가족들의 눈물을 기억해 주시고 , 시민이 주인되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특별법 꼭 통과될수 있도록 관심도 가져주세요^^ 2014. 7. 24.
[기자회견] 수사권과 기소권 있는 4.16 특별법 제정하라!(7월 23일 오전11시, 새누리당사 앞) &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주간행사 안내 [기자회견] 수사권과 기소권 있는 4.16 특별법 제정하라! 7월 24일은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7월 12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한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시작한 농성이, 광화문과 국회에서 단식 농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려 350만 명이 염원과 의지를 담아 서명하고 청원한 가족대책위원회의 법안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한 채 버려지고 있습니다. 특별법에 유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던 대통령의 약속도 허망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7월 19일 범국민대회에서 가족들은 24일까지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분명하게 요구한 바 있으며 각 지역에서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2014. 7. 22.
특별토론회) 6.4지방선거 여론조사 보도의 문제 및 개선 방안 (2014년 7월 29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 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비언론행위 신고센터에는 전북기자협회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선거보도를 모니터한 결과, 조사 기관 마다 다르게 나타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또한 지역 언론의 이번 여론조사 보도는 그동안 발표됐던 여느 전화여론조사에서 반복된 문제들, 가령 응답률의 문제나 착신전환 문제 등이 재현되었을 뿐 아니라, 지나친 가중치부여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 2014. 7. 16.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7월 15일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세월호 사고가 난 지 100일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진상규명, 책임자 엄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참사 범도민대책위 주관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014. 7. 15.
[기자회견]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 (2014년 7월 15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 2014. 7. 14.
[논평] KBS 이사회의 조대현 씨 사장 선임에 대한 논평 (20140710) 부적격 조대현 씨,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9일 KBS 이사회가 조대현 전 KBS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KBS 이사회가 전임 김인규․길환영 사장과 다를 바 없는 인물을 내세워 KBS를 도로 청와대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조대현 씨는 MB의 하수인 김인규 사장 시절 제작본부장을 지내면서 ‘시사투나잇’과 ‘미디어포커스’ 폐지를 주도했고, 이 때문에 2009년 KBS PD연합회 설문조사에서 74%에 달하는 불신임 딱지가 붙기도 했다. 또, KBS를 정권홍보방송으로 전락시킨 김인규 체제에서 제작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치는 등 승승장구했던 인물이다. 그런데도 KBS 이사회는 그런 그에게 대를 이어 청와대에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앞서 KBS 구성원은 물론 언론시민단체는 이번 사장 선임 과정에.. 2014. 7. 11.
[기자회견문] 권력에 빼앗긴 방송을 시민의 품으로 (20140708) [기자회견문] 권력에 빼앗긴 방송을 시민의 품으로 - 방송의 공정성 보장과 청와대 낙하산 및 관피아를 방지하기 위한 길환영 방지법을 청원하며 - KBS 길환영 사장 후임 선임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사장 공모에 대거 몰린 30명의 인사들의 면면을 보면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압축된 6명 중 4명이 부적격 인사들입니다. ‘도로 길환영’이라는 전망이 매우 현실적으로 들립니다. 길환영 사장이 물러난 원인을 외면하고 ‘도로 길환영’이 될 인물을 새 사장으로 앉힌다면 공영방송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꼴이 됩니다.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지난 한달 간 KBS이사회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사장추천위원회와 특별다수제 도입 등 절차적 정당성을 갖추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도 무.. 2014. 7. 9.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성명) 권력과 언론의 부적절한 만남, '폴리널리스트'에 대한 견제장치를 마련하라 (20140703) [성명] 권력과 언론의 부적절한 만남, '폴리널리스트'에 대한 견제장치를 마련하라 최근 지역에서도 ‘폴리널리스트’(politics+journalist, 언론인 출신 정치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역의 한 일간지에 따르면 6.4지방선거기간에 상당수 기초단체장 캠프에서 언론인 출신 공보 책임자를 찾았으며, 기자출신들이 너도나도 선거캠프에 합류하는 상황이 한층 두드러졌다고 한다. 미디어선거의 특성이 강해지면서 홍보‧공보를 담당하는 언론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때문이다. 언론인이 정계로 진출하는 것을 강제로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권력 감시의 책무를 지닌 언론인이 정계에 진출하는 데 있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필요하다. 가장 큰 문제는 해당 후보가 낙선했을 때 캠프에 합류했던 언론인이 언론사로.. 2014. 7. 3.
6.4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종합보고서 6.4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종합보고서 : 관련 기사 보기 : http://www.malhara.or.kr/1632 2014. 7. 1.
[기자회견문] 방심위는 KBS '문창극 보도' 심의를 당장 멈춰라 (20140701) [기자회견문] 방심위는 KBS ‘문창극 보도’ 심의를 당장 멈춰라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검증보도와 관련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오는 7월 1일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자문을 거쳐 방송심의소위원회에서 제재 여부를 심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선 민족은 게으르다", "남북분단은 하나님의 뜻", "제주 4.3은 공산주의자들의 폭동" 등의 망언을 한 총리 후보자를 검증한 KBS 뉴스에 대해 오히려 심의에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총리후보자를 제대로 검증한 KBS는 공영방송으로써의 책임과 역할을 다했다. 그런데 방심위가 이에 대해 심의를 한단다. 이는 잇따른 인사 참사에 대한 반성보다 문창극 전 후보 사퇴의 책임을 KBS에 돌리고, 청와대로 모아지는 .. 2014. 7. 1.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 6.4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지난 6월 27일 진행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주최한 [6.4 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가 지난 27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이 참소리 기사에 잘 요약되어 있네요~ ==================================== "경마식 보도 관행, 지방선거에서도 변함 없었다" 27일 열린 64지방선거보도 평가 토론회, 여론조사 남용과 검증 보도 실종, 편파 보도 문제 제기 2014.06.27 17:09 문주현 jbchamsori@gmail.com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목적으로 전북언론노조협의회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전북민언련), 전북기자협회 등이 구성한 ‘6·4 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27일 전북도의회 회의실에서 평가.. 2014. 6. 30.
6.4 지방선거보도 평가 토론회 (2014년 6월 27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 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고센터에는 전북기자협회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6.4 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민주사회에서 선거의 중요성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주권자로서의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도록 하는데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 시민의 주권은 훼손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3월부터.. 2014. 6. 20.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 5월의 기자는 새전북신문의 강영희 기자입니다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5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후보작은 28일자 전주MBC의 기사와 28일자 새전북신문의 총 2개의 기사로 그 중 새전북신문의 기사가 선정됐습니다. 새전북신문의 기사는 전북지역의 유력정당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오만함을 비판했습니다. 새정연의 공천이 끝나자 새정연 후보자들의 토론회 기피가 이어졌습니다. ‘공천=당선’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후보자들의 오만함.. 2014.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