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전주방송(JTV) 김대수 기자가
부당함을 호소하며 자해를 시도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김대수 기자는 지난 1월 전북 무주 덕유산에서 촬영하던 중
카메라를 파손한 일로 사측으로부터 '감봉 2개월에 변상금 200만원 납부' 처분을 받았으며,
이에 대해 '고의적으로 파손한 것도 아닌데 징계가 과하다'며
자해를 시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전북진보연대, 전북사회공공성네트워크,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4월 14일(수) 오후 2시 JTV 전주방송 사옥 앞에서
‘언론탄압, 방송공공성 외면, 전주방송(JTV) 김택곤사장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자회견문은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저장후 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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