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모니터보고서> 2004년 4월 10일(토)
모니터기간 : 2004년 4월 10일(토)
모니터대상 : 전북일보, 전라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모니터기관 : 미디어감시전북연대 모니터단
■ 총평
제17대 총선을 채 일주일도 남겨놓지 않은 시점에서 오히려 부동층이 늘어나고
있다는 기사가 눈에 띤다. 이런 가운데 여전히 지역주의와 소지역주의에 기반한 선
거보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전라일보가 무진장·임실 선거구에 대한 판세분석기사에서 노골적으로 소지
역주의를 용인하거나 오히려 확대 조장하는 보도를 선보여 비판을 받았다.
문제가 된 기사는 4면 <총선 지상 유세전 10)진무장·임실> "3선 도전 정후보 우
세속 추격전"이다.
전북지역 11개 선거구를 순회하며 해당 선거구에 대한 종합적인 판세분석기사로
선보이고 있는 <총선 지상 유세전>은 각각 <판세분석>과 <이색인물> <관전포인트
>로 구성되어 있다. 탄핵정국 등에 대해 정책과 공약, 인물위주의 투표를 불가능하
게 한다면서 비판의 목소리를 드높였던 신문사가 정작 자신들의 기사에서는 후보가
우열 중심의 판세분석이나 흥미위주의 이색인물, 관전포인트 코너만을 배치하고 있
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대표적 유형이다.
특히 <관전포인트> <소지역주의 바람부는가>에서는 아예 소지역주의를 확대 조
장한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래저래 설움당하느니 임실출신 후보 돕는게…"라는 소제목이 붙은 이날 기사에
서 전라일보는 소지역주의를 비판하기는커녕, 소지역주의를 토대로 판세를 분석할
뿐 아니라, 소지역주의 선거분위기를 되래 강조하는 편집태도를 보이고 있다.
"무진장·임실 선거구의 관전포인트는 임실 지역유권자들이 과연 양영두 후보에
게 몰표를 주느냐의 여부다"고 시작되는 기사에서도 대부분을 선거구획정문제와 관
련한 임실주민들의 불만과 이것이 곧바로 임실출신 후보에 대한 몰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에 할애하고 있다.
"이러한 지역정서를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선거전이 중반을 넘기면서 일부 유권
자들은 '이래도 저래도 설움 당하느니 임실 출신 후보에게 몰표를 주는 게 낫다'고
주장하며 이른바 소지역주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띠고 있다"는 등의 부분이 그 예다.
그런가하면 <민주당 추풍 북상 촉각-삼보일배 약발 전남 달리, 아직 표심 무덤덤
조바심>에서는 지역주의 선거구도를 무비판적으로 보도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
이날 기사에서 전라일보는 "이는 추위원장의 전주 거리유세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
파를 유입하는 효과가 컸고 특히 정읍과 익산과 김제지역의 순방에선 주민들의 호
응도가 남달랐던 것으로 전해지면서 전북도 민주당 관계자들은 적지않이 고무돼 있
는 상태다"면서 "여기에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주민들의 결집 움직
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지역별 투표성향이 나타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것도 민주당입장에선 주목하는 대목이다. 추위원장이 주말과 휴일
동안 또다시 호남을 찾아 지지를 호소키로 방침을 정한 것 역시 민주당=호남이라는
바닥정서에 호소하기 위함임은 물론이다"고 민주당의 입장과 전략을 전한다.
하지만 한나라당에 대한 영남권의 표결집현상과 민주당에 대한 호남표결집을 대
비시키면서 각 당의 지역주의 선거구도조성전략을 무비판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지
역주의를 오히려 확대조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된다.
■ 매체별 모니터보고서
<전북도민일보>
1면 머리 <마지막 주말 대회전, 지지세 굳히기 사투>-각당 부동층·40대 표심공략
총력
3면 머리 <총선 막판 변수 뭐가 있나> "지역주의·부동층 향배 주목"
-'노인폄하 발언' 파급효과 촉각, 40대 표심·20대 투표율도 관심
"4·15총선 레이스가 종반을 향해 치달으면서 막판 선거판세를 뒤흔들 수 있는 돌
출변수 발생 가능성에 정치권이 주목하고 있다. 역대 선거 때마다 투표일을 코 앞
에 두고 돌발적인 사건이 선거판을 강타, 고착되어가는 듯 했던 표심을 흔들어 놓
았던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이라는 엄청난 '변수'가 이번 총선의 성격을 상당부분 규정하
고 있다는 점에서, 나머지 선거운동기간의 변수는 판세의 미세조정에 그칠 것이라
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실수·실언
-지역주의 "민주당이 DJ의 정책과 이념을 계승할 '적자정당'임을 주장하며 전북에서
막판 표몰이를 시도하는 것이나 열린우리당이 DJ의 햇볕정책 계승을 외치는 것도
지역정서를 업으려는 선거전략이다"
-40대 표심
-부동층향배 "일단 부동층은 여론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의사를 밝히는 20,30대보다
50대 이상 고연령층이 많다. 이번 총선이 세대 대결 양상을 보이는 점을 감안하면
고연령층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야당쪽이 기대감을 키울만하다"
3면 박스 <4·15 격전지 가다 上) 고창·부안> "'탄핵 & 반핵' 불꽃 접전"
- 정균환 '바예장 반대로 민심 탄탄 - 김춘진 '높은 당지지율이 버팀목'
"17대 총선이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선거구별로 후보자간 우열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러나 고창·부안, 익산갑, 김제·완주 선거구의 경우 방폐장 유치문제를 빌
소, 통합선거구에 따른 소지역주의 기승 등 총선변수로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
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이들 선거구의 판세를 3회에 걸쳐 분석한다"
"17대 총선에서 고창·부안선거구는 전국적인 관심지역이다.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바람'이 부안 주민들의 '반핵바람'을 극복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고창·부
안의 이러한 지역사정은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면서 5선에 도전하는 민주당 정균환후
보와 정치신인인 열린우리당 김춘진후보 양강대결로 좁혀지게 하고 있다"
3면 박스 <이광철씨 '생활정치 비전' 제시>
3면 <부안농민회, 민노당 지지선언>
3면 <물갈이연대 중앙본부 비난>
5면통 <총선 지상유세-남원 순창>
-후보가 보는 판세 "서로 '라이벌'"-화려한 경력·고정표 무소속도 선전
-이것이 현안이다 "지리산 개발·장류산업 육성
<전라일보>
1면 머리 <"정치인 국민들 안중에나 있었나" 유권자 냉랭 부동층 여전>
"4·15총선을 불과 5일 앞두고 정치냉소주의·무관심 등이 여전히 팽배해 표심왜곡
현상이 우려되고 있다. 도내 각 선거구에서는 9일 공식선거 운동 반환점을 넘기고
도 후보의 자질·역량에 상관없이 투표하겠다는 '묻지마 투표성향', 정강·정책·후
보공약을 제대로 알지 못하거나 투표하지 않겠다는 부동층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
다"
"이같은 현상은 뒤늦은 선거법 개정으로 후보 홍보가 미흡한 탓도 있지만 불법 대
선자금, 대통령 측근비리, 탄핵안 가결, 노인 폄하성발언 등 잇따라 터져 나온 정치
권의 이슈에 민심이 등을 돌린 탓이다"
1면 <특별기고 정치혁명 유권자손으로> "정치마케팅의 유권자 선택"-김진병
- 각 정당 정책 중요한 영향
- 후보자 검증활동 철저히
2면 머리 <선택4·15 도내후보 5대공약 비교점검> - 군산 선거구
"환 황해권시대 주도할 사회기반 조성"
- 엄대우 "기계산업 육성"
- 강봉균 "국가공단 조성"
- 김홍중 "부유세법 도입"
<선택 4·15 도내후보 5대공약 비교점검> - 정읍선거구
"관광산업 활성화 통해 지역경제 회생"
- 윤철상 "백제문화 재현"
- 김원기 "첨단산업 유치"
- 강 광 "자립형 도시 건설"
- 김정기 "일자리 창출 확대"
- 황승택 "농업 집중 육성"
3면 머리 <"이게 선거운동 금지 법인지 헷갈려">-강화된 선거법 곳곳서 후보들 아
우성
-거리유세 운동원 5명 제한 사실상 금지, 배우자 외에는 명함도 함부로 못돌려, "포
상금 묻지마 신고…사람 만나기 겁나"
3면 <지역현안 무관심 비난> "각당 선거전 '전북은 없다'"-한나라 동계오륜 강원지
원 공식화 정치권 무대응, 김제공항 재검토 발언 대응 여당후보 전화가 고작
"선거초반 일방적인 도민들의 지지세에 고무된 열린우리당이나 좀체 분위기가 살지
않고 있는 민주당, 거대 야당임에도 전북에서 만큼은 단한명의 후보만을 공천한 한
나라당 모두가 전북현안에 팔짱만 끼고 있어 선거를 통한 지역현안 해결의 실마리
를 찾고자 했던 관계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문제를 전도민적인 이슈로 삼았던 강원도의 경우 각
당 모두가 예외없이 '우리가 해결하겠다'며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선 반면 전북은 철
저히 소외를 당하고 있어 도민들의 자존심까지 상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 여기저
기서 터져 나온다"
"그런가 하면 김제공항 재검토 발언에 전도민이 발끈했음에도 고작 열린우리당 후
보자 한명이 강동석건교부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계획대로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얻
어낸게 전부다.
장관이 전북을 방문한 공식석상에서 한 발언이 여당후보자 전화한통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라는 것 자체가 도민들의 감정을 크게 상하게 한 것은 물론 그나마 이
에 대한 관심을 보인 후보가 거의 전무했다는 것은 총선에 나선 각당 후보들의 자
질조차를 의심케 한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지역주민들은 '보다 큰 정치를 해야할 국회의원 후보들이 한표 구걸을
위해 지방선거에서나 나올법한 편협적인 지역 공약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니 한심할
따름'이라면서 '전북도 못챙기는 인물들이 나라는 어떻게 챙기려는지 모르겠다'며
비아냥 거렸다.
그러나 일부에선 '선거판이 너무나 일방적으로 흐르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유권자들의 책임도 크다'면서 '특정정당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가 한쪽은 '무관심'을
유도한 반면 또 다른쪽은 '포기'를 할 수밖에 없게 하는 요인을 제공했다'고 말했
다.
→ '선거판이 너무나 일방적으로 흐르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유권자들의 책
임도 크다'?
동계오륜과 김제공항 관련 "각당 선거전 '전북은 없다'"?
'김제공항 재검토 발언 대응 여당후보 전화가 고작'?
3면 박스 <"여풍 못타면 낙선">-여성들 여론주도층 급부상, 선거운동서도 눈부신
활약, 후보들 여심잡기 열띤 구애
→ '여풍'? 바람은 언론에서 만든다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
3면 <민주당 추풍 북상 촉각>-삼보일배 야발 전남 달리, 아직 표심 무덤덤 조바심
"선거때만 되면 정치적으로 공동의 투표성향을 보였던 전북과 인근 광주,전남의 표
심에 미묘한 변화의 바람이 느껴지고 있다.
민주당 추미애선대위원장의 2박3일간 3보1배가 지역표심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표심이 요동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광주, 전남과 달리 전북의 경우 아직까지
두드러진 변화의 바람은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전북이 시집인 추위원장의 이번주초 1박2일동안의 전북방문은 그동안 최악의
상황이었던 지역의 분위기에서 일단 민주당 분위기를 환기시켰다는 점에선 적지않
은 성과였던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추위원장의 전주 거리유세가 회를 거듭할수록 인파를 유입하는 효가가 컸고
특히 정읍과 익산과 김제지역의 순방에선 주민들의 호응도가 남달랐던 것으로 전해
지면서 전북도 민주당 관계자들은 적지않이 고무돼 있는 상태다. 여기에 대구경북
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주민들의 결집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지역별 투표성향이 나타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것도 민주당입
장에선 주목하는 대목이다. 추위원장이 주말과 휴일동안 또다시 호남을 찾아 지지
를 호소키로 방침을 정한 것 역시 민주당=호남이라는 바닥정서에 호소하기 위함임
은 물론이다"
"그러나 전북도당 관계자들은 초조해하는 모습이 역력하다. 인근 광주전남에서의
바람이 '북풍'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현지에서 회오리바람으로 그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주민들의 결집 움직임이 가시화되
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면서 지역별 투표성향이 나타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
는 것도 민주당입장에선 주목하는 대목이다." 등 지역주의에 근거한 선거구도조성
을 당연한 것처럼 보도.
4면 <총선 지상 유세전 10)진무장·임실> "3선 도전 정후보 우세속 추격전"
-판세분석
-이색인물 <하태승 민주당 사무소장 "민주당은 국민의 정당"-2년전부터 연락소장직
기류 편승 않고 '외길'
-관전포인트 <소지역주의 바람부는가> "이래저래 설움당하느니 임실출신 후보 돕는
게…"
"무진장·임실 선거구의 관전포인트는 임실 지역유권자들이 과연 양영두 후보에게
몰표를 주느냐의 여부다. 임실지역 주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전국적으로도 관심을
끈 대표적인 게리맨더링 선거구로 불과 선거일을 한달 여 앞두고 선거구가 무진장
지역으로 묶였다.
지난번 선거에서는 완주지역에 묶이는 등 선거때마다 이리저리 통폐합되는 수난사
를 갖고 있다. 이를 두고 임실지역 주민들은 '대한민국에서 임실처럼 선거구가 자주
바뀌는 지역 있으면 내놔 보라'고 불만을 토로할 정도로 일종의 피해의식을 품고
있다.
실제로 임실 지역은 과거 선거에서 남원·순창과 단일 선거구로 이어져 오다가 지
난 16대 총선때부터 동네북이 되다시피 했다. 인구도 적고 소득도 낮아 도내 14개
시·군 지역 가운데 가장 가난한 지역으로 인식되고 있는 마당에 선거에서마저 설
움을 당해온 현실이 지역 주민들의 표심에 어떻게 작용할지가 관건이다. 실제로 상
당수 주민들은 '어차피 선거가 끝나면 임실 사람들은 데려온 자식처럼 관심의 대상
에서 벗어나기 일쑤'라며 '지금까지 매번 선거때마다 찾아와 한표를 호소하다 막상
당선되고 나면 나 몰라라 식으로 일관해온 정치인들이 대부분'이라며 노골적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지역정서를 반영이라도 하듯 최근 선거전이 중반을 넘기면서 일부 유권자
들은 '이래도 저래도 설움 당하느니 임실 출신 후보에게 몰표를 주는 게 낫다'고 주
장하며 이른바 소지역주의 바람이 일어나기를 은근히 기대하는 경우도 종종 눈에
띠고 있다"
'무진장·임실 선거구 전체 유권자 9만 2,000여명 가운데 임실지역 유권자는 2만
8,000여명에 불과하지만 자칫 소지역주의에 따라 투표행위가 이뤄질 경우 선거 이
후 후유증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 오히려 소지역주의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특히, [관전포인트] <소지역주
의 바람부는가> "이래저래 설움당하느니 임실출신 후보 돕는게…"는 제목부터 문제
가 있다. 소지역주의를 비판하기는커녕, 소지역주의을 토대로 판세를 분석할 뿐 아
니라, 소지역주의 선거분위기를 되래 강조하는 편집태도를 보이고 있다.
내용에서도 기사 대부분을 선거구획정문제와 관련한 임실주민들의 불만과 이것이
곧바로 임실출신 후보에 대한 몰표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어, 노
골적인 소지역주의 조장보도라는 비판을 피할수 없다.
5면 <기동취재 현장 "움츠린 후보들 '발품' 승부">-이색 선거운동
<새전북신문>
1면 머리 <개정선거법 비현실적> -후보-유권자 집단대면 지나친 제한…방송토론 효
과 기대이하
1면 <주말 표심잡기 총력전>
1면 <정읍 후보자초청 토론회> "서남권 관광벨트 축-농업도시 발전 역설"
3면 <민심기행-정읍> "왜 딴살림 차려 헐뜯는지 몰라"
-민주-우리 양분 탄핵변수 부상, 농민회 지지선언 민노 바람도
3면 <선거법에 발묶인 지자체장> - 구설수 오를라 행사참석 자제…문화강좌도 금지
시민들 불만
3면 <속내 제각각 '1인2표제' 홍보>-선관위, 세제도 알리기-야 "탄핵역풍 차단" 여
"과반의석"
4면 머리 <학교서 주권행사 뿌듯>-원광대생 1,248명 첫 부재자투표 강의 중간중간
참여
4면 <유세현장 이모저모> "선거벽보 기호순서 바꿔달아 한때 논란
4면 <투개표원 교원투입 배제>
4면
4면 <"사건내용 전혀무관"-익산을 이영로후보 해명>
4면 <부안농민회 민노당 지지선언>
5면 <유권자가 묻는다 8)전주완산을> "전통문화 영상관광도시 육성" 한목소리
-후보자 답변분석 ; 경전철사업-완주통합 대체로 부정적
16면 <4·15총선후보 초청토론 7)정읍> "내장산 사계절관광리조트 개발사업 논란"
-DJ-노대통령과 밀접한 관계 강조 지역정서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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