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오늘자 전북뉴스 하이라이트:세줄뉴스
지역
1.동물원의 동물이 행복해졌으면
전주동물원이 생태동물원으로 바뀐답니다. 사업추진은 3월부터 본격화! 어떻게 변화할지 기대되네요. 사자와 호랑이사는 총 4억 원이 투입 되어 활동 공간이 2배 이상 넓어지고, 자연스러운 서식환경으로 조성될 거라네요. 동물에 대한 진료 와 치료도 강화되어 동물복지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물원에 갇힌 동물들이 행복해 보였으면 좋겠어요.
[전북도민일보]전주동물원 호랑이. 사자 방사장 확장
[전북일보] 전주동물원, 호랑이.사자 방사장 확장
[전라일보]‘서식지와 유사한’ 생태동물원 조성 순조
2.폭력은 사랑이 아니에요
2월 3일부터 전북경찰청에 접수된 데이트 폭력 관련 신고는 모두 22건. 하루 1건 꼴로 접수된다고 해요. “유형별로는 폭력이 15건, 성폭력 3건, 협박 2건, 상해, 기타가 각 1건”이라고 전했는데요. 다음달 2일까지 집중 신고기간으로 TF팀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데이트폭력 위험에서 빠져나오고 있지 못하다면 경찰에 꼭 알리시길. 더는 위험해지지 마세요.
[전북일보]사랑한다며 주먹질 위험 수위
[전북도민일보]사랑한다면서 왜...데이트 폭력 심각
총선
3.테러방지법과 선거구획정안
선거구획정위원회가 25일 오후 6시까지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해야하지만 현재 필리버스터를 이어가고 있어 가로막힌 상황이네요. 테러방지법 독소조항을 막기위해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여당은 29일 본회의에서도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지 못하면 총선이 연기될 수도 있다고 압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러방지법과 선거구 획정안 시급히 통과되어야 이 문제를 놓고 여야가 어떻게 합의점을 찾을지 궁금하네요.
[전북일보] 선거구획정안 오늘 처리 어려울 듯
미디어
4.필리버스터 역풍'에만 관심 갖는 MBC
국회에서 펼쳐지고 있는 필리버스터를 보며 야당의 존재감을 재확인하셨다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유튜브로 보는 분들 많던데요, 언론의 해석과 가감이 없이 그대로 전달되는 반면 반대로 지상파 방송사와 종편에서는 갈등의 요소를 뽑아내고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미디어스는 지상파 등 기존 언론사가 테러방지법 관련 보도에서 △국정원의 권한 강화 등 논란 여부, △야당 의원들이 진행하는 필리버스터의 합법성, △여야의 입장 차 등에 대해 축소하고 왜곡했다고 비판했습니다. KBS는 야당의 필리버스터로 경제활성화법안 등 중요한 법안들의 처리가 불투명해졌다고 강조했고 MBC는 필리버스터가 언제까지 진행될지가 ‘관심대상’이라며 사건을 보는 시각 자체를 왜곡시켰다. SBS 또한 테러방지법에 대한 반대 논거에는 관심을 두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디어스]필리버스터 역풍'에만 관심갖는 MBC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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