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좋은기사)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이달의 좋은기사)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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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1.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의혹 파장 보도

 

〇 추천 사유 :

 

전주대사습놀이 뇌물 추문에 대한 연속 기사이다.

상을 둘러싼 뇌물 추문이 터지자 전라일보에서는 뇌물 추문에 대한 상세한 보도와 함께 집행부를 포함한 보존회의 폐쇄성이 심각함을 지적했다. 이후 보존회에서 제시한 개선 안에서도 이번 사안에 대해 책임질 위치에 있는 사람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 이수화 기자는 약 9회에 이르는 보도를 통해 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에 각계 각층의 대안을 제시했다. 뇌물추문 보도에서부터 시작한 이 기사는 대사습의 미래를 위해서는 스스로의 살을 깎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〇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

 

전주대사습놀이 변해야 산다 (사설, 7/21)

"돈 문제 뿌리 뽑아야"··· "썩은 부분 도려낼 것" (7/21)

환골탈태 '산넘어 산' (7/19)

뇌물의혹 '대사습 이사' 사퇴 (7/7)

전주대사습놀이 변화를 기대한다 (사설, 7/6)

구성원 수시 순환 '열린 구조' 취하자 (7/6)

무늬만 '심사회피제'··· 제한 여론 (7/5)

"국악의 고장 명맥 잇기 위해 후학들 싹 자르는 일 없어야" (6/30)

'잘못된 관행' 터질게 터졌다 (6/28)

전주대사습 '뇌물 의혹' 파장 (6/26)

 

〇 작성 기자 : 전라일보 이수화 기자

 

 

추천2. 익산 폐석산 불법매립 집중 보도

불법 폐기물 매립과 침출수 유출로 문제가 된 익산 폐석산 문제를 집중 보도했다.

반입이 금지된 폐기물 매립과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익산시가 폐석산 문제가 불거진 후에도 사후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고 있는 상황을 취재하며 적극적인 행정 지도를 요구 했다. 또한 익산 현직 시의원과의 관련 지점을 거론하며 조사를 촉구하기도 했다. 이후 폐석산은 영업중지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은 건강 검진을 실시하게 되었고 불법 실태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기로 하는 등 익산시의 종합대책이 나올 때까지 관련 보도에 충실했다는 평이다.

 

〇 기사 제목 및 보도 일시 :

 

침출수 관리 ‘구멍’ (7/13)

폐석산 복구 지연, 돈벌이 꼼수 (7/13)

익산시 폐석산 담당 간부 공무원 교체 검토 (7/14)

익산시 폐석산 관련 담당 국장 인사 조치 (7/15)

폐기물 또 불법 매립 (7/18)

익산시 - 석산업체 커지는 유착 의혹 (7/18)

유착 의혹에도 꿈쩍 않는 익산시 (7/19)

익산 폐석산 대책 논의할 민관협의회 구성 (7/20)

현직 시의원 ‘폐석산 불법 복구’ 혐의 재판 (7/21)

시의원 폐석산 영업 정지… 조사 촉구 (7/26)

“폐석산 집중 조사” “조사 범위 확대” (7/27)

 

〇 작성 기자 : JTV 김철, 김진형, 정원익

 

 

추천기간 : 2016년 9월 4일까지

 

〇 모니터 대상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새전북신문, 전라일보, KBS전주총국, 전주MBC, JTV, 전북C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