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7편. "뭐라고 할까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 .. 일상의 바다에서 원자력발전소를 마주해야 하는 고창 어민들
2020년 7월 드러난 한빛원전 5호기의 원자로헤드 부실시공 의혹과 관련해 5월 18일 검찰이 직원 8명과 시공업체인 두산중공업, 한국수력원자력을 불구속 기소했다. 20년이 넘는 기간 영광에 위치한 한빛원전의 위험 대책에서 고창, 정읍, 부안 주민들은 제대로 된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를 일상의 바다에서 마주해야 하는 고창어민들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불안감을 느낀다고 했다.
▶ 출연
윤종호 핵없는 세상을 위한 고창군민행동 운영위원장
방채열 고창군선주협회장
▶ 동영상 링크 : https://youtu.be/CtxIT4rw4jQ
▶ 업로드 : 2021. 10. 15.
▶ 기획연출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유키컴퍼니, 전북민언련
▶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 영상 : 전주MBC 뉴스 (2019/06/24, 2019/07/26, 2020/10/20, 2020/11/19) 보도 인용 (방송사에 고지함), 방채열님 제공(바다 원자력발전소 스팀 방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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