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의 ‘무보도’와 ‘선택적 보도’로 실종된 일선 시군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가장 평범하고 소외된, 언론에 의해 지워진 주민과 단체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찾기 위해 작년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라는 프로젝트로 지역의 풀뿌리지역신문과 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지역민 당사자의 목소리가 외면되는 현실에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약자들이 외면 받는 사회, 갑질이 만연하는 노동 현장, 언론이 침묵하는 왜곡된 이슈 현장 등을 찾아 소수자와 약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무엇이 문제인지, 해법은 없는지, 실상을 고발하고 대안을 진단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총 10편의 뉴스콘텐츠로 제작됩니다.
[1편]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전주시장 선거브로커 사건(2022.07.05.)
[2편]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대한방직 부지 타워 설립은 가능할까?(2022.07.19.)
[3편] 장애인, 비 장애인 모두를 위한 방송이 되려면?(2022.08.01.)
[4편] 2022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다른 시선(2022.08.31.)
[5편] “위는 불법 폐기물 아래는 소똥, 다 죽으라는 것인가” 완주군 우분 연료화 시설 주민 인터뷰(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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