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5편]
“위는 불법 폐기물 아래는 소똥, 다 죽으라는 것인가”
완주군 우분 연료화 시설 주민 인터뷰
완주군 비봉면에 추진 중인 우분 연료화 시설이 설치될 경우 악취와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주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매일 90톤의 우분을 이용해 연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62.7톤의 오폐수가 발생하고 생산된 32톤의 연료를 운반하는 차량이 운행하게 되는데요. 지난 8월 대책위와 비봉면 주민 50여 명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해당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고산 농협 앞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농촌 산업 폐기물 및 혐오 시설 입점과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0:46 우분연료화 시설 문제 - 현암마을 이장 이상임님 인터뷰
1:43 우분연료화 시설 문제 - 현암마을 사는 철규 엄마 인터뷰
2:28 우분연료화 시설 문제 - 현암마을 사는 칠성 엄마 인터뷰
3:07 비봉자동화사격장 문제 - 비봉 주민 최주호 인터뷰
출연진:
현암마을 이장 이상임,
현암마을 주민 철규엄마,
칠성엄마 비봉 주민 최주호,
완주신문 유범수 기자
관련기사:
완주신문 - 비봉면 우분연료화 시설 철회하라(8/24) http://wj1news.com/news/article.html?no=9003
완주신문 - “위는 불법 폐기물 아래는 소똥, 다 죽으라는 것인가”(9/23)
http://wj1news.com/news/article.html?no=9141
제작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전북민언련, 완주신문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업로드 : 2022년 10월 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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