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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1050

[영화모임 '달달' 7월 모임] 강지이 감독과의 대화 & 우리끼리 수다회, 상영작 <더 포스트> 2020. 7. 6.
2020 회원 확대 캠페인:)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꾼다! “ 2020 회원 확대 캠페인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꾼다! ” 안녕하세요. 전북민언련은 정부나 지자체의 보조금 없이 후원 회비로만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어떠한 외압에도 자유롭게 맞서 발언해 온 전북민언련 활동의 힘은 독립된 재정운영에 있습니다. 저널리즘의 원칙과 기본, 시민과 회원의 힘으로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독립된 재정운영이 필수적이며 매년 을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행동하는 미디어 시민이 언론을 바꾸고, 지역 사회를 바꿉니다. 전북민언련을 후원하고 활동을 함께할 이 시대의 '미디어 시민'! '미디어 시민'을 확대하는 릴레이 주자로 지금 참여해 주세요! “ 저널리즘의 원칙과 기본, 시민과 회원의 힘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 ” ○ 후원금은 어디에 쓰이나요? 2020년 하반기 전북민언.. 2020. 6. 29.
회원과 함께하는 마을미디어 탐방 프로그램 (괜찮아 마을, 20200703) 회원과 함께하는 마을미디어 탐방 프로그램 어쩌다 알게 됐는데 도저히 궁금해서 못 참겠다는 당신에게,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다고 권하는 작은 사회, 지역 빈집과 지친 청년이 만나는 "괜찮아 마을"을 만나러 갑니다. "괜찮아 마을"을 꼼꼼히 보여주는 미디어 기록물도 확인합니다. ○일시: 2020년 7월 3일(금), 오전 10시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출발 ○장소: 괜찮아 마을(전라남도 목포시 노적봉길 21-1) ○참가비: 개인 15,000원 ○문의: 전북민언련 063-285-8572 을 소개합니다. https://dontworryvillage.com/diary 괜찮아마을 쉬어도 괜찮고 실패해도 괜찮은, 괜찮아마을 dontworryvillage.com 2020. 6. 26.
[영화분과 '달달'] 6월 상영회 『다크워터스』(2020/06/11) 2020년 6월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 모임, 2년 전처럼 강지이 감독님과 함께 회원끼리 모여 영화를 보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새롭게 얼굴을 비춘 회원님들도 계셔서 분위기도 매우 좋았습니다.^^ 이번에 본 영화는 『다크워터스』입니다. 우리가 일상속에서 흔히 사용하는 프라이팬, 렌즈, 종이컵, 유아용 장난감 등에 인체에 유해한 독성물질이 들어있다면? 전 인류의 99%가 이미 중독되었다면? 거대기업이 이 사실을 알고도 수십년 동안 은폐했다면? 『다크워터스』 미국의 화학기업 듀폰의 전 세계적 환경오염 이슈를 고발한 변호사 롭 빌럿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20년 가까이 싸워온 그의 이야기를 영화는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는 거대 기업과 싸우면서 지치고 두려워하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 2020. 6. 17.
축하합니다! 설문조사 당첨자입니다^^ 전북 주요 뉴스 서비스 개편 설문조사 당첨자는 누구일까요?? 약 60여 분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이름을 안 적어 주신 분이 상당히 많으셨습니다. 1. 이름과 핸드폰 번호가 적힌 개별 종이를 준비하고 (개인 정보가 있어 흐리게 처리했어요) 2. 추첨 시작! 누구 손일까요? 3. 앗. 한 명씩 드러나는 당첨자들.. 4. 당첨자는 , 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어서 바로 회원 서비스 개편 설문조사 당첨자를 뽑았습니다. 역시 많은 분들이 답을 해주셨는데요. 종이를 뽑는 다른 손이 등장했습니다. 이 분은 누구일까요 ㅎㅎ 굉장히 신중하게 두 분을 뽑았는데요 당첨자는 , 님입니다. 축하드립니다 ㅎㅎ 네 분에게는 음료 쿠폰 만 원을 보내드립니다. 다음에 소감도 알려주세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2020. 6. 11.
2020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 새만금 해수유통 공부 모임(2020/06/09) 지난 6월 9일 오전, 중부비전센터에서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활동가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먼저 새만금 해수유통이 왜 필요한지에 대한 전북환경운동연합 김재병 사무처장님의 강의를 듣고, 그동안 해수유통에 대해 궁금했던 점과 답변, 앞으로의 시민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 도민들의 여론이 해수유통에 긍정적으로 변화된 것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습니다. 단순히 수질 개선을 위한 해수유통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해수유통 후 예상 결과, 해수유통 규모와 시행 비용 예측, 시민사회가 생각하는 새만금 사업의 개발 방향은 무엇인지 계획을 만들어 제시해야 정치권과 행정을 설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에 대해 공부하고 건설적인 방안을 찾아보는 전북시민사회.. 2020. 6. 10.
[영화분과 '달달'] 6월 상영회 안내 6월 상영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다크워터스>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 실화!! 1boon.daum.net/papervore/darkwaters#last 주방 퇴출 1순위, 인류 99%가 중독된 독성 물질 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현재진행형 실화 1boon.daum.net 2020. 6. 5.
지역방송 시청자위원회 역할과 과제 토론회 (2020년 6월 12일) 1. 기획 취지 - 정신장애인 문제가 사회에서 돌출되었을 때 전북 언론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도 않고 사회적인 위험세력으로 간주하는 보도를 송출했다. 이는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강화하고 사회에서 제대로 된 대책을 마련하는 데 적절한 타이밍을 놓치게 만든다. 이처럼 언론에서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 및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강화하는 보도들이 별다른 문제인식 없이 송출되는 일이 빈번하다. -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역의 시청자위원회는 여러 가지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위원회가 방송사의 경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활용되면서 사회적 소수자와 약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연령, 성별, 특정 직업군 쏠림 현상 및 추천 분야의 다양성 등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 2020. 6. 1.
급증하는 익산시 홍보예산, 언론조례 개선안은? 심의위원회 구성 필요 주장해 ○ 일시: 2020년 3월 3일(화) 오후 2시~4시 ○ 장소: Like익산포럼 시민수다방(임형택 익산시의원 사무실) ○ 사회: 박민 전북대학교 박사, 참여미디어연구소장 ○ 발언: 이만제 원광대학교 언론행정학부 교수 이상민 익산참여연대 사무처장 임형택 익산시의원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황재경 익산시 출입기자단 간사 ※ 당초 예고와 달리 이상훈 전북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호남언론학회장은 개인 사정으로 이번 간담회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 간담회 사진 및 내용 익산시 언론관련 예산 운용에 관한 조례가 저희가 2015년 연말부터 제정을 했고, 2016년 1월부터 조례가 시행이 됐습니다. 이제 5년 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조례에 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면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이 언론 홍보 예.. 2020. 3. 5.
익산 홍보예산 운용 평가 및 개선을 위한 긴급 간담회 익산 홍보예산 운용 평가 및 개선을 위한 긴급 간담회 1. 전북 지역의 한 해 언론 홍보 예산은 파악된 금액만 140억 원대로 14개 시군의 지자체는 매년 홍보예산으로 10억 원 내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 언론사가 급증하면서 한정된 지역 언론 홍보비를 둘러싼 갈등이 커지며 실제 홍보 담당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상황은 원칙 없는 홍보비 운영과 무분별한 나눠주기 식 집행 관행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지자체에서 홍보비 집행기준의 필요성을 거론하지만 전국적으로 홍보예산 관련 조례를 두고 있는 곳은 익산시 외 한 두 곳에 불과합니다. 3. 2015년 전국 최초로 가 제정되고 5년이 지났습니다. 이에 그간의 운용 성과 및 한계, 개선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 2020. 2. 25.
회원과 함께_ 2020정기총회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 시민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북민언련입니다. 지난 금요일(2/14)에 열린 2020년 정기총회는 처음으로 전북민언련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 총회와 연기도 고민했으나 원 일정대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총회에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을 위해 진행 내용을 소개해 드립니다. 총회는 매년 2월 내 공동대표단이 소집하며 그 시기는 이사회에서 정하게 되어 있습니다. 총회 소집은 회의 일로부터 10일 전 일시와 장소 및 목적사항을 명기하여 공고하게 되어있음에 따라 2019년 특별호 소식지에 총회 공지를 냈고 12월 마지막 주 발송, 1월 13일 홈페이지에 총회 공지 등록, 웹 소식지 1회, 문자 3회를 통해 공지했습니.. 2020. 2. 18.
전북대학교, 언론인 대상 무료 정기 주차권 제공 298대 → 81대로 감소 전북대학교, 언론인 대상 무료 정기 주차권 제공 298대 → 81대로 감소 (2020년 만료 차량을 기준으로) 2019년 5월 경기도 양평군청에서 불거진 언론인 제공 무료 정기 주차 차량의 심각성을 계기로 전북민언련에서도 전북 내 같은 사례가 있는지를 확인해 봤다. 전북 지자체와 공공기관 중 유료 주차제도가 운영되는 곳에 정보공개를 2019년 7월 청구했고, 전북대학교에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무료주차 정기권 제공이 남발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2019년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전북대학교에 등록된 언론기관 차량 중 2019년과 2020년 무료 주차권 혜택이 만료되는 차량은 총 320대로 이 중 주차권 무료 혜택이 만료되는 2020년 12월 31일까지 등록된 차량은 총 298대였다. 전북민언련은 국민신문고를 .. 2020. 2. 10.
2020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2020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오는 2020년 2월 14일(금) 전북민언련(공동대표 김은규‧이종규) 2020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총회에서 전북민언련은 총회준비위원회(1/28일 예정)를 거쳐 제출된 2019년 활동 보고, 2020년 사업 계획안과 예결산안, 임원 선출 등을 회원들에게 승인받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0년 2월 14일(금요일), 저녁 7시 ○장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회의실 ○문의: 전북민언련 사무국(063-285-8572) 2020년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식순 및 안건 채택(안) ▷ 개회선언 ▷ 개회사 ▷ 서기임명 ▷ 성원보고 ▷ 회순 및 안건채택 ▷ 보고 -2019년 정기총회 의결사항 보고 -2019년 사업 보고 -2019년 회계 보고 -2019년 감사 보.. 2020. 1. 13.
제10기 이사회 전북민언련 신임 이사 추천 안내 전북민언련은 언론의 민주화와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론에 대한 감시와 비판, 견제 그리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 시민운동단체입니다. 전북민언련에서는 2020 정기총회를 앞두고 신임 이사 추천을 받고자 합니다. 전북민언련의 이사는 국가 권력 및 자본 권력을 견제하고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확대 보호하는 비영리시민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추천된 이사 후보는 이사회에서 논의하여 선출할 예정입니다.(이사회 선출은 정관 제3장 제4절 이사회의 의결사항입니다.) ※ 선출직 정치인이나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상근직 간부 또는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설치한 행정기구의 상근직 임원, 등록 정당의 임원, 등록된 언론기관 종사자 등은 제척하게 됩니다. ○대상:.. 2020. 1. 10.
활동보고) 2020년 전북시민사회 신년하례회(2020/01/03) 사진: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2020년을 맞아 지난 1월 3일, 전북시민사회 신년하례회에 참여했습니다.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만큼 시민의 눈으로 선거 활동을 감시할 것을 다같이 다짐했습니다. 저희 민언련은 선거 보도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활성화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왔습니다. 물론 새해 인사, 덕담과 함께 떡국도 다같이 나눠먹었습니다^^ 2020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전북 시민사회 신년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이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19년은 많은 부분에서 아쉬움을 남긴 한 해였습니다. 온 국민이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던 하노이 북미회담이 미국의 불분명한 태도로 결렬되면서 남북 평화와 .. 2020. 1. 6.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송년회 후기 12월 14일(토) 오후 4시부터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민지 이사와 오청균 감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에 앞서 김중배 언론인이 "민주언론의 한 길에는 종착점이 없습니다"라는 주제로 기념 연설을 했습니다. 연설 후 20년 지기, 10년 지기 회원 대표 시상식과 20년 동안 전북민언련을 위해 헌신한 전 대표들과 활동가들을 위한 공로패 시상식이 이어졌습니다. 20년 지기상은 김영기 회원이 대표로 수상했습니다. 10년 지기상은 이미진, 이상현 회원이 대표 수상을 했습니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장낙인, 권혁남, 김병직 전 대표가 공로패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오랫동안 전.. 2019. 12. 19.
창립 20주년 기념식 및 4차 연속토론회 안내 4차 토론회 장소가 기존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에서 인문사회관 204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같은 날 진행되는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은 오후 4시부터 진수당 가인홀에서 진행됩니다. ○ 일시: 2019년 12월 14일(토), 오후 4시 ○ 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1층) 몇 가지 안내드립니다. 1. 식전 연속토론회 장소가 인문사회관 204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토론회 (오후 2시-4시) 2. 전북대학교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권(5시간)을 드릴 예정입니다. 3. 기념식 이후 만찬이 인근 영빈관에서 준비되어 있습니다. 장소는 삼성문화회관 2층입니다. 4. 만찬 시간에는 회원 소개 및 선물 교환식이 있습니다. 만 원 정도의 가벼운 선물 하나씩 준비해서.. 2019. 12. 13.
제26기 언론학교 "다시 언론개혁을 묻다" 후기 지난 11월 23일, 오후 1시부터 5시간 동안 제26기 언론학교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강의 장소도 바꾸고, 기존처럼 평일 하루에 한 강의씩 몇 주에 걸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주말인 하루에 강좌를 모두 진행했습니다. 조금 걱정도 있었지만 많은 분들이 바뀐 방식에 대해 호평해주셨습니다. 올해는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을 맞아 ‘다시 보고 싶은 언론학교 그 때 그 강사’ 투표를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그 결과 아래와 같이 강사 세 분을 모셨습니다. 1강 “지금 시대, 저널리즘의 본질과 사명” 정준희 저널리즘토크쇼J 패널,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 2강 “아이들을 위한 저널리즘” 김영미 다큐멘터리 피디, 시사인 국제문제 편집위원 3강 “혁신 저널리즘이 필요한 이유” 강준만 .. 2019. 11. 26.
전북민언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초대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을 바로 세우는 데 뜻을 같이하는 시민들과 전북 지역 신문방송학과 교수, 전‧현직 언론인이 함께 언론개혁을 목표로 1999년 12월 16일 창립한 언론시민단체입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 언론 운동의 의미를 기념하고 향후 20년의 비전 선포를 위한 기념식을 12월 14일에 진행하려 합니다. 지역 언론의 존재 목적인 지역성의 가치를 재설정하고 지역 언론의 변화 방향을 모색해 왔던 지난 20년간의 활동 내용을 집약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의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지역적다양성을 복원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균형적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비전을 선포하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 식순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2019. 11. 25.
[공지] 26기 언론학교 장소 변경 안내 26기 언론학교 장소가 전북대학교 진수당 2층 바오로홀에서 전북대학교 진수당 3층 대형강의실 1(351호)로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존 강의실이 필기가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수강하기 편한 곳으로 옮기는 것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9년 11월 23일(토) 오후 1시~6시 장소: 전북대학교 진수당 3층 대형강의실 1(351호) http://naver.me/GmHsLeGK 전북대학교전주캠퍼스법학전문대학원 전북대학교전주캠퍼스법학전문대학원 교육,학문 대학원 v4.map.naver.com ○ 몇 가지 안내드립니다. 1) 수료증은 모든 강좌를 수강하신 경우에만 발급됩니다. 2) 주차는 전북대 내에 가능하며 주차권은 판매합니다. (2시간 천 원, 5시간 이천 원) 3) 간단한 다과와 음료 준비할 예.. 2019. 11. 21.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③ 미디어운동 현황과 과제 (2019년 11월 14일) ○주최 : 호남언론학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와공감포럼 ○주관 : 호남언론학회 ○후원 : 뉴스통신진흥회 ○일정 : 1차세미나(9/19), 2차세미나(10/17), 3차세미나(11/14), 4차세미나(12/14) 예정 ○장소 :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1~3차)/전북대학교 진수당(4차) o 사회 : 김은규(우석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o 발제 : 최성은 박사(전주시민미디어센터장) 이만제(원광대 행정언론학부 교수) o 토론 : 유경한(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수돈(평화동 마을신문 편집인) 박민(참여미디어연구소장) 이기동(대전충남민언련 사무국장) 1차_ 디지털미디어시대, '지역성'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일시 장소: 2019년 9월 19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 204호 ○사회: 이상훈(전북.. 2019. 11. 12.
시청자위원회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2019년 10월 25일) 시청자위원회 현황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일시 : 2019년 10월 25일(금) 오후 3시 ○장소 : 대전 NPO 센터 ○주최: 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발제 시청자위원회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탐색_ 정의철/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교수 지역 시청자위원회 운영 현황 분석_ 손주화/ KBS전주총국 시청자위원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토론 이수희/ CJB청주방송 시청자위원 (충북민언련 사무국장) 복성경/ 부산MBC 시청자위원 (부산민언련 대표) 최용수/ KBS 미디어교육부장 성욱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제도그룹장 2019. 10. 14.
언론노조 &전북시민사회단체 「지역순회 간담회」 (2019 10월 18일 예정) 전국언론노동조합이 10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국 현장 순회 간담회를 갖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소통의 시간을 갖습니다. 언론노조는 주요 역점 사업인 미디어개혁위원회를 비롯해 네이버 등 포털의 지역 언론 배제 문제, 종편특혜 환수와 비대칭 규제 해소 등에 관해 홍보하고, 지역 언론 육성 방안과 언론의 신뢰회복을 위한 지역시민사회단체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언론노조는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지역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 및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일시: 2019년 10월 18일(금), 오후 5시~6시 장소: KBS전주총국 회의실 2019. 10. 14.
[창립 20주년 기념 연속세미나] 지역시민언론운동 현황과 과제 ② 지역신문과 지역방송, 어떻게 달라져야 하나 (2019년 10월 17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한 지역언론운동은 그동안 견제받지 않고 소지역 권력으로 군림해 온 지역 언론의 왜곡된 관행을 개혁하는 데 상당한 성과를 가져왔고,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습니다. 그럼에도 지방소멸의 위기에서 보듯, 지역 언론의 사회경제적 토대 자체가 급속히 붕괴하고 있고, 소셜미디어로 대변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은 주류 미디어 중심의 지역시민언론운동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호남언론학회」와 지역의 언론시민단체인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역시민언론운동의 현황과 과제를 짚어보는 연속세미나를 계획했습니다. 지난 20여 년 동안의 지역시민언론운동을 짚어보고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서 지역시민언론운동이 ..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