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통1057

2013전북민언련 총회_ 승인된 중점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3년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5일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13년도 총회에서 승인된 전북민언련 중점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일상모니터 사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지역신문과 지역방송에 대한 일상적인 모니터 활동을 진행해 지역언론에 대한 견제와 감시 활동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둘째, 지방자치단체의 홍보예산편성 기준 정립 및 문제성 예산 폐지를 위한 정보공개청구를 통한 지자체 홍보예산 개혁활동을 하겠습니다. 셋째, 관언유착 근절을 위해 지역언론의 출입처시스템을 개혁해 지역언론이 시민중심의 의제 설정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원과의 활동 강화를 위한 분과 모임도 신설했습니다. [미디어 포럼] 분과를 신설하여 미디어 영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문사회 분야에 대한 소양을 키.. 2013. 1. 28.
2013년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 하례회-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 2013년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 하례회가 지난 4일 전북여성일자리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5.18구속부상자회 전북지부, 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전북민주화운동가족실천협의회,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11개단체) 가 모여 "따뜻한 세상을 꿈.꾸.다"라는 목표로 희망과 다짐을 나눴습니다. 전북민언련에서는 장낙인 대표님, 김병직 대표님, 최성은 이사님, 김환표 사무국장님, 손주화 부장이 참석했습니다. 희망과 다짐 2013’ 전북시민사회단체 신년사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매섭게 몰아치는 겨울 한파 속에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맨 몸으로 버티면서도 뭇 생명들을 품고 있는 겨울 숲처럼, 목소리 작은이들의 호소를 들을 수 있고, 절망의 나락에 빠진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세상이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격려와 .. 2013. 1. 8.
정기총회 공지 (2013년 1월 25일) ▶ 일시 : 2013년 1월 25일(금) 저녁 7시 ▶ 장소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 1부-정기총회 ▷ 개회선언(의장) ▷ 개회사(의장) ▷ 서기임명 ▷ 성원보고 ▷ 회순 및 안건채택(의장) - 보고 - ▷ 2011년 정기총회 의결사항 보고(사무국장) ▷ 전북민언련 2012년 사업 및 결산보고(사무국장) ▷ 감사보고(정진숙/고영준 감사) - 안건심의 - ▷ 2013년 사업계획안 승인의 건 ▷ 2013년 예산안 심의의 건 ▷ 기타 안건 ▷ 올해의 회원상 시상식 ▷ 폐회 2부-회원한마당(8시 30분~) 2013. 1. 8.
2012년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사이트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월 14일 이후 확인가능합니다) http://www.ccdm.or.kr/main2/receipt/receipt.asp 또는 전북민언련 사이트 우측 기부금영수증 발급 배너를 클릭하세요^^ 2013. 1. 8.
2013년 첫 산행 함께해 주세요^^ 2013년 새해 입니다. 올해 희망을 상징하는 뱀띠인데요, 여러분의 가슴속에도 희망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희망 가득 안고 첫 산행 가봐요~^^ 2010년은 오봉산에서 시산제를 했고요, 2011년은 대둔산으로 갔었는데요 올해도 두 곳 중 한곳으로 갈까 합니다. 의견주세요^^ 일정 : 2013년 1월 19일 (토) 오후 1시 출발, 회비 : 개인당 만 오천원 (물가로 인해.. 회비도 인상되었습니다 -_-;;) 장소 : 오봉산 or 대둔산 2010년 시산제 모습입니다. 바라는 희망 하나씩 마음속에 품고 오세요^^ 2013. 1. 8.
12월 백두산산행> 모악산 다녀왔어요. 투표 독려 선전전도 함께^^ 12월 15일 모악산으로 백두산 산행이 예정된 가운데 산행하시는 분들에게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날 부랴부랴 국장님 실장님과 모악산 입구와 정상에 걸 선전물을 열심히 만들고~ 허술해 보이지만 15개 만드는데 2시간 넘게 걸렸다죠 -_-;; 토요일 점심에 12명이 모였습니다. 모악산 입구 잘 보이는 곳에 선전물을 예쁘게 달아놓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투표율 대박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ㅎㅎ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산을 오셨더군요 모악산 정상 인근에도 하나 달아주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산행은 역시 눈이 쌓인 산을 뽁뽁 밟아주고 오는게 제일 좋은듯 ㅋ 다음달 산행은 2013년으로 넘어가네요 시산제 합니다~ 2013년 첫 산행을 어디로 할까요?^^ 2012. 12. 17.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참석해주세요 (12/15일) 19대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전북민언련은 투표율 연장 캠페인에 이어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진행합니다. 이번주 토요일 전북민언련 산악회(백두산) 산행과 함께 모악산에서 캠페인을 겸한 산행합니다. 오후1시 사무실에서 모여 출발하고요, 캠페인 방식은 모악산 입구에 투표 독려 인증샷 가능한 판넬 전시, 어깨띠, 이 외 선거 인주 모형 제작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리며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전북민언련 2012. 12. 13.
2012년 전북민언련 송년회 (12월 21일 저녁 7시) 2012년 전북민언련 송년회가 12월 21일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7시에 진행됩니다. 1부는 좋은방송 좋은기사 시상식이 있고요 시상식 후 식사 자리와 함께 진행됩니다. (식사 장소 : 웨딩거리 광양불고기 ) 만원정도 되는 선물 하나씩 준비해서 오셔요~^^ 경품 추첨 하겠습니다 ㅎ (이와 별도로 회비 만원 있습니다. ) 많은 분들 참석부탁드립니다. ^^ 2012. 12. 6.
11월 연석산 산행 잘다녀왔어요! 2012년 11월 완주 연석산 산행 잘다녀왔습니다. 후원의 밤때 민언련 회원이 되어주신 전원길 선생님과, 시민행동 21에서 간사로 있는 오민정 회원님 (19기 언론학교때 가입)이 함께 해주셨어요 오민정 회원님은 손주화부장과 친구사이입니다. ^^ 전원길 교장선생님의 맛깔난 말솜씨로 산행내내 즐거웠답니다. 오민정 회원님은 손부장의 기대를 깨고 산을 너무 잘타서 오르막길 내내 선두를 지켰다죠.. 손부장은 이번 산행에서도 산에서 미아가 될뻔했습니다. 잠깐 한눈판 사이에 계곡을 넘어 다른 동네로 내려가고 있었답니다 -_-;;;; 연석산은 산행길도 완만하고 높이도 적당해 처음가시는 분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산이였어요 다음번에도 꼭 다시가고 싶네요~ 12월 산행때는 많은 분들이 함께하실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2012. 11. 27.
23일 모의 투표 퍼포먼스 행사 취소되었습니다. 어제 투표시간연장 법안이 새누리당의 반대로 국회 본회의에 상정도 되지 못하고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더 많은 국민들이 투표할 수 있는 방법을 부정하는 정당을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전주 시내에서 예정되었던 투표 시간 연장 모의퍼포먼스는 취소합니다. 오늘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지금 상황에서 투표시간연장을 제외하고 투표율을 높일 수 있는 다른 방법들을 고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투표시간연장이 실현되지 못해도 이를 바라는 국민들의 높은 여론을 알게 되었으니, 곧 바뀌리라 생각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북민언련 2012. 11. 23.
투표시간 연장 촉구 시민 선전전 첫날입니다. 투표시간 연장 촉구 시민 선전전~ 오늘부터 목, 금 종합경기장 사거리에서 진행됩니다. 여성단체 연합에서 마련한 손판넬 정말 깜찍하네요. ^^ 민언련 실장님과 국장님도 동참~! 아침 찬바람에 코끝이 다들 빨갛고, 목도리에 모자에 장갑에 한겨울 같은 분위기지만 사진으로 느껴지는 분위기는 힘차네요^^ 지나가시면서 응원 메세지 부탁드려요 내일 저녁에는 시내에서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모의 투표 퍼포먼스 진행됩니다. 관심부탁드려요^^ 2012. 11. 21.
투표시간 연장 촉구 시민 선전전 및 모의 투표 퍼포먼스 (11월 21일~ 23일) 대통령선거 투표일이 이제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사회는 그 동안 국민참정권 확대를 위한 투표 시간 연장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비정규직, 중소·영세사업장 노동자, 청년 아르바이트생 등 수많은 사람들이 선거일에 출근을 하고 있으며, 투표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국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투표권은 국민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그럼에도 새누리 당은 정치적인 계산만 하면서 이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투표 시간을 연장해 투표율을 높이고, 국민들이 보다 편안한 투표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 어떤 사안보다도 시급하게 처리해야 할 일입니다. 이에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11월 21일(수요일)부터 23일(금요일)까지 투표시간 연장을 요구하는 시민 선전전을, 22일~23일(목, 금)엔 “투표시간 연장을.. 2012. 11. 20.
백두산 11월산행안내>11월 24일 연석산입니다 장소는 완주연석산~입니다.계속간다고하고못가고있는그산이네요^^; 마지막단풍을볼수있는기회입니다.(그때되면없으려나요?ㅠ) 1년에한번은산에갑시다~!ㅋ ※11월24일오후1시사무실출발.회비만원 ※3~4시간코스입니다.산행후저녁식사합니다. 2012. 11. 15.
2012 후원의 밤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0월 26일 진행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2후원의 밤이 많은 분들의 도움과 후원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언론개혁의 씨앗자금 마련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리며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개혁의 희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더욱 힘차게 언론개혁과 대안을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2012년 10월 31일 2012. 10. 31.
백두산 10월 산행 공지] 연석산 -10월 20일 이번 산행은 전북 완주의 또 다른 명산인 “연석산” 으로 산행을 갑니다. 10월 20일 오후 1시 사무실에 모여서 출발합니다^^ 도일부인과 호랑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도일절의 전설, 마당바위 , 병풍바위로 이어지는 연석계곡의 맑은물과 2단,3단의 크고작은 폭포와 빙빙도는 소(沼), 울창한 숲과의 어울림은 천혜비경에 비할만하다고 합니다. 조망과 계곡이 좋고 숲과 폭포명소가 아름다운 연석산으로 오세요~~ 2012. 10. 16.
2012년 전북민언련 후원의 밤에 초대합니다. 1999년 12월 ‘언론개혁 시민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창립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악한 환경과 척박한 풍토 속에서 어려움도 많이 겪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서도 △ 계도지 예산 삭감 △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 분석 △ 지역신문지원조례 안 제시 등 제도개선 사업의 실적도 냈었고, 주요 현안에 대한 모니터 및 비평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면서 보다 나은 언론세상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론에 대한 통제가 심해지고 있는 작금에는 언론유관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전북지역미디어 공공성위원회를 창립하여 언론의 자유와 지역언론의 발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전북민언련이 시민운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13년이 되었습니다. 2012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신문 지원조례 제.. 2012. 10. 8.
존경하는 전북민언련 회원 여러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존경하는 전북민언련 회원 여러분 ! 전북민언련이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라는 창립 선언을 하며 시민운동을 시작한지 올해로 13년이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님들의 굳건한 믿음과 언론이 바로 선 사회를 지지하는 마음이 밑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물심양면으로 격려와 지지를 해주신 회원 분들께 머리 숙여 인사를 올립니다. 회원님들의 든든한 지원속에 우리 전북민언련은 호흡을 가다듬고 멀리 바라보면서도 매 순간마다 언론 개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회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2. 9. 27.
전북민언련회원특강-스마트폰 활용교육/ 9월 24일 저녁 7시 30분 [전북민언련회원특강-스마트폰 활용교육] 스마트폰 이해에서 활용까지 ~ 스마트폰 구입은 했지만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다면 주저말고 특강 참석해주세요~!!^^ 9월 24일 저녁 7시 30분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됩니다. 2012. 9. 19.
[백두산 9월 산행] 완주 연석산 이번 산행은 전북 완주의 명산인 “연석산” 으로 산행을 갑니다. 9월 15일 오후 1시 사무실에 모여서 출발합니다^^ 도일부인과 호랑이의 전설이 서려있는 도일절의 전설, 마당바위 , 병풍바위로 이어지는 연석계곡의 맑은물과 2단,3단의 크고작은 폭포와 빙빙도는 소(沼), 울창한 숲과의 어울림은 천혜비경에 비할만하다고 합니다. 조망과 계곡이 좋고 숲과 폭포명소가 아름다운 연석산으로 오세요~~ 2012. 9. 10.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보도 내용 어제 전북도의회와 지역신문지원조례 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지역신문에 보도되었네요 아래 내용은 전북일보 8월 22일자 2면에 실린 내용입니다. ▲ 21일 오후 전북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안봉주기자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21일 도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도의회, 지역신문지원조례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도, 도의회, 호남언론학회,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전북기자협회,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최진호 도의장, 강병진·김정호·최남렬 도의원 등이 참석했고 김광수 도의원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김대중 도의원은 '전북지역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 필요성 .. 2012. 8. 22.
[백두산 8월 산행] 천년고도 전주를 지켜온 고덕산~ 8월 18일 산행은 전주 '고덕산'입니다. 고덕산.. 민언련 산행 코스 중 많은 사랑을 받은 곳입니다. 가을이면 활엽수 밝는 소리는 물론, 산딸기 등을 따먹는 재미도 솔솔한 .. 정말 정감가는 곳이죠 몇년 전 새전북신문에서 고덕산을 소개한 내용이 있어 올리니 함께 읽어보셔요^^ 사무실에서 1시에 출발합니다~ ---------------------------------------------------------------------------------------- 고덕산(高德山·603.2m)은 ‘천년고도’ 전북 전주시를 지켜온 산이다.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과 대성동, 완주군 구이면과 상관면 등에 걸쳐 있다. 전주시가지의 높은 건물이나 막힘이 없는 곳에서 보면 남쪽으로 우뚝 솟아오른 정상 봉우리가 눈에 .. 2012. 8. 14.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안내 ‘전라북도 지역신문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 조중동종편 도입과 민영미디어랩 도입 등 이명박정부의 신자유주의 언론정책으로 지역언론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지역언론의 위기는 공공성의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인 지역성의 위기를 불러오며, 그 담지자로서 지역언론의 생존위기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과 지역신문, 시민미디어영역은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실현의 기본 토대입니다. 동시에 서울 중심의 불균형발전전략의 희생양이 된 지역사회에 기반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무한경쟁의 시대에 시장도태의 운명에 처할 수밖에 없으며, 사회적 다양성 실현의 보루로서 이들 공익적 매체에 대한 공적지원은 필수적입니다. 이에 2011년 8월 24일, 지역시민사회단체 및 지역언론학계, 기자협회, 전북도의회, 전라북도 등으로 구성된.. 2012. 8. 13.
불명산 산행 후기 완주 경천면에 있는 불명산 산행모습입니다. 태풍이 올 수도 있다는 사전 뉴스예보 때문에 긴장했는데.. 산행 날에는 폭염이 걱정될 정도로 햇볕이 쨍쨍했습니다. 산 중간에 있는 화암사에서 다들 한컷.. 오랫만에 이미화 회원님과 이종규 이사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귀염둥이 하윤이(사진 가운데ㅋ)를 화암사에 데려가기 위해 남자 회원님들이 번갈아 안고 올라가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철제계단이 있다는 소식에 가파른 산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염려와 달리 초보들도 산행하기에 편안한 산이었습니다. 하윤이와 먼저 하산하느라 함께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어요~ 다음달 산행때 뵈요^^ 2012. 7. 26.
7월 백두산 산행 공지) 완주 경천 불명산 7월 21일은 전북민언련 정기산행이 있는 달입니다. 이번달은 화암사가 있는 완주 경천 불명산으로 갑니다. 불명산은 전주에서 17번 국도를 대둔산 방향으로 25㎞쯤 가면 오를 수 있습니다. 불명산은 시루봉을 중심으로 장선리재와 용계재사이에 반달형태로 여러개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울창한 숲속에 쌓인 남쪽산기슭에는 천년고찰 화암사를 안고 있지요~ 주차장에서 15분 쯤 오르면 철계단길과 폭폭, 암벽들이 조화를 이루어 찾는 이를 반기는 곳입니다. 20m 높이에서 내려오는 폭포가 있어 여기저기 작은 폭포들이 모여 있고 협곡은 정오에 햇빛이 들다가 바로 그늘이 져 여름엔 시원한 피서지로 이름나 있죠~ 이곳에서 발을 담그고 물놀이도 할 생각입니다. ㅋㅋ 참석가능하신분은연락주세요 201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