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보도 평가 토론회 (2014년 6월 27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 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고센터에는 전북기자협회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6.4 지방선거보도 평가토론회

 

 민주사회에서 선거의 중요성은 다시 언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주권자로서의 시민의 권리가 온전히 실현되도록 하는데 언론의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언론사가 심판이 아닌 직접 선수로 나서는 경우, 시민의 주권은 훼손될 수밖에 없습니다.

 

지난 3월부터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가 선거보도를 모니터한 결과 신문·방송 등에서 일부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특히 여론조사 조사‧공표에 의한 문제, 그리고 유력 정치인의 문제에 침묵하는 등 유권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한 근거보도에 취약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지역에서 선거과정 중 발생한 지역의제를 사주에 유리한 방향으로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6.4지방선거 시기 언론의 지방선거보도 행태를 진단하고, 더 나은 선거보도 방안을 모색하는 평가토론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CARD’를!!! [6.4 지방선거보도 평가 토론회]   ◯ 일시 : 2014년 6월 27일 (금) 오후 2시 ◯ 장소 :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 사회 : 박민 <전북CBS ‘사람과 사람’ 진행자> ◯ 발제 : 1. 6.4 지방선거, 지역언론의 지방선거 보도는? -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 토론(가나다 순) 1. 최윤규 <호남언론학회 연구이사> 2. 이종휴 <전주MBC 언론노조 지부장> 3.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4. 이균형 <전북기자협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