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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달의좋은기사

2015년 3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5. 4. 10.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정상화 걸림돌..비리 재단 복귀_KBS전주총국

 

○ 작성 기자 : 한주연 기자

○ 추천 사유 : 

서남대 인수를 놓고 경쟁이 뜨거웠다. 서남대 의대 몫을 가져가려는 타지역의 관심이 불거지면서 지역의대 몫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급등하며 홍역을 앓은 가운데 최종적으로 명지병원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이후 대학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던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구재단측) 인수절차금지가처분 신청을 함으로써 논란 속에 다시 서게 되었다.

대학운영권을 놓지 않으려는 비리사학재단의 방해가 점입가경인 가운데 KBS전주총국 한주연 기자는 “법을 앞세워 대학에 속속 복귀해 정상화를 가로막는 비리 사학들”의 문제를 제기하며 상지대 사례를 통해 대학 정상화를 향해 이제 겨우 첫발을 뗀 서남대가 넘어야 할 산을 짚어봤다.

 

○ 서남대 관련 KBS전주총국 기사 : (2~3 

0312 서남대 정상화...남은 과제는?

0313 정상화 걸림돌..비리재단 복귀

0308 서남대 설립자 측, 인수 절차 금지 가처분 신청

0304 명지병원-서남대 의대, 교육 협력병원 협약

0227 서남대 정상화, ‘의대인증평가’ 관건

0226 서남대 인수우선협상대상자로‘명지병원’

0225 서남대 인수 막바지 진통

0213 서남대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또 연기

0211 서남대 내부 갈등..정상화 험난

0210 서남대 인수전, 새 국면

0206 재정기여자 선정 그 후는?

0205 위기의 서남대 재정기여자

 

 

 

후보작 2. 군산 전북대병원 부지선정 문제제기_전주MBC

 

○ 작성 기자 : 고차원 기자

○ 추천 사유 :

군산 전북대 병원이 들어설 백석제 부지를 놓고 전북지역 환경운동 단체들은 백석제가 생태적 중요성이 매우 높으며, 군산시가 생태환경도시가 되기 위해서도 보존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지역사회에 논란이 일었다.

 

고차원 기자는 이런 생태적 중요성 외에도 부지선정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사실들이 발견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제기했다. “부지 매입이 쉽고 매입비를 절약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말하지만, 매입비보다 10배 이상 투입되야 할 기반시설 비용은 언뜻 납득하기 어렵”다는 점과 특혜 의혹, 입지선정과정 중 군산시의 백석제 생태적 가치 은폐 의혹 등을 제시하며 상식적이지 않은 부지선정 과정을 지적하고 있다.

  

○ 군산대 병원 부지 관련 전주MBC 기사 : (1~3)

1/28

매입비는 21,  기반시설비는 260

 

환경단체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  변경해야”

1/29

병원 앞 요지 특혜의혹

2/9

환경단체, 군산전북대병원 예정지 변경  촉구

2/12

5번째 깊은 고민...어떤 결정?

3/11

입지선정과정 ‘논란’

3/19

시민 동원해서 여론몰이 했나

 

문시장, 시민 모아놓고 버젓이 거짓말

 

규정 무시하고 대공연장 사용  (관련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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