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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이달의좋은기사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6. 3. 22.


2016년 2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작성 기자 :  전주MBC 유룡기자

 

○ 관련 보도 :

공항리무진 독점 운행 폐해 2/16

특혜만 누리고 공익은 뒷전 2/12

공항버스 또다시 운행 중단 2/11



 



○ 선정 이유 :

전주에서 인천공항까지 가는 공항리무진을 운영하는 대한관광. 이 기업의 독점 운행 문제를 다른 방송사보다 심도 있게 연속으로 보도했다. 기업이 취득한 면허는 96년 동계유니버시아드 때 인천공항 노선에 대한 한정면허이다. 기업은 이를 내세워 시내버스의 시장진입을 막았다. 시내버스 경우 낮은 운임과 짧은 노선으로 운영해 이용객이 늘었지만 네 달 뿐이었다. 노선과 운임을 마음대로 정하는 독점 기업의 횡포로 높아진 비용은 고스란히 도민들이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기자는 “관광버스로서의 특혜는 특혜대로 누리면서, 대중교통이 아니라며 직통 개설은 외면하고 전라북도의 행정지도에도 응하지 않는다“며 날카롭게 비판했다. 도민들의 불편을 모르쇠, 법망을 교묘히 피해 이익만 취득하고자 하는 공항버스 문제를 잘 짚어준 보도이다.

 

                      

○ 모니터 대상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전북일보새전북신문

                 전주MBC, 전주KBS, JTV 전주방송전북CBS

○ 투표 기간 : 2016년 3월 16일 - 3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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