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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종합보고서

by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6.

대상 매체 :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전민일보, 새전북신문
대상 시기 : 2007년 3월 1일~ 3월 31일


전북일보        

▲ 회사관련 보도

사례1> 모기업인 우석대 관련 홍보성기사
  3/01 10면 우석대 정년퇴임식 관련 1단기사
  3/02 5면 우석유치원 입학 관련 하단통광고
  3/05 1면 하단통광고 우석대학교 신입생 100%달성 했다는 내용
  3/06 1면 하단통광고 우석대학교 신입생 100%달성 했다는 내용

  사례2> 제일건설 관련
  3/06 4면 이슈&포커스
    그래도 브랜드 vs 가격거품 뺐다 장점 부각-아파트 시장 ‘중앙-지방’ 업체 자존심 대결
  3/08 4면 이슈&포커스
    생색내기 전락,수의계약․ 공사감독 허술
/도내 올 분양아파트 물량의 표를 보면 제일건설을 젤 상위에 올려놓고 있다.
지방건설업체의 장점을 거론하면서 도내 물량을 지역업체와 외부업체로 나눠 표로 상세하게 전달하고 있는데..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건설업체 관련 기사를 볼때 유심하게 봐야할 필요가 있는 기획면이다/
  3/06 8면 (주) 제일건설 익산 중앙동에 신사옥

  3/05 7면 하단통광고 제2회 전북일보 사장배 국민생활체육대회
  3/06 7면 하단통광고 제2회 전북일보 사장배 국민생활체육대회
  3/07 1면 알림 -제2회 전북일보 사장배 국민생활체육대회
  3/07 8면 하단통광고 제2회 전북일보 사장배 국민생활체육대회
  3/08 8면 하단통광고 제2회 전북일보 사장배 국민생활체육대회


전북도민일보          

▲ 심각한 사회문제를 흥미위주성 기사로 취급
  ▷ 3/5(월) 4단(사회) 우하단 3단박스<도우미시장 性교체?, 노래방 등 여성 된서리...남성 전성기>
-->유흥주점으로 허가를 받고 영업을 할 경우 현행 식품위생법에 유흥접객원을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부녀자’로 한정하고 있는 이유로 남성 도우미에 대한 단속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는 까닭에 지금은 남성 도우미들의 변태적인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는 기사다.
  여성도우미든 남성도우미든 간에 이들이 단순히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역할에 그치지 않고 나체쇼나 성매매까지도 이루어지고 있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마당에 이런 사태를 근절할 대책을 구사하거나 촉구하기는 커녕 이를 “여성 된서리” “남성 전성기”등의 표현을 써가며 단순 흥미위주의 기사로밖에 취급하고 있지 않다.
  된서리 맞은 여성은 더욱 분발해서 남성처럼 전성기를 맞이하라는 주장이야 뭐야.....환경감시의 역할을 가지고 있는 언론으로서 어떻게 이런 식의 저급한 시각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 지역건설업계 관련 보도
전북도민일보의 2대 주주는 지역 건설업계인 ‘우신건설’이다. 이 때문에 전북도민일보에는 지역건설업계의 이익과 관련된 기사들이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이번에 주로 기사화되 내용은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업계 활성화를 위해 조례제정을 해야 한다는 것과 전주시가 택지개발사업과 공동주택사업을 추진중인 대한주택공사 전북지역 본부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및 지역 상품을 사용토록 했다는 공문을 발송했다는 것이다.  
3/05 7면 우하 3단기사 <“건설업 활성화 조례제정을”: 도내업계 전북도에 요구 타시도는 여론수렴 착수>
3/29 1면 우하 2단 <“지역업체에 하도급 배려를”: 전주시, 주공에 요청>


전민일보        

▲ 기업유착보도
  : 전북은행 노사대립과 발생시점부터 타결지점까지 보면 갈수록 전북은행장에 유리한 보도가 많아지고 있고, 전북은행 관련 광고 횟수도 많아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5 5면 2단기사 전북은행장 연임 경영진 - 노조 대립
  - 경영진 ‘강경투쟁따라 여론 악화․ 주가하락에 영향
  - 노조 ‘고객불만의 중심 직원들 앞에서 공개토론 제안’   /양측 입장 전달하고 있음
  3/2 16면 하단통광고 -전북은행
  3/19 1면 하단통광고 - 전북은행 홍성주 행장이 도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라고 하여 노사타결이 되었다고 알리는 내용
  3/19 4면 전면기획 - 전북은행 경영진 새출범  “선진 경영기법 도입 최대 수익 창출 전력”
  3/19 5면 홍성주 전북은행장 3연임 기록  -정기주총서 선임.. 2010년 3월까지 직무수행
  3/19 5면 박스기사 - 지역은행 정체성 확립․ 직원고용안정 최선 /이강본 전북은행 노조위원장/
  3/21 하단통광고 - 전북은행


새전북신문        

▲ 홍보성기사 사례
 군산 새만금춘란축제
  3/13 8면 3단박스<그윽한 춘란향기에 ‘푹’: 군산 새만금춘란축제 성료 화예부문 대상에 주금소심>
  - 군산 새만금춘란축제 소식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이 기사에 앞서 3/9 8면 좌측하단에 <제2회 군산새만금춘란축제> 광고가 실렸다.
    
 장수 경주마목장 개장
  3/2 1면-3면까지 전면기사. <커버스토리 경주마 산업시대 개막: 장수 말이 달린다>는 내용의 이 기사는 장수 경주마 육성과 관련해 장수군의 계획과 과제, 장수 경주마육성목장에 관한 내용을 자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목장장의 인터뷰까지 3단 박스 기사로 다루고 있다. 화려한 사진까지 게재하고 있음.
  3/26 5면 하단 장수군 광고
  3/28 1면 하단 장수 경주마목장 개장 광고

  - 전북은행
  전북은행 홍성주 행장의 3연임을 둘러싸고 발생한 내부 분란이 해결된 후, 전북은행 홍성주 행장 관련 기사와 전북은행 광고가 같은 날 게재되었다.
3/19 전북은행 광고-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3/19 1면 2단 기사 <홍성주 전북은행장 3연임>
3/19 4면 머릿기사 <전북은행 임원 대폭 물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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