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곡곡 미디어 Talk]
왜곡·혐오를 넘어 공존과 진실로 가는 길 강연 현장
* 아래 글은 (사)민언련에서 작성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한국사회의 위기를 최일선에서 고민하는 저널리스트, 시민사회단체 구성원과 함께 전국 각지 시민을 찾아가는 프로젝트 '[방방-곡곡 미디어 Talk] 시민 미디어리터러시 전국강연' 2회차를 전주에서 열었습니다.
2회차 <왜곡·혐오를 넘어 공존과 진실로 가는 길>은 5월 25일(토) 오후 2시 전주 중부비전센터 글로리아홀에서 진행됐습니다. 1부는 '기록자'로서 언론의 이야기를 주제로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처장이 사회를 맡고, 홍주환 뉴스타파 기자가 발제를 진행했습니다. 2부는 '당사자'와 '목격자'인 시민의 이야기를 주제로 1부 발제를 맡았던 홍주환 뉴스타파 기자를 포함해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정성욱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부서장이 패널로 참여하였습니다. 세월호와 이태원과 같은 사회적참사에 대한 왜곡과 혐오가 여전히 만연한 상황입니다. 우리가 참사의 '목격자'로서, 안전사회와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시민으로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풍성한 대담이 이루어졌습니다.
▲ 방방-곡곡 미디어 Talk 강연 현장
▲ 방방-곡곡 미디어 Talk 안내 테이블
▲ 여는 말 |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사회 | 손주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 발제 | 홍주환 뉴스타파 기자
▲ 방방-곡곡 미디어 Talk 1부 '기록자' 언론의 이야기
▲ 방방-곡곡 미디어 Talk 2부 '당사자'와 '목격자' 시민의 이야기
▲ 패널 | 정성욱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부서장
▲ 패널 | 이정민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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