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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성명·논평·기자회견397

언론악법 날치기통과 원천무효/쌍용차 공권력 철수’ 기자회견 및 시민문화제 한나라당이 미디어악법을 날치기 통과시켰습니다.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중동방송과 재벌방송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왔던 한나라당은 민주적 절차를 무시한 채 수적 우위를 앞세워 민주주의를 말살하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한나라당은 ‘날치기’라는 반민주적 폭거를 서슴없이 저질러 놓고 언론악법이 통과되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법 날치기 통과는 명백히 국회법 위반입니다. 국회법은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중에 다시 발의 또는 제출하지 못한다고 하는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한나라당은 부결된 안건을 재투표에 부쳐 통과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더구나 한나라당 의원들의 대리투표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언론악법 날치기 통과는 원천 무효입니다. 민생과 서민경제를 .. 2011. 5. 29.
7월 20일 조중동방송 재벌방송 반대 언론악법 폐기 촉구 기자회견 조중동방송 재벌방송 반대 언론악법 폐기 촉구 기자회견 일시 : 7월 20일 오후 2시 장소 : 한나라당 전북도당 2011. 5. 29.
MB악법저지 민주회복 총력 투쟁선포 기자회견 - 7월 16일 전북지역 각 연대 단체들은 7월14일 회의를 통해 대표적인 MB악법인 미디어법, 비정규직법이 정부 여당에 의해 강행 되려는 움직임과 교사 시국선언에 대한 탄압등 민주파괴와 공안탄압에 공동 대응하기로 하였습니다. ○ 일 시 : 7월16일(목) 오전 10시 ○ 장 소 : 오거리 문화광장 ○ 내 용 : MB악법저지 총력 투쟁 선포 - 이후 투쟁 계획 발표 2011. 5. 29.
국민여론 수렴 외면하는 한나라당의 미디어악법 강행처리 결사반대 기자회견 (18일 오전11시 한나라당 전북도당 앞) 2009년 6월 17일(수) 국민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발족한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가 파행에 파행을 거듭한 끝에 결국 파국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미디어국민위 파국의 전적인 책임은 국민의 여론 수렴을 외면한 한나라당에 있습니다. 이에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6월 18일(목) 오전 11시 한나라당 전북도당 앞에서 ‘국민여론수렴 외면하는 한나라당의 미디어법안 규탄 기자회견’ 을 가질 예정입니다. 2009년 6월 17일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방송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CBS전북방송, 원음방송, 새전북신문), 전북PD연합회, 호남언론학회,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9.
[기자회견] 한나라당 언론법 직권상정 시도 규탄 (27일 오후 3시 한나라당 앞) 2009년 2월 25일(수) 한나라당이 야당과 시민사회는 물론 시민들의 뒷통수를 치는 치졸한 방법을 통해 언론법 직권상정을 시도했습니다. 이에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2월 27일(금) 오후 3시 한나라당 전북도당 앞에서 ‘한나라당의 언론법 직권상정 시도 규탄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참석부탁드립니다. 2011. 5. 29.
5일 오후 2시 한나라당 앞 기자회견 진행 민생외면, 언론장악, 야당탄압 자행 한나라당 규탄 기자회견 환란이후 최대의 경제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 민생을 챙겨야 할 대통령과 집권여당이 언론장악 7대입법을 포함한 반민주악법에 대한 강행처리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청와대와 한나라당이 언론을 장악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기 위한 일련의 시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오늘 오후 2시 한나라당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2009년 1월 5일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전북언론노조협의회(KBS전주방송총국, 전주MBC, JTV전주방송, CBS전북방송, 원음방송, 새전북신문), 전북PD연합회, 호남언론학회,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주시민미디어센터 2011. 5. 29.
방송광고 연계판매 폐지반대를 위한 전북지역 시청자 기자회견(7월24일 10시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실) -방송광고 연계판매 폐지반대를 위한 전북지역 시청자 기자회견- 한국방송광고공사의 주요한 기능인 방송광고 연계판매 폐지 반대를 위한 전북지역 시청자 기자회견이 7월 24일(목요일) 오전 10시 전라북도의회 기자실 에서 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전북지역시민단체와 전주MBC시청자위원회, 전주KBS시청자위원회, JTV전주방송 시청자위원회, 전북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등이 참여합니다. 방송광고 연계판매는 지역방송의 공익성과 지역성을 보장하는 한국방송광고공사의 핵심적인 기능입니다. 방송광고 연계판매가 폐지된다면 지역방송은 생존의 위기에 내몰리게 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 주민에게 돌아옵니다. 이에 전북지역 시청자들은 방송광고 연계판매 폐지 반대를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2008년 7월 22일 전북지역미디어.. 2011. 5. 29.
[급]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 규탄 긴급 기자회견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 규탄 긴급 기자회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7월 1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MBC 에 '시청자에 대한 사과'라는 중징계를 내렸으며, 감사원의 자사 특별감사를 다룬 KBS 보도에 대해서는 '주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또한 7월 17일에는 YTN 사장에 구본홍씨가 선임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노골적인 방송 장악 음모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 음모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7월 18일(금요일) 오후 2시 전주시민미디어센터 대강의실(3층)에서 있습니다. 주최: 광우병전북대책회의,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주관: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2011. 5. 29.
[기자회견 공지] 지역미디어공공성 의제 답변 결과 발표 기자회견 4월 7일에 진행됩니다 -지역미디어공공성 의제 답변 결과 발표 기자회견-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지역미디어공공성 의제와 관련해 총선에 출마한 후보자가 제출 답변한 자료를 분석 평가해 4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그 평가 평과를 지역 언론과 유권자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자회견 장소: 전라북도 의회 기자실 기자회견 시간: 2008년 4월 7일 오전 10시 30분 2011. 5. 29.
'최시중 방통위원장 인선반대 기자회견'이 19일 오전10시 도청 기자실에서 진행됩니다 17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최시중 후보자는 그동안 언론단체와 시민사회로부터 “독립성과 중립성이 생명인 방송통신위원장의 자격이 없다”는 비판을 받아 왔는데요, 이에 전북민언련은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청기자실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 인선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1. 5. 29.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3월 18일 도의회 기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이 3월 18일(화요일) 오전 10시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있었습니다.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에는 호남언론학회, 전북언론노조협의회, 전북PD연합회,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주환경운동연합,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가 참여하며, 4.9 총선 과정에서 지역미디어공공성의제를 발굴하고 이를 총선과정의 중심으로 형성하는 한편, 총선 이후 지역미디어공공성 확대를 위한 정책 및 실천활동 단위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는 18일 오전 10시 전라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발족기회견을 열었다. (사진 참소리) =============================================================== 지역미디어공공성위원회 발족 기자회.. 2011. 5. 29.
7월 2일 대전에서 전국 민언련 동시 기자회견 있습니다 지난 3월 29일 지자체 홍보예산과 관련해 지자체와 지자체 의회, 도교육청에 정보공개 청구한 거 다들 알고 계시죠. 그 동안 공개한 정보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물을 가지고 7월 2일(월) 대전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보, 홍보예산 정보공개 청구 결과 기자회견이 있습니다. 이번 정보공채 청구 결과 기자회견에서는 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충남, 부산, 전북, 충북 지역 자치단체의 2005-2006년 공보, 홍보예산 관련 예산으로 자치단체의 홍보예산 및 기자단 오만찬 비용, 현금 지급 내역 등 자치단체의 대언론 예산 집행 현황 및 문제에 대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7월 2일에는 장 대표님을 비롯해 사무국 식구들이 모두 대전으로 마실을 갈 예정입니다. 지자체 홍보예산 발표 기자회견에 관심 가져주셔요.. 2011. 5. 28.
'속보': 모니터 모임 토론 주제 - 아나운서의 연예인화 어떻게 볼 것인가? 모니터 회원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던 이번 주 모니터 모임의 주제가 정해졌습니다. 짝짝짝... 애초 사무국에서 2~3개의 논쟁 거리를 홈피에 올려놓고 회원분들의 투표로 이슈 토론 주제를 정하기로 했지만, 사무국의 부실한 준비로 그리 하지 못했습니다. 지송 T.T 하지만 이번 주 주제가 워낙 튼실하기 때문에 아마 사무국에 쏟아질 비난은 없을 것이라 사료됩니다.(막약 이 주제에 대해 불만 있으신 분은 제게 개인적으로 연락주삼.. 응분의 조처를 취해 드리겠슴다.) 각설하고 말씀드리자면, 갈수록 우리 사회가 엔터테인먼트(오락) 위주로 흐르고 있는 것은 다들 아시죠. 이젠 정치는 물론이고 시민운동까지도 엔터테인먼트와 결합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죽을 쑤는 상황에 직면해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나운서의 연예인화를 두고.. 2011. 5. 28.
[성명서] 시청자 권익 외면하는 비정규직 양산, 공영방송의 자세가 아니다! [성명서] 시청자 권익 외면하는 비정규직 양산, 공영방송의 자세가 아니다! - 전주MBC는 이진영 아나운서의 복직요구에 대해 대범하고 포용력있는 자세로 대화에 나서라. 작년 12월 31일자로 계약 해지된 전주MBC 이진영 아나운서가 원직복직을 요구하며 거리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사측은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진영 아나운서의 사례는 구체적인 재계약거부 사유를 밝히지 않은 채 이뤄졌다는 점에서 비정규직법안의 국회통과 과정에서 예견됐던 대대적인 비정규직 해고사태의 일환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우리는 우선 이번 사태가 공영방송사인 전주MBC가 져야 할 사회적 책무에 어긋난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자 한다. 다매체와 유료화라는 방송환경의 변화과정에서 위축되어가는 공공성의 가치는 지역지상파방송에 대한.. 2011. 5. 28.
[성명] 이제는 어린 학생들까지 ‘마녀사냥’의 대상으로 삼으려는가! 이제는 어린 학생들까지 ‘마녀사냥’의 대상으로 삼으려는가! - 조선일보의 관촌중 학생들에 대한 악의적 왜곡보도를 규탄한다. 조선일보의 구시대적 ‘마녀사냥’이 이번엔 전교조와 중학교 학생들을 향했다. 늘 그렇지만 조선일보의 이성을 잃은 왜곡보도는 문화일보와 중앙일보가 따라 쓰고, 또다시 한나라당의 정치공세라는 구태의연한 확대재생산 과정을 거치고 있다. “남녘 통일 애국열사 추모 문화제”는 분단의 현장을 직접 보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되풀이 하지 말고 평화로운 통일의 길을 찾자는 취지에서 ‘전북재야 및 시민단체’에서 주최한 행사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비전향 장기수 모임인 통일광장’이 주최한 “빨치산 추모제”라고 악의적 왜곡을 하며 작년 5월 이 문화제에 참석했던 전북 임실의 한 중학교 학생들과 교사를 빨갱이.. 2011. 5. 28.
방송3사 보도, 위기다 방송3사 보도, 위기다 - 비판보도 사라지고 정부 눈치보기, 민감한 현안은 ‘공방’ ....................................................................................................................................... 우리 단체는 지난 9월 6일부터 두 달 여 동안 ‘방송3사 저녁종합뉴스 일일 모니터 브리핑’을 해왔다. KBS 정연주 사장 축출, YTN ‘낙하산 사장’ 투입 등 이명박 정권이 노골적으로 방송장악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지상파 방송사들이 공정한 보도를 하는지, 권력 감시 기능에 충실한지, 비판적 의제 설정을 제대로 해나가는지 등을 모니터 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방송사들, 특히 KBS.. 2011. 5. 26.
부안독립신문 경영진은 일방통행식 경영 즉각 중단하라 성 명 서 ‘부안독립신문 경영진은 일방통행식 경영 즉각 중단하라’ - 지난7월24일 이사회의 결의에 항의하며 - 그동안 일부 경영진은 특정정치인과 특정정치세력에 관련된 기사에 대한 강한불만을 여러 차례 표출하며 편집국에 대한 부당한 압력을 보여 왔다. 또한 모이사의 창간정신을 뒤 흔드는 발언에 대해 사과나 재발방지책등을 내놓지 않는 등 창간정신을 살리려는 의지를 의심케 하고 있다. 노조는 이 같은 비민주적 과정들이 되풀이 되고 있는 상황이 부안독립신문을 특정 정치세력의 도구화 하려는 의도로 보고 이에 항의한다. 1. 부안독립신문은 주식나눔운동을 통해 노동자의 경영참가를 보장하는 ‘노사공동체’정신을 창간의 공통자산으로 삼아왔다. 주식 나눔의 뜻은 없어지고 노동자의 의견은 무시된 채 일방적으로 구성된조직과 .. 2011. 5. 26.
[성명서] 언론인 윤리제고의 계기로 삼으라! [성명서] 언론인 윤리 제고의 계기로 삼으라! 지역 언론인의 도덕적 해이를 반증하는 부끄러운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1부는 27일, 강간치상 혐의로 새전북신문 C모 부장을 조사 중이라고 한다. 지난 5월 8일,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한 노래방에서 여성 도우미를 성폭행한 혐의다. 현재 본인은 관련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고,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수사과정을 지켜볼 일이다. 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지역 언론인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 이르러 있음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정치권을 비롯해 사회 각 분야에서 벌어지는 비리와 일탈을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인이 오히려 그 일탈의 주인공이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이 ‘관행’이.. 2011. 5. 26.
<성명서>부안주재기자 금품수수 관련(06.5.29) 지역언론의 명예를 좀먹는 비리기자들에 대한 즉각적이고 단호한 조치를 취하라 -부안 주재기자들의 금품수수 사건에 대한 전북민언련의 입장- 몇몇 사이비 언론인으로 인해 전북지역 언론이 위협당하고 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28일 일부 부안주재 일간지 기자들이 “5.31지방선거”와 관련, 부안 군수 후보측근으로 알려진 한 건설사 대표로부터 수십만원을 받은 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부정선거를 감시하고 비판해야 할 언론 당사자가 그 비리의 중심에 서 있었다니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이다. 연일 보도된 불법․혼탁 양상의 선거판이 모두 자기네들 이야기였단 말인가.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러한 타락한 기자 몇 명들로 인해 개혁과 자정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 언론계 전체의 명예가 실추되고 신뢰도가 하락하고 있는 것이다. 더.. 2011. 5. 26.
<성명>종합유선방송사들의 횡포 관련(06.5.29) 종합유선방송사들의 일방적 횡포에 대해 방송위원회는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라! 최근 일부 종합유선방송사들의 급격한 수신료 인상과 잦은 채널 변경으로 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세다. 일부 지역에서는 가입자들이 조직적인 수신료 인상 반대 운동에 나서고 있다. 사태가 이처럼 악화된 일차적 책임은 시청자들의 처지를 고려하지 않은 채 수신료를 일방적으로, 대폭 인상한 유선방송사업자들에게 있다. 이들은 방송법이 정하고 있는 요금 인상 폭을 어기지 않고 있으며, 디지털 서비스를 위한 투자비용 증가 등으로 수신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케이블 이용 요금의 대폭 인상은 가입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밖에 없으므로 해당 지역 주민들과의 충분한 합의 절차가 선행되어야 마땅하다.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요금 .. 2011. 5. 26.
<성명>대한일보 박만건 회장의 <시민의소리> 기자 폭행과 광주전남민언련 활동가 협박에 대한 전국민언련 규탄 성명(06.4.20) 대한일보 박만건 회장의 기자 폭행과 광주전남민언련 활동가 협박에 대한 전국민언련 규탄 성명 당장 신문사 문닫고 싶은가 지역 주간지 보도에 불만을 품고 기자를 폭행한 광주 대한일보사 박만건 회장이 이번에는 시민단체 활동가를 협박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8일 3시 30분경 박씨는 광주전남민언련에 전화를 걸어 이승원 사무국장에게 “남편과 자식새끼 가만히 두지 않겠다”, “쫓아와서 도끼로 찍어버리겠다”는 등 차마 입에 올리기에도 끔찍한 협박을 했다. 박씨는 광주전남민언련 등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박씨의 기자폭행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낸 데 이어, 8일 2시 대한일보사 앞에서 ‘박만건 회장 사퇴 및 대한일보의 공식적인 사과보도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자 여기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2011. 5. 26.
[논평]지역 언론의 도덕 불감증 위험수위 넘어섰다.(06.03.16) 지역 언론의 도덕 불감증 위험수위 넘어섰다. 도내 지역 언론의 도덕 불감증이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부안에서는 전민일보 주재기자가 만취한 상태에서 청소 중이던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기사를 폭행하고 청소차량을 빼앗아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입건되는가하면 또 지난 12일에는 전북중앙신문의 고위 간부 아들이 여자 화장실에서 동료 여기자를 훔쳐보다 들통 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이 이런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면 응당 회사차원에서 해당 기자에 대한 인사 조치 등 제재가 가해져야 함이 마땅하나 전민일보에서는 최소한의 사과문 게재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특히 전북중앙신문의 경우는 진상을 밝히고 사과해야 할 고위간부가 오히려 사안을 무마.. 2011. 5. 26.
[성명]-언론 길들이기에 나설 것이 아니라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먼저다!(05.12.02) 언론 길들이기에 나설 것이 아니라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이 먼저다! - 전북도청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전북일보 출입기자 교체요구에 대한 우리의 입장 - 전북도청 공무원 직장협의회가 지난 1일, 도청직원의 근무태만을 지적한 전북일보의 11월 29일자 1면 보도와 관련 해당신문사를 집단 방문하여 취재활동 자제와 도청 출입기자(이성원 기자)의 교체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같은 전북도청 공무원 직장협의회의 행위는 공무원의 잘못된 언론관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다. 전북도청 공직협은 해당 신문사 집단 항의 방문에서 “전 도청직원을 매도한 보도내용”이라며 취재활동 자제와 공식 사과, 그리고 해당 출입기자를 교체할 것을 요구하고 “위 사항이 즉시 이행되지 않을 경우 도내 전 시․군 노동조합과 연대하여 전북일보.. 2011. 5. 26.
[성명]KBS 열린채널의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방송보류판정에 대한 입장 KBS 열린채널은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서의 본래 취지를 살려라!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은 방송법에 따라 방송을 업으로 하지 않는 일반 시청자 혹은 시민, 시청자단체,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단체 등이 직접 기획,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KBS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은 2000년 개정된 방송법에 의해 지상파 공영방송인 KBS에 액세스 프로그램 시간대를 보장하면서 탄생하게 되었다. 사회 저변의 개혁 문제, 노동자, 농민, 인권, 환경, 장애인, 여성, 소외 계층 등과 관련된 시청자의 눈과 귀로 직접 듣고 본 내용을 KBS를 비롯하여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시청자 스스로가 만드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스스로의 정체성을 밝힌 은 그 동안 국민의 자산인 공공매체를 소수의 사람들이 독점하여 왔던 문제를 개선.. 2011.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