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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자광' 제작비 받고 특집 방송 제작한 JTV,법정제재 마땅하다!(20220620) [논평] '자광' 제작비 받고 특집 방송 제작한 JTV, 법정제재 마땅하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JTV ‘클릭 이 사람’ 편 법정제재 의결 관련 - 객관성과 공정성을 기반으로 국가 및 지역사회 주요 현안에 관한 균형된 여론을 형성하겠다며 공정방송의 가치를 핵심 이념으로 내세웠던 JTV 전주방송(이하 JTV)이 특정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법정제재를 받았다. 지난 6월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JTV ‘클릭 이 사람’ 800회 특집 편(2021년 11월 14일 방송)을 ‘관계자에 대한 징계’로 최종 의결했다. 해당 편은 전은수 JGC 그룹(이하 자광) 회장이 출연해 JTV 유진수 아나운서와 함께 미국 뉴욕의 주요 랜드마크를 방문하며 ‘자광’이 대한.. 2022. 6. 20.
[성명] 석연치 않은 선거방송토론회 기피, 공직후보자로서 자격 없다!(220518) [성명] 석연치 않은 선거방송토론회 기피, 공직후보자로서 자격 없다! 더불어민주당 공천 과정이 마무리되면서 일부 유력 후보자의 토론회 기피가 재현되고 있다. 유권자의 알 권리는 외면하고 정략적 판단을 앞세운 후보자의 오만에 경고한다. 보도에 따르면 KBS전주총국 ‘패트롤전북’에서 진행하는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자가 불참한 것으로 알려진다.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자 또한 같은 프로그램에서 주최한 선거토론회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된다. 우범기 전주시장 후보자 측에서는 앞선 다른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자의 인신 공격성 질문과 네거티브가 이어져 패트롤전북에서 주최하는 토론회에 불참했다고 설명했다.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자 측에서는 일정 상의 이유로 참석이 어렵다는 사유를 들었다. .. 2022. 5. 18.
[2022지방선거보도민언련감시단 공동 성명] 지역시간대 수도권 후보자 토론회 방송한 KBS 지역국, 지방선거 역행 말라(2022/05/16) [2022지방선거보도민언련감시단 공동 성명] 지역시간대 수도권 후보자 토론회 방송한 KBS 지역국, 지방선거 역행 말라 KBS 지역국이 지역프로그램 편성 시간대에 KBS 본사가 편성한 지방선거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토론회를 방송해 지역 공영방송으로서 역할을 망각했다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 KBS 18개 지역국 중 대전, 원주, 전주, 춘천을 제외한 14개 지역국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최소 1회 이상 지역과 전혀 관련 없는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 토론회를 방송했다. 이들 KBS 지역국이 해당 지역 지방선거와 아무런 연관도 없는 서울시장, 경기지사, 인천시장 토론회를 내보낸 것은 전형적인 ‘수도권 바라기’ 사고에 불과하다. 특히 지역프로그램 시간대에 편성한 행태는 지역 공영방송으로서 일말의 책임도.. 2022. 5. 17.
시민이 뽑은 『2022년 4월의 좋은 기사』 <전북 정치권 뒤흔든 선거 브로커 활동, 지역 사회에 알려> 전주MBC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세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주MBC 고차원, 조수영, 허현호, 유룡 취재기자 / 정진우, 진성민, 유철주, 서정희, 김종민 촬영기자의 가 85.7%의 투표를 받아 2022년 4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지방선거를 두 달 조금 안 남은 시점, 전주시장 예비후보로 나온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2022. 5. 9.
2022년 4월의 좋은 기사에 투표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2022년 4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전북 정치권 뒤흔든 선거 브로커 활동, 지역 .. 2022. 5. 2.
[성명] 비판에 대한 ‘전략적 봉쇄 소송’인가? 전북일보와 (주)자광의 시민단체 활동가를 향한 명예훼손 소송과 취하 사태를 보며 ‘지역 대표 언론으로 일간신문을 발행하는 법인’이라는 주식회사 전북일보가, 역시 ‘부동산 개발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으로 스스로를 소개한 주식회사 ‘자광’과 함께 시민단체 활동가들의 대한방직 부지 개발 관련 게시글을 문제 삼아 지난 2월 법정 소송에 나섰다가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을 하루 앞둔 지난 4월 12일 슬그머니 고소를 취하했다. 댓글을 달았던 시민들에게는 모욕죄를 적용하기까지 했다. 이제라도 시민단체 활동가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고소고발을 취하한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개발사업자인 ㈜자광은 차치하고서라도, ‘표현의 자유’를 존립근거로 하는 언론사 대표가 인터넷 공간인 페이스북에 게시된 비판글을 문제삼아 명예훼손 소송에 나선 것은 스스로 존재이유를 부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점에서 다시.. 2022. 4. 14.
[성명] 현직기자의 선거 브로커 논란, 철저하게 수사하라! 선거감시하랬더니 선거브로커로 나선다고? - 현직기자의 선거 브로커 논란, 철저하게 수사하라 정당 관계자와 지역일간지 기자, 시민사회단체 대표 출신 사업가가 결탁한 지방선거 브로커 논란이 지역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의 폭로를 바탕으로 지난 4월 6일 전주MBC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유력 정당의 특별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일간지 고위직을 지낸 A씨와, 회사 대표이면서 시민사회단체 대표도 역임한 B씨, 그리고 A씨와 같은 지역일간지 간부급 기자 C씨는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이번 지방 선거에서 복수의 예비후보들에게 선거 지원을 대가로 인사권 및 인허가권 거래 등을 요구했다고 한다. 민주주의를 좀먹는 전형적인 선거브로커의 행태다. 이들은 해당 후보자들에게 선거운동 조직 동원 및.. 2022. 4. 12.
시민이 뽑은 『2022년 3월의 좋은 기사』 <특혜 의혹 받고 있는데... 불교 사찰 대모암에 또 세금 지원하려는 순창군> 열린순창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두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열린순창 조재웅 취재기자의 보도가 85.7%의 투표를 받아 2022년 3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불교 사찰 대모암과 관련해 특혜성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순창군. 지난해 의혹을 제기한 열린순창은 최근 순창군이 대모암에 대웅전 중건사업 예산 10억 원(군비 100%)을 편성해 논란이라고.. 2022. 4. 11.
2022년 3월의 좋은 기사에 투표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2022년 3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주요 대선 후보들의 새만금, 금융중심지 공약 .. 2022. 4. 4.
[전국민언련네트워크 공동성명] 언론 신뢰를 사익 추구에 이용한 김진수 사장은 당장 물러나라(2022.02.21.) 언론 신뢰를 사익 추구에 이용한 김진수 사장은 당장 물러나라 부산일보 김진수 사장의 부적절한 투자 의혹이 시사 프로그램을 통해 제기된 지 160여 일이 지났다. 부산일보 기자협회와 노동조합 등은 언론 신뢰를 사익 추구로 훼손한 김진수 사장에 대한 사퇴를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지역시민사회단체, 전국언론노동조합도 부산일보 구성원들과 함께 김진수 사장의 사퇴와 사과를 거듭 촉구했다. 김진수 사장이 언론사 사장이란 지위는 물론이고 부산일보가 시민과 소통을 위해 구축한 독자위원회, CEO아카데미 등까지 활용해 개인의 사익을 추구했기 때문이다. 김진수 사장의 횡령 및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은 개인의 일탈과 특정 언론사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부산일보와 구성원들이 지난 75년간 독자들과 함께 언론으로서 쌓아온 신뢰까.. 2022. 3. 16.
시민이 뽑은 『2022년 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분쟁, 주민들 목소리 전달> 완주신문 연속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두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완주신문 유범수 취재기자의 연속 보도가 76.2%의 투표를 받아 2022년 2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지난해 5월 완주군 상관면에 한 업체가 의료폐기물 소각장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지역 주민들이 반대 운동에 나섰습니다. 지난해 전북환경청이 업체 측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한 .. 2022. 3. 14.
2022년 2월의 좋은 기사를 선택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투표 참여: 2022년 2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장 분쟁, 주민들 목소리 전달한 연속 보도 ○ 추천 이.. 2022. 3. 7.
시민이 뽑은 『2022년 1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규정 무시, 꼼수 등 지역의원들의 이해충돌 사례들. 안이한 인식 비판> 전주MBC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세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주MBC 조수영 취재기자, 홍창용 촬영기자의 연속 보도가 41.7%의 투표를 받아 2022년의 첫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정치인과 행정을 감시하고, 이해충돌에 대한 지역 의원들의 반성과 변화를 촉구하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전주.. 2022. 2. 14.
2022년 1월의 좋은 기사에 투표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해 주세요! 2022년 1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무주군 내 전기공사업체들의 유령회사 의혹, 실.. 2022. 2. 7.
[성명] KBS는 중노위 재심 포기하고 (KBS전주총국) 해고 작가 복직시켜라! 지난 해 12월 9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이하 전북지노위)가 KBS전주 방송작가 부당해고를 인정하는 판정을 내렸다. 지난 MBC 뉴스투데이 작가들에 이어 지역 방송사에서 일하는 방송작가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의 지위와 함께 부당해고를 인정받았다. 판정 이후 30일이 지난 오늘 전북지노위로부터 판정문을 송달받았다. 무려 70여 페이지에 달하는 판정문이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이하 방송작가유니온)는 이번 전북지노위의 의미 있고 상식적인 판정문을 환영한다! 이번 심문을 담당한 전북지노위의 공익위원들은 A작가가 계약의 형식에도 불구하고 실질은 사용자의 상당한 지휘 감독 하에 근로를 제공한 근로자라는 점을 자세한 판정문을 통해 명확하게 짚어주었다. 특히 ‘방송작가 집필 계약서는 사용자의 일방적인 의사에.. 2022. 1. 12.
시민이 뽑은 『2021년 11~1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수상한 전라북도 헬스케어 사업, 경로당 안마기기 입찰 특혜 의혹> 전주MBC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두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주MBC 허현호 취재기자 / 서정희 촬영기자의 연속 보도가 38.7%의 투표를 받아 2021년 11~12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국민들의 세금을 사용하는 행정이 제대로 활동하고 있는지 감시하는 언론의 역할을 잘 보여주었기에 시민들에게 이달의 좋은 기사로 인정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전라.. 2022. 1. 10.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21년 11월~12월의 좋은 기사 후보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투표 하기: 2021년 11~12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 docs.google.com 후보 1. 수상한 전라북도 헬스케어 사업, 경로당 안마기기 입찰 특혜 의혹 ○ 추천 이유 .. 2022. 1. 3.
💐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찾아가는 시상식 현장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는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에 전북CBS 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제9회 특별상』 에는 주간해피데이 를 선정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올해도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는데요, 시상식 현장과 기자님들의 수상 소감도 전달합니다! 😃 수상 소감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전북CBS , 남승현, 최명국, 송승민 취재 기자 전북CBS는 순창군 부군수를 역임한 전 전라북도 비서실장의 채계산 출렁다리 땅의 각종 특혜 투기 의혹을 공론화했습니다. 전라북도 고위직을 향했다는 점에서 논리적인 대응보다 차기 지방선거의 상대 후보에게서 취재 사주를 받았냐는 상상력을 발산하며 물타기 될 뻔한 사건을 집요하게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순창군청 간부 공무원이 출렁다리 착공 전 축구장 15개 규모의 땅을 산 .. 2021. 12. 29.
보고서) 2020-2021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 현황 보고서 2021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ABC협회 유료부수를 대체해 언론의 신뢰성을 정부 광고 집행 지표로 포함하는 새 정부광고 운영 체계를 확정함에 따라 언론사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졌다. 신뢰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방향성이 확정된 것으로 언론계에 던지는 의미가 적지 않은데 사회적 책임은 언론중재위원회 직권 조정(정정보도 등) 및 시정 권고 건수, 신문윤리위원회 및 광고자율심의기구 주의‧경고 건수, 개별 매체사의 편집위원회‧독자(권익)위원회 설치‧운영 여부 등 3개 분야로 구성됨에 따라, 각 언론사의 독자위원회 운영 실태에 대한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이에 전북민언련에서는 2020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독자(권익)위원회 운영 실태를 각 사에서 보도된 내용.. 2021. 12. 21.
[공동성명]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인정! 전북지노위의 상식적인 판정 환영한다!(방송작가유니온 & 방송작가전북친구들) KBS전주총국 방송작가 부당해고 인정! 전북지노위의 상식적인 판정 환영한다! KBS전주총국은 지노위 결과 승복하고 해고작가 복직시켜라! 전북지방노동위원회(이하 전북지노위)가 지난 9일 KBS전주총국으로부터 일방적 계약 만료 통보를 받은 방송작가의 노동자성 및 부당해고를 인정했다. 이는 지역 공영방송사에서 일하는 방송작가의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서의 지위와 부당해고를 인정받은 첫 번째 사례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이하 방송작가유니온)는 지노위의 상식적인 판정을 환영한다. 지난 3월 MBC 뉴스투데이 방송작가 근로자성 인정 이후 얻은 또 한 번의 값진 판정이자, 서울 수도권에 비해 적은 제작비 탓에 더욱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전국의 지역사 방송작가들에게 큰 희망을 안겨준 의미 있는 결과이다. 이번 .. 2021. 12. 10.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1. 선정 결과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전라북도 전 비서실장의 출렁다리 땅 『특별상』 고창군과 동우팜투테이블 산단 입주 계약의 절차와 위법성 논란 연속 보도 2. 선정 이유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은규/ 전북민언련 공동대표)는 올해 후보작에 대한 심사 결과 『제9회 전북민주언론상』 에 전북CBS 을 선정했습니다. 또한 특별상에는 주간해피데이 를 선정했습니다. 은 언론의 사명인 참여적 공론장을 환기시키고, 지역성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본상은 열악한 매체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저희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왔던 지역 언론인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2021. 12. 8.
[공동성명] 갑질하는 국민의 방송 KBS! 7년 일한 방송작가 부당해고한 KBS전주총국은 각성하라! 전북 지노위는 방송작가 근로자성 제대로 판정하라! (방송작가유니온 & 방송작가전북친구들) 갑질하는 국민의 방송 KBS! 7년 일한 방송작가 부당해고한 KBS전주총국은 각성하라! 전북 지노위는 방송작가 근로자성 제대로 판정하라! 지난 6월, KBS전주에서 7년 동안 일한 방송작가가 하루 아침에 해고됐다. 7월 말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재계약이 어렵다며, 명확한 해고 사유도 듣지 못한 채 억울하게 계약 종료 통보를 받은 것이다. A작가는 2015년 KBS전주에 입사해 ‘생방송 전북은 지금’, ‘생방송 심층토론’ 등 라디오와 TV, 뉴미디어를 오가며 방송작가로서의 업무를 수행해왔다. 7년 동안 성실히 근무해온 A작가에게 돌아온 것은 형식도 지키지 않은 일방적인 해고 통보였다. 서면계약서 없이 구두로 일을 시작하는 시대착오적인 방송계 관행 탓에 A작가는 구두 계약으로 일을 시작했고, 7년 동안 1년짜.. 2021. 11. 29.
전북언론홍보집행기준 토론회 2차) abc 대체지표가 지역 언론에 미치는 영향과 제언 ㅇ 발제문 ㅇ 영상 다시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hUGbdF7yTa8 토론회 개최 1. 전북민언련입니다. 2. ABC부수조작 사태 이후, 정부광고 제도와 집행 기준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지만 그동안 투명하지 못했던 여러 기준과 집행이 언론이 비판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한 이유가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3. 지역에 미치는 영향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문체부는 언론진흥재단의 ‘신문 이용자 조사’의 표본을 5천 명에서 5만 명으로 확대하고, 조사 결과와 포털제휴 여부, 언론중재위의 직권조정 건수와 시정권고 결정 등을 합한 새 지표를 발표했습니다. 4. 그러나 지난 7월 8일 문체부가 ‘정책적 활용 중단’을 선언한 ABC.. 2021. 11. 17.
시민이 뽑은 『2021년 10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불교 사찰 대모암과 관련된 순창군의 수상한 행정, 특혜 의혹> 열린순창 연속 보도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두 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열린순창 조재웅 취재기자의 연속 보도가 83.7%의 투표를 받아 2021년 10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음을 밝힙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에 대해 “과연 일반인이라면 이러한 일들이 가능했을까?”라며, 공정성과 형평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관련 자료에 대해서도 비협조적인 태도를 지적하며, 행정 감시라..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