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4858

시민이 뽑은 『2020년 6월의 좋은 기사』선정 결과 안내. <‘베낀 조례' 만연한 얼룩진 지방자치> 전주MBC 보도 시민이 뽑은 『2020년 6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3개의 이달의 좋은 기사 후보 중 전주MBC 김아연, 정태후 취재기자 / 서정희, 김유섭, 김종민 촬영기자의 2020. 7. 13.
▒ 전북주요뉴스 '피클' ▒ 군산 미군의 불안한 코로나19 정보 통제(2020.07.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지난 7월 4일 군산 미군기지 내 미군 코로나19 확진자 첫 발생 이후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4명으로 늘어났지만, 관련 정보를 미군에서 통제하고 있어 방역당국조차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는 괜찮은 걸까요? ◈ 군산 미군기지 상황: 전북 지역 34, 35번째 확진자도 군산기지 내 미군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들이 군 전용버스로 이동한 뒤 곧바로 부대에 격리돼, 전북 내 접촉자나 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사이에 확진자가 4명(전북 29번·33번·34번·35번)이 되면서 코로나19 관련 미군 내 정보 통제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고 지역 사회 내 커지는 우려를 KBS전주총국과 전북일보에서 취재했습니다. ◈ 군산 미군기지의 코로나19 통보 실.. 2020. 7. 13.
[영화분과 '달달'] 7월 상영회 『더 포스트』(2020.07.09) 2020년 7월 9일, 전북민언련 영화분과 '달달'이 본 세 번째 영화는 『더 포스트』입니다. 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텐데요,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언론사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본 영화 『더 포스트』는 1971년 가 미국의 베트남 전쟁 기밀문서인 '펜타곤 페이퍼'를 폭로하는 과정을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또한 의 사주였던 '캐서린 그레이엄(메릴 스트립 역)'이 가문 때문에 회사를 상속받은 사교계 여성이 아니라 한 명의 당당한 언론사 사주로 성장하는 과정도 담고 있습니다. '펜타곤 페이퍼'에는 베트남 전쟁 상황이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국 정부가 십년 넘게 이를 은폐한 내용이 담겨 있었는데요, 처음 이 내용을 보도한 곳은 였지만 미국 정부는 국가의 이익에 해가 됐다는 이유로 법원에 보도 .. 2020. 7. 10.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주)새만금관광개발’의 진짜 목적은?(2020.07.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이상직 의원과 관련된 전주MBC의 의혹 제기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MBC는 이번 보도에서 최근 제주항공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식한 듯 “최근 제주항공발 국면전환 움직임도 있지만, 사안의 중요성과 본질이라는 측면에서 이상직 의원과 관련된 의혹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밝힌 후 후속 보도를 이어갔습니다. ◈ ‘(주)새만금관광개발’의 진짜 목적은? ◈ 전주MBC는 이상직 의원이 소유했던 (주)새만금관광개발에 주목했습니다. 방조제 완공 후 관광객이 찾아오던 2010년 당시 (주)새만금관광개발은 672억 원을 사용해 호텔과 전망타워, 쇼핑시설, 모노레일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당장 돈이 되는 임시 휴게소만 운영했을 뿐 사업.. 2020. 7. 10.
나는 용머리에 산다! (우리 동네 스토리 3회) 우리 동네 스토리 세 번째 이야기는 용머리 여의주 마을입니다. 6일에 걸쳐 제작한 용머리 여의주 현장지원센터 이야기를 지금 만나봅니다. 2020. 7. 9.
재난 상황과 지역 방송 - 박민 참여미디어연구소장 코로나19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재난 상황이 언제쯤 종식될지 알 수 없다는 점은 더 큰 걱정거리다. 코로나19는 비단 전염병 관리에 대한 고민만을 남겨 놓은 것은 아니다. 인간의 탐욕이 초래한 지구환경의 변화는 재난의 일상화를 초래했다. 재난을 끼고 살든, 아니면 삶에 대한 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든 인류는 양자택일의 기로에 선 것인지도 모른다. 재난이란 국민의 생명, 신체, 재산과 국가에 피해를 주거나 줄 수 있는 것으로 크게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으로 구분된다. 재난방송이라 함은 재난 발생 시(또는 재난 발생이 예견될 시) 국민들에게 재난 상황을 신속 정확하게 전해줘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또는 재난 발생을 예방), 더 나아가 재난의 복구 및 사고의 원인에 따른 앞으로의 대책에 대한 방향까지 제시함을 .. 2020. 7. 9.
팬데믹과 인포데믹의 시대... 안녕하신지요! - 김은규 전북민언련 공동대표 “여러분, 안녕하신지요!” 가벼운 마음으로 나누던 이 인사말이 그 어느 때보다도 무게감 있게 다가오는 시절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마스크는 이제 집 나설 때 꼭 챙겨야 하는 필수품이 되었고, 손 씻기와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기본 수칙이 되었습니다. 등교가 미루어지고, 각종 모임과 회합도 자제해야 하는 비대면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저녁이 있는 삶을 코로나가 가져다주었다”고도 합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더불어 인포데믹(infordemic)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포데믹은 이른바 정보전염병입니다. 잘못된 정보가 전염병처럼 확산되면서 사회적 피해를 끼치는 것을 우려하는 용어입니다. 그 용어가 반영하듯 인포데믹은 재난 상황에서.. 2020. 7. 9.
<우리동네TV> 이렇게 만들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를 담당하고 있는 김동환입니다. 4월 13일부터 새롭게 전북민언련 활동가로 오게 됐습니다. 2019년 4월부터 현재까지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지역 주민과 함께 기획 제작, 한 달에 두 번 방영 2015년부터 시작된 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획하고 영상을 제작하여 지역 방송에 내보내는 콘텐츠입니다. 지역 방송에서 한 달을 기준으로 14일간 각 두 프로그램으로 25분 안으로 방영하고 있습니다. 뉴스-스토리 두 개의 콘텐츠로 구성 그러면 14일 동안 하나의 방송을 내보내는 것인데 는 뉴스와 스토리 이렇게 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뉴스는 우리 동네에서 소소한 일부터 굵.. 2020. 7. 9.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현황 지도(2020.03) 2020년 3월 기준, 전라북도 각 시·군에 어떤 마을공동체미디어들이 있는지 현황을 나타내는 지도를 만들어봤습니다. 혹시 위 현황에서 빠진 공동체가 있다면 전북민언련 사무실(063-285-8572)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2020. 7. 9.
2020년 <말하라> 여름호 2020년 여름호 PDF 파일입니다. 2020. 7. 9.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이스타홀딩스의 진짜 목적은?(2020.07.0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전라북도의 혈세가 투입된 새만금관광개발이 이스타항공의 지주회사로 전락한 뒤, 사실상 공중분해됐다는 전주MBC 뉴스, 8일에는 이스타홀딩스의 정체를 추적했습니다. 단순히 자녀에게 증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시세차익 실현을 노린 기업 사냥 수법이라는 지적입니다. ◈ 이스타홀딩스의 진짜 목적은? ◈ 2015년 이스타홀딩스는 이스타항공 전체 주식의 68%인 524만 주를 구매합니다. 이 과정에서 전주MBC는 몇 가지 의문점을 제시합니다. 1. 왜 자기 주식을 사들였나? 이스타홀딩스가 구매한 주식은 새만금관광개발 240만, 아이엠에스씨 26만, 이스타항공 증자 약 300만 주. 세 회사 모두 이상직 의원이 소유한 회사였는데, 자기 주식을 자기가 사들인 것입니다. 전주MBC는 일부의 .. 2020. 7. 9.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수상하고 복잡한 이스타항공의 지배구조 변화 추적한 전주MBC(2020.07.0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의 주요 의제는 ‘이상직 의원의 꼼수 승계 의혹’입니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가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대표간의 통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당초 언급과 달리 제주항공의 경영개입 의혹이 이어졌는데요, 주목의 대상이 이스타항공과 이상직 의원에서 제주항공 쪽으로 가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인 이스타항공의 경영난과 이상직 의원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7일 전주MBC는 이상직 의원의 자금 출처와 수상한 이스타항공 지배구조 변화를 추적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는데요, 보도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 경영 개입 의혹 부인한 제주항공 ◈ 제주항공은 7일 입장을 발표해 이스타항공에 대한 경영 개입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전면 운항 중단(셧다운)은 이스타.. 2020. 7. 8.
회원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미디어 탐방기 - 괜찮아마을(2020.07.03) 회원과 함께하는 마을미디어 탐방, 지난 7월 3일 목포에 있는 을 다녀왔습니다. 20명도 안 되는 청년들이 모여 마을을 만들고 있다니? 처음에는 허황된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가서 살펴보니 훨씬 더 대단하고 깊은 고민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간 은 첫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꾸준히 기록으로 남겨 그 내용을 듣고 볼 수 있었습니다. '여가'나 '여행' 사업은 흔히 볼 수 있지만, 그걸 진정한 의미의 '휴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은 그 틈을 파고들어 '휴식'을 사업화했습니다.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들이 모여 같이 밥을 해먹고, 같이 일을 하고, 이야기하지만 때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놀고, 먹고, 자고, 별을 보는 등 자유롭게 지내도 괜찮다는 것입니다. 간절하게 쉼이 필요한 청년들이 모여 일.. 2020. 7. 7.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전북도민일보는 왜 정세균 총리를 언급했을까?(2020.07.0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의 주요 의제는 ‘정 총리’ 언급하는 전북도민일보의 속내입니다. 차기 대선구도까지 고민하며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전북지역의 전략적 표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민주당 전당대회, 이낙연이냐, 김부겸이냐 ◈ 상황: 8월 29일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경쟁구도가 이낙연, 김부겸 양자구도로 압축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낙연, 김부겸, 우원식, 홍영표 네 명의 후보가 도전했지만 우원식, 홍영표 후보가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예비 경선과 컷오프 없이 바로 본선으로 직행하게 된 것. 최고위원 선거도 본선에서 8명이 올라 이 중 5명을 뽑는 구조지만 일부 후보들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나오면 당선”이라는 말도 나오는 가운데, 전북지역 한병도 의원의 최고위원 출.. 2020. 7. 7.
[마을미디어 스터디] 7월 7일 모임 안내 "전라북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계획" 현황에 대해 살펴보고 대응안을 함께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합니다. 타지역 마을미디어 지원조례 현황 및 세부 내용도 함께 살펴봅니다. 일시: 2020년 7월 7일 오후 2시 장소: 전북민언련 사무실 2020. 7. 6.
[영화모임 '달달' 7월 모임] 강지이 감독과의 대화 & 우리끼리 수다회, 상영작 <더 포스트> 2020. 7. 6.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2020년 6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2020년 6월의 좋은 기사 후보는 세 개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지역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시민들의 관심이 건강한 지역 언론을 만듭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투표 방법: 아래 링크를 눌러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forms.gle/7umLDQhpVDNuJBk49 2020년 06월의 좋은 기사를 선정해 주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0. 7. 6.
▒ 전북주요뉴스 '피클' ▒ 바이톤 가동 중단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2020.07.0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바이톤 가동 중단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고? 오늘의 주요 의제는 ‘바이톤 가동 중단 위기가 전화위복?’입니다. 불과 4일 전 군산형 일자리 위기를 언급했습니다. ‘중국판 테슬러’라 불리는 ‘바이톤’의 사업 중단이 군산 위기의 대안으로 주목받는 (주)명신에도 충격을 줬기 때문이죠. 당장 명신과 바이튼 사가 맺은 전기차 위탁 생산 MOU가 무산되면서 군산형 일자리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기’를 언급했던 전북일보 갑자기 ‘전화위복’이라는 전라북도 입장을 1면 톱 제목으로 보도했는데요, 기사의 이면과 맥락을 짚어보시죠. ◈ 다시 보는 ‘바이톤’의 위기, 군산형 일자리 관계 ◈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중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바이톤이 자금.. 2020. 7. 6.
▒ 전북주요뉴스 '피클' ▒ 민의 조롱 김제시의회와 민주당 역할론(2020.07.0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의 주요 의제는 민의를 조롱했다고 평가받는 김제시의회와 민주당 역할론입니다. 전주를 강타한 카카오택시 영향을 전한 뉴스도 전합니다. ◈ 김제시의회 늑장 징계 비판 높아져 ◈ 김제시의회가 7월 2일 윤리 특위를 열어 유진우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 여성 의원과의 부적절한 관계 논란에 이어, 임시회장에서 막말 파문까지 낳았죠. 그런데 김제시의회는 특위를 구성한 지 보름 가까이 돼서야 비로소 징계를 내렸습니다. 의장단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의원들이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물의를 빚은 의원들의 징계마저 일부러 늦춘 게 아니냐며 KBS전주총국에서는 수준과 품격, 신뢰를 회복하려는 자정 노력이 시급하다는 평을 이어갔습니다. [KBS전주총국] 물의·추태 시의원…김제시의회 ‘늑장.. 2020. 7. 3.
▒ 전북주요뉴스 '피클' ▒ 군산형 일자리 위기 문제, 바이튼과 명신(2020.07.0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의 주요 의제는 ‘군산형일자리의 위기’입니다. 한국GM,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이 군산을 떠나면서 군산시의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생형 군산형일자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명신을 비롯한 국내 전기차 업체 컨소시엄이 GM군산공장을 인수해 중국 기업으로부터 전기차 생산을 위탁받아 생산하는 방안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오늘 자 전북일보는 첫 기사로 군산형일자리의 ‘위기’를 꼽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 것일까요? ◈ '중국판 테슬라' 바이튼 사업 중단이 미친 군산형 일자리 위기? ◈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중국 전기자동차 스타트업 바이튼이 자금난으로 7월 1일자로 모든 사업을 당분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재무와 생산에서 어려움이 .. 2020. 7. 2.
나원종 기자가 푸드직매장 갔다가 당황한 썰 (우리동네뉴스 79회) 전주푸드직매장을 방문한 송천동 마을신문 나원종 기자 농산물 꾸러미와 전주푸드직매장 소개를 들으러 갔다가 어리둥절한 사연은? 2020. 7. 1.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전주시 도시공원 일몰제 대책(2020.07.0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의 주요 의제는 ‘도시공원 일몰제’입니다. 오늘부터 20년 동안 묶여있던 각 도시공원 사유지의 개발 제한이 풀리는데, 난개발이 우려돼 지방자치단체에서 공원 사유지를 매입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왔습니다. 문제는 막대한 매입 예산을 어디서 가져오느냐는 것입니다. 대책을 요구하는 시민사회의 목소리, 전주시의 대책 등을 전달하고 있는 지역 언론들을 살펴봤습니다. ◈ 5년 동안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 계획 밝힌 전주시 ◈ 전주시는 향후 5년 동안 개발 불가능 지역을 제외한 도시공원 사유지를 매입해 도시공원을 현재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예상 비용은 약 1450억 원(지방채 1230억 원, 시비 220억 원)입니다. 매입 이후에는 개발 불가능 지역 토지 소유.. 2020. 7. 1.
▒ 전북주요뉴스 '피클' ▒ 오늘은 익산시편 홍보 기사 나갑니다 (2020.07.0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은 익산시편 홍보 기사 나갑니다. 여전한 낡은 관행, 이건 광고인가, 기사인가 행복, 품격, 청신호, 위기를 기회로?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 지면 한 면에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익산시정을 돌아보는 기사가 실렸다. 지역 신문은 민선 7기 2주년을 맞아 6월부터 전라북도와 14개 시군에 대한 기획 보도를 연이어 보도하고 있다. 우선 세 신문사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신문별 평가 상황: 전북일보 다음과 같이 익산시정 2주년을 평가하고 있다. “민선 7기 정헌율 호가 반환점을 돌았다. 정헌율 시장은 취임 당시 슬로건으로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내걸었다. 자연스레 전반기 시정 운영은 이에 초점이 맞춰졌다. 각종 사업 추진과정에서 초래된 환경문제와.. 2020. 7. 1.
2020년 <말하라> 봄호 2020년 봄호 PDF 파일입니다.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