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 저조한 이유 분석한 지역 언론, 교통 환경 열악해(뉴스 피클 2024.08.0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고령 운전자 교통사고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운전면허증 자진 반납 제도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자진 반납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이 더 많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고령층이 해당 제도에 거부감을 보이는 이유를 분석하면서, 고령층에게 불편한 전북 지역의 대중교통 환경을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 고령 운전자 면허 반납율 낮아, 지방자치단체 지원책 부족지난 6월 3일 전라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최근 3년 동안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비중이 4,135건으로 나타났는데요. 2021년 1,294건, 2022년 1,376건, 2023년 1,465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중 운전미숙 등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사고가 2,121건(51%..
202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