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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 조배숙 의원 내란선동 등으로 고발(뉴스 피클 2025.01.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월 13일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가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을 내란선동, 공무집행방해, 범죄은닉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또 의원직 제명 서명 운동도 시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조배숙 의원 측은 ‘고발 배후가 있다’라는 취지로 강하게 반발하며 무고죄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지역 여론과 동떨어져 있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 참고. 호남 유일 국민의힘 소속 조배숙 의원에게 쏟아지는 비판(뉴스 피클 2024.12.11.) 호남 유일 국민의힘 소속 조배숙 의원에게 쏟아지는 비판(뉴스 피클 2024.12.11.)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13번)으로 당선된 5선의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 탄핵 정국에서 호남 지역의 유일한 .. 2025. 1. 14.
권익현 부안군수 아들 (주)자광에서 근무 했다? 부안군 관광휴양콘도 부지 특혜 연관 있나?(뉴스 피클 2025.01.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권익현 부안군수의 아들이 (주)자광에서 근무했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부안군과 (주)자광홀딩스가 변산 관광휴양콘도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한 시기와 채용된 시기가 겹치기 때문인데요. 중도금과 잔금 납부가 아직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부안군이 납부 기한을 계속 연장해 주고 있어 특혜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2년 넘게 중도금, 잔금 미납해도 두 차례 기한 연장에 계약 유지하는 부안군2022년 4월 26일 전라북도와 부안군, (주)자광홀딩스는 투자협약(MOU)를 통해 변산해수욕장에 관광휴양콘도를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2022년 12월 21일 부안군과 (주)자광홀딩스가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매각대금 약 265억 원 중 계약금(10%)를 먼저 받았.. 2025. 1. 13.
[논평] 전북특별자치도청 신임 대변인에게 바란다. (2025.01.10.) [논평] 전북특별자치도청 신임 대변인에게 바란다. 1. 전북특별자치도청 신임 대변인에 김철태 전 고창부군수가 2025년 1월 2일 자로 임명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북자치도의 대변인 인사는 도의 혁신과 조직 안정화, 지역 현안의 원활한 추진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고 한다. 김관영 지사 취임 이후 세 번째 임명된 김철태 대변인은 ‘예산통 공무원’ 출신이라는 점에서 행정 광고 등 대변인실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신뢰를 확보해 나갈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본회 또한 김철태 대변인이 보여줄 행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2. 전북자치도청에 홍보비 집행 기준을 요구한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2024년 대변인실의 선심성 광고비 지급 논란이 발생하면서 도내 약 6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는 진상.. 2025. 1. 10.
[현장] 2024 전북민언련 회원 송년회 &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현장 2024년 12월 27일(금) 저녁, 전주공동체라디오방송사에서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및 회원 시상식, 그리고 송년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상식이 시작되기 전 회원님들을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되었고요. 이어 전북민언련 이종규 공동대표님 인사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제12회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박민 공동 대표님을 모시고 심사평도 들었습니다. 먼저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 전주MBC 드론 축구 취재팀 시상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전주MBC 드론축구 취재팀의 보도는 지역사회에서 드러나지 않던 문제의 실체를 드러내고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보도라는 점, 지역 언론의 질적 향상과 지역주민의 알 권리 충족에 기여한 유의미한 보도였다는 평입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정자형, 박혜진, 허현호 기자가 참여해 자리.. 2025. 1. 9.
[공지] 2025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2025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안내 2025 전북민언련 정기총회를 개최합니다. 총회준비위원회(1/17)를 거쳐 제출된2024년 활동 보고, 2024년 사업‧회계 감사보고서 채택정관 개정, 2025년 사업 계획안과 예산안을2025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승인받습니다.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   1.   7.전북민언련 공동대표 이상훈‧이종규 ‧박민   ○일시: 2025년 2월 21일(금요일), 저녁 7시○장소: 전주공동체라디오 전주FM(전북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5)○주차 : 주차 공간이 매우 협소합니다.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오후 6시부터 대로변 주차가 가능합니다.○문의: 전북민언련 사무국(063-285-8572) ○식사 참여 : 회비 1만 원 ○.. 2025. 1. 7.
[공지] 2024년도 전북민언련 기부금 영수증 발행 안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2024년 한 해 동안에도 전북민언련에 보내주신 지지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2024년도 기부금영수증 발급 방법에 대해 안내드립니다.아래 두 가지 방법 중 편하신 방법을 이용해 주시면 됩니다. 1.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이용:2025년 1월 15일(월)부터 확인, 출력이 가능합니다.※ 후원 신청 시 주민등록번호 13자리 전체를 등록해 주신 분만 이용 가능합니다. 2. 전북민언련 사무처에 직접 발급 요청:아래 연락처대로 담당자에게 직접 발급을 요청해주시면 이메일, 우편 등 편하신 방법을 통해 기부금영수증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의 및 신청: 063-285-8572 / malhara21@daum.net / 담당자: 조재익 2025. 1. 7.
<말하라> 2024년 호 https://online.fliphtml5.com/yefot/yhet/ 2024 말하라 소식지 online.fliphtml5.com 2024. 12. 31.
전주시와 (주)자광 7년 만에 협약 맺고 3800여 억 원 환원하기로. 변수는 남아 있어(뉴스 피클 2024.12.31.) 2025년 1월 1일(수)부터 1월 10일(금)까지 은 휴식기간을 가지려고 합니다.새해에도 다양한 전북 지역 언론 및 소식과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2월 30일 전주시와 (주)자광이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사업과 관련해 ‘공공기여와 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주)자광이 개발 계획을 밝힌 지 7년 만인데요. 토지가치 상승분을 포함한 총 3855억 원을 지역에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사업이 속도를 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시공사와 자금 조달 등 변수도 남아있다는 일부 지적도 나옵니다. #3,800억 원 규모 지역 환원 내용은?전주시 보도자료와 언론에 보도된 지역 환원 내용을 살펴보면 토지 가치 상승분의 100%인 2528억 원 가운데 약 1,100억 원을 .. 2024. 12. 31.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일부 지역 언론들 부정확한 도민 희생자 수 보도로 혼란(뉴스 피클 2024.12.3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새해를 앞두고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12월 29일 오전 전남 무안공항에 착륙 예정이었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동체 착륙을 시도하던 도중 외벽 충돌로 폭발했는데요. 승객과 승무원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지역 언론들이 관련 내용을 보도하는 가운데, 전북 도민 희생자 수를 두고 보도 내용이 달라져 혼란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전북도민 희생자 수, 지역 언론 보도마다 달라 혼란현재까지 희생자 중 전북에 주소지를 둔 도민은 6명인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역 언론들이 도민 희생자 수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희생자 수가 계속 달라져 혼란이 발생했습니다.오늘 자 전북의소리는 “속보가 사고 초기부터 이어진 가운데 전북지역 탑승객들도 있었음에.. 2024. 12. 30.
송전선로 갈등 속 입지 선정 과정에 하자 있다는 국민권익위원회 판단 나와(뉴스 피클 2024.12.2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주민들이 크게 반대하고 있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설치 계획과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입지 선정 과정에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공무원을 일반 주민으로 간주해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한 게 문제라며 한전에 재검토를 요구했는데요. 이후 반대 대책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가 기자회견을 통해 2단계 입지선정위원회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공무원은 주민 대표 아니다”.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회 구성 지적오늘 자 전북일보 보도에 따르면 12월 23일 국민권익위원회는 “일부 지자체에서 지방의회 의원만을 주민 대표로 위촉하거나 공무원을 일반 주민으로 간주한 위촉방식은 시행기준의 취지와 맞지 않는다.”, “시행 기준에서 요구하는 선출직 공무원의 배제 원칙을 위반한 것으로 보인다.”.. 2024. 12. 27.
군산형 일자리 사업 추락 계속, 사후 지원에도 업체들 떠나나?(뉴스 피클 2024.12.2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군산형 일자리 사업의 추락이 끝이 없다는 지역 언론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완성차를 만들겠다는 처음 계획과 달리 관련 업체들은 자동차 부품 생산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있고, 최근 공장을 정리한 곳도 있다는 건데요.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도 어디까지 해야 하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주)코스텍 2년 만에 떠나, (주)명신도 공장 분할 매각설 나와12월 25일 전주MBC는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목적으로 (주)코스텍이 재작년 새만금 산업단지에 입주했지만, 2년 만에 결국 공장을 매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북자치도 등 관계 기관들은 군산형 일자리 사업 종료 후에도 사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지만 업체들의 매각 계획에는 대처 방법이 없었다는 건데요. 전주MBC는 이를 두고 “완.. 2024. 12. 26.
전화 대신 실시간 단말기로 환자 수용 여부 확인, 새로운 응급환자 이송 체계 기대감(뉴스 피클 2024.12.2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여러 병원을 떠도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자칫 환자가 위험할 수 있고, 최근 의료 대란으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더 커졌는데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전북자치도가 내년부터 단말기를 이용한 전북형 응급환자 이송체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지역 언론들이 관련 내용을 주요 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환자 정보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이송 가능 여부 답변, 병원 인력 확충은 과제12월 23일 전북특별자치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응급환자 이송 체계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119구급대가 일일이 전화로 각 병원에 환자 수용 여부를 직접 문의했었지만, 새로운 방식은 환자 정보를 스마트 기기 .. 2024. 12. 24.
지난해 전북 경제 마이너스 성장, 주요 경제 지표 최하위권(뉴스 피클 2024.12.2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2월 20일 통계청이 ‘2023년 지역소득(잠정)’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전북자치도는 지역내총생산(GRDP) 64조 2000억 원으로 17개 시‧도 중 12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성장률은 -0.2%로 충북(-0.4%)과 같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두 곳뿐인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계엄 불경기’로 민생 경제도 좋지 않아 전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지만 경제 상황이 심각합니다. #제조업 3.5% 감소, 농림어업 7.2% 감소가 마이너스 성장 주요 원인 지적12월 22일 전주MBC와 전라일보 보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2,404조 원으로 이중 전북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2.7%로 나타났습니다. 이 외에 다른 지역 언론들도 전국 지역내총생산이 1.4% 성장.. 2024. 12. 23.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의 안타까운 사망, 직장 내 괴롭힘 정황 나와. 학교 행정실 직원 근무 환경도 주목 필요해(뉴스 피클 2024.12.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2월 12일 임용된 지 3년이 안 된 도내 한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고인이 남긴 휴대전화에 있는 녹음 파일에 직장 내 괴롭힘 정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진상 조사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행정실 직원의 죽음... 원인은 폭언, 직장 내 괴롭힘?12월 17일 전주MBC는 “고인의 휴대전화에는 학교에서 업무와 관련해서 겪은 정황들이 담겨 있었다. 유족들은 직장 내 괴롭힘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교육청이 조사에 나섰다.”라고 보도했습니다.같은 날 JTV전주방송도 “유족들은 휴대전화 담긴 수십 개의 음성 녹음을 듣고 지난해 새로 온 행정실장에게 지속적인 폭언과 강압적인 .. 2024. 12. 20.
[공지] 2025년 전북민언련 정기총회를 준비할 위원을 모집합니다. [공지] 2025년 전북민언련 정기총회를 준비할 위원을 모집합니다.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운영내규 제3조(총회준비위원회)에서는 "총회준비위원회(이하 총준위)는 매년 총회를 앞두고 12월에 구성한다. 구성인원은 공동대표, 정책위원장, 사무처장을 포함하여 이사 및 회원으로 구성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이에 2025년 전북민언련 정기총회 총회준비위원회에 참여할 회원을 모집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이상훈, 이종규, 박민 ■ 신청 안내 : 전북민언련 사무처로 이메일 또는 전화 접수 (063-285-8572/ malhara21@daum.net) ■  모집 인원 : 3명~5명(신청 인원이 넘을 경우 이사회를 통해 선정 예정) ■  모집 기간 : 2024년 18일 ~ 24일 자정까지 ■  발표 : 2024.. 2024. 12. 18.
탄핵 정국 속에서 전주, 완주 통합 논의가 주목 받는 이유(뉴스 피클 2024.12.18.) 12월 19일 은 하루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2월 17일 김관영 도지사는 헌법재판소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하면서 만약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 전주, 완주 통합 논의를 대선 이후로 미뤄야 하는 상황이라고 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역 언론들이 해당 발언에 주목해 보도하고 있는데요. 완주군 정치권에서는 반대 의견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탄핵 정국에 ‘직격탄 맞은’, ‘발목 잡힌’ 전주, 완주 통합 논의?12월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전주, 완주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가 이르면 내년 5월 안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맞춰 통합시 출범일을 2026년 7월로 예상하고 각종 행정 절차 이행 기간을 1년여로 계획했습니다.그런데 만약 윤석열 대통령의.. 2024. 12. 18.
특장차 공장 산재 사망 이주 노동자 강태완 씨, 한 달 만에 장례식 진행(뉴스 피클 2024.12.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1월 8일 김제 특장차 공장(HR E&I)에서 차량 끼임 사고로 사망한 이주 노동자 故 강태완 씨. 12월 10일 유족과 업체 측이 합의하면서 한 달 만에 장례식을 진행했습니다. 업체 측이 유족들의 요구 사항을 대부분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정치권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없도록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에 따른 재발 방지 대책 마련 합의해사망사고 발생 이후 유족 측은 업체 측에 진상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꾸준히 요구했습니다. 그동안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해 장례식까지 미뤘지만 다행히 12월 11일 언론 보도를 통해 합의 소식이 알려졌습니다.12월 11일 KBS와 경향신문 보도에서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업체 측은 사과문 게시와 장비 긴급정지 기능 개.. 2024. 12. 17.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통과 이후, 전망은?(뉴스 피클 2024.12.1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2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서 지역 언론들도 관련 소식을 주요 뉴스로 연이어 보도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탄핵 심판 절차와 그 이후까지 지역 언론들은 어떻게 보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6명뿐인 헌법재판관, 남은 3명 임명이 관건탄핵 소추안이 통과된 후 관심은 헌법재판소로 향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법 제38조에 따라 180일 이내에 결론을 내야 하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기각)의 경우 63일, 박근혜 전 대통령(인용)의 경우 91일이 걸렸습니다. 대통령 탄핵 심판의 중요성이 커 최대한 신속한 판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옵니다.12월 15일 KBS전주총국은 “촛불의 압박은 이제 탄핵을 심판하는 헌법재판소를 향하고 있다.”라며, “전주에서도 헌재.. 2024. 12. 16.
[공지] 2024 전북민언련 회원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2024년 이제는 빛날 시간입니다"전북민언련 회원 송년회가 12월 27일 진행됩니다. 올해 회원 송년회도 시상식과 함께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자 합니다. 전북민언련에 관심 있는 지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일시 : 2024년 12월 27일(금), 저녁 7시○ 장소 : 전주공동체라디오방송국 전주FM 5층(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825)○ 회비 : 2만 원(아동, 청소년 1만 원)    *송년회 참가비 입금 계좌 : 전북은행 505-23-0320415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프로그램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2024 회원 시상식선물 나눔 시간소통과 연대의 뒤풀이○ 간단한 다과(김밥과 떡)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송년회 참석하실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신.. 2024. 12. 13.
일부 군산시의원 막말에 성희롱까지. 군산시의회 자정 능력 없나?(뉴스 피클 2024.12.13.)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동료 의원을 폭행하고, 공무원들을 향한 막말 등 논란이 끊이질 않았던 군산시의회. 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들의 비판이 이어졌지만 한경봉 군산시의원이 막말을 이어가다가 결국 성희롱 발언까지 나오면서 민주당에서 제명됐는데요. 의회 차원의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 참고. 동료 의원 폭행, 공무원 향한 막말. 비판 대상된 군산시의회(뉴스 피클 2024.10.28.) 동료 의원 폭행, 공무원 향한 막말. 비판 대상된 군산시의회(뉴스 피클 2024.10.28.)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회의 중 발언권을 제한했다는 이유로 항의하다가 동료 의원을 폭행한 문제와 함께, 일부 의원들이 공무원들을 향해 막말을 하면서 군산시의회는 지난 일주일 지역www.malhara.or.kr.. 2024. 12. 13.
비상 계엄, 탄핵 정국 속에 전북 민생 경제 타격 우려(뉴스 피클 2024.12.12.)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비상 계엄 이후 이어지는 탄핵 정국에 자영업, 소상공인 등 민생 경제 타격이 우려된다는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 이어지는 예약 취소로 연말 특수도 기대하기 어렵고, 정치적 이유로 앞으로의 불확실성이 커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는 겁니다. #원래 경제 상황 안 좋았는데... 비상계엄 선포 이후 원‧달러 환율 급상승12월 8일 전라일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되기 전부터 한국 경제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러나 비상계엄이라는 악재가 터지며 경제 불확실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라고 보도했습니다. 환율이 급격히 상승하고, 국가 신용도도 하락시킬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는데요. 최근 사태가 빠르게 해소되지 못한다면 역대급 경제 한파를 불러올 가능성이.. 2024. 12. 12.
호남 유일 국민의힘 소속 조배숙 의원에게 쏟아지는 비판(뉴스 피클 2024.12.1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비례대표 후보(13번)으로 당선된 5선의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 탄핵 정국에서 호남 지역의 유일한 국민의힘 소속 현역 국회의원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표결에 불참하고, 10일 내란 상설 특검과 내란 혐의자 신속체포 요구안에도 반대 표결을 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배숙 의원의 계속되는 반대 표결, 쏟아지는 비판현재 조배숙 의원은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과 국민의힘 호남동행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지역 시민들의 기대와 다른 행보를 보이면서 지금이라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 구속 등에 동참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 12월 9일.. 2024. 12. 11.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선정 결과  1. 선정 결과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  전주MBC 드론 축구 취재팀/ 박혜진·정자형·허현호 취재 기자, 유철주·조성우·진성민 영상 기자『제12회 특별상』   정윤성 화백   2. 선정 이유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올해 후보작에 대한 심사 결과 『제12회 전북민주언론상』에 전주MBC 드론 축구 취재팀(박혜진·정자형·허현호 취재 기자, 유철주·조성우·진성민 영상 기자)의 를 선정했습니다. 『제12회 특별상』에는 을 선정했습니다.  언론의 사명인 참여적 공론장을 환기시키고 지역성 강화를 목적으로 제정된 본상은 열악한 매체 환경에서도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론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저희 심사위원들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2024. 12. 10.
전주시 내년 지방채 1520억 원 발행 예정, 채무 부담 점점 늘어나는 전주시(뉴스 피클 2024.12.1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1월 29일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가 1520억 원 규모의 전주시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거쳐서 확정되는데요. 전주시는 도시공원 사유지 매입 등 22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늘어나는 채무 부담에 대한 우려도 나옵니다. #전주시 총 채무 6,000억 원 예상. 1년 이자만 190억 원?11월 29일 전북CBS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주시의원들은 심사 과정에서 지방채 발행 이후 이자 부담 증가로 재정이 더 악화될 것이란 우려를 나타냈지만, 내년 7월 시행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에 앞서 사유지 매입이 절실하다는 데 공감대를 나타내고 지방채 발행안을 원안 통과시켰습니다.12월 1일 전라일보 보도에 따르..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