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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1055

2022 전북민언련 회원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열심히 달렸던 2022년 안녕! 코로나19로 쉬어갔던 전북민언련 회원 송년회가 3년 만에 진행돼요! 올해 회원 송년회는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2023년 희망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보고자 합니다. 전북민언련에 관심 있는 지인이나 가족들과 함께 오셔도 좋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시 : 2022년 12월 27일(화), 저녁 7시 ○ 장소 : 전주시사회혁신센터 1층(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09) *인근에 주차가 어려우니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세요. ○ 회비 : 2만 원(아동, 청소년 1만 원) *송년회 참가비 입금 계좌 : 전북은행 505-23-0320415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프로그램 식사와 교류의 시간 싱어송라이터 김은총 회원과 함께하는 공연 제10회 전북민주.. 2022. 12. 16.
[영화모임 달달] 올해 마지막 모임 <미라클 벨리에>, <내가 죽기 전게 가장 듣고 싶은 말> 감상 후기 지난 11월 30일 감상, 12월 7일 감상을 끝으로 영화모임 달달의 올해 마지막 모임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는 아버지, 어머니, 동생 모두 청각 장애인으로 혼자만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한 소녀가 우연히 노래의 재능을 깨닫고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내용을 담았는데요, 특히 가족들은 주인공의 노래를 들을 수 없고, 주인공에게 크게 의지하고 있었기에 갈등도 생기지만, 마지막에는 감동적인 연출로 해피 엔딩을 맞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은 은퇴한 주인공의 삶의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실패해도 괜찮다는, 당신의 인생은 헛된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연말에 딱 보기 좋은 영화였습니다. 12월 모임은 올해 마지막 모임인 만큼 송년회 겸 선물 나눔식도 진행했는데요, .. 2022. 12. 12.
[2022 전북 마을공동체 미디어 발전 방향 정책 토론회] 후기 전라북도 마을미디어 지원사업 시행 1년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기 위해 2022. 12. 7.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발족 기자회견 및 발족단체 참여 안내 다시는 생겨서는 안 되는 대형 참사가 또 다시 발생했습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8년 간 안전 사회 실현을 위한 요구가 높았음에도 또 다시 참사가 발생했고 소중한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에 참사 발생 이후 ▲정부의 인식과 대응의 문제점을 공동으로 제기하고 ▲피해자의 권리 보장과 지원을 촉구하면서 ▲성역없는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 ▲재발방지와 안전사회 실현의 목소리를 내고자 시민사회의 공동 대책기구 를 발족합니다. ■ 일시: 2022. 12. 7. 수 11:00 ■ 장소: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종로구 대학로19) https://naver.me/GGh71tML ■ 문의: 참여연대 010-9068-5132 자세히보기 ▶ https://bit.ly/3Y2TuLh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2022. 12. 7.
[사후 보도자료] 언론시민사회단체, 언론진흥재단 지원 신문윤리위원회 예산 감사원 국민감사 청구 “자율규제 기능 상실에 부적격 이사장 선임까지…신문윤리위 공적 보조금 투명 운명 및 예산 지원 정당성 물어야” 서창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해온 언론시민사회단체들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신문윤리위)에 지원된 공적 보조금 운용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점검하라며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 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전국민언련), 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연대) 등 언론사회단체들은 12월 1일 오후 1시 서울 감사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문윤리위가 부적절한 이사장 선임으로 언론계 내부 신뢰조차 얻지 못하는 만큼 정부광고 대행 수수료 등으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 지원의 정당성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입을 모았다. 그간 언론사회단체들은 서창훈 이사장을 부적격 인사로 규정하고.. 2022. 12. 2.
2022 전라북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발전 방향 정책토론회 1. 행사 개요 - 전라북도 마을미디어 지원조례 시행 1년을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는 토론회 진행 - 일 시 : 2022년 12월 3일(토) 오후 2시 ~ 4시 30분 - 장 소 : 전주영화호텔 2층 - 주 최 : 전라북도, 전주시 - 주 관 :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활성화네트워크 2. 주요 참석자 축 사 국주영은 전라북도의회 의장 이지형 전라북도 농촌활력과 과장 사회자 송덕호 전국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공동대표 발제자 박 민 1)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실태 조사 발표 - 참여미디어연구소장 소한명 2) 전라북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사업 추진과정 발표 - 남원활력만들기센터 사무국장 토론자 서난이 전라북도의원 농산업경제위원회 김윤철 전주시의원 문.. 2022. 11. 29.
[기자회견문]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시민사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시민미디어감시단 활동(11/23) “10.29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 시민사회가 함께 하겠습니다” 기자회견이 오늘(23일) 11시 참여연대에서 진행됐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시민미디어감시단 활동을 주관하고, 성역 없는 진상규명·책임규명을 위한 정보공개운동에도 공동주관단체로 참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0.29 이태원 참사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시민미디어감시단 활동 - 민언련 TF 구성 : 정책위원(정수경 김수정 송경재 유승현 김지미) + 사무처(신미희 조선희 공시형 박진솔 서혜경) - 미디어모니터링 계획안 작성(김수정 위원) -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미디어 감시 가이드라인 작성(유승현 위원) - 모니터링 대상 매체 및 범위 선정(민언련 활동가들) - 시민제보 게시판 개설(.. 2022. 11. 23.
[청원종료] KBS, MBC, EBS 공영방송 정치독립을 위한 입법청원(11월 18일까지) ※ 국민청원 서명이 5만 명을 채워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청원취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욕설 파문 이후 집권 세력에 의한 언론자유 탄압과 방송장악, 민영화 시도가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권력의 입맛에 맞지 않는 언론을 길들이고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야 할 집권세력이 공영언론을 장악하거나, 소수 재벌에게 넘기려는 것은 반헌법적 작태로 독재시절에나 가능했던 퇴행입니다. 언론자유를 공고히 하고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 강화를 위해 KBS, MBC, EBS 사장 선임에 시청자.시민의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이사회 구성 시 다양한 계층과 전문가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관련 법률 개정안을 조속히 심의하고 통과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https://bit.ly/공영방송.. 2022. 11. 18.
[토론회 안내] 지역 공동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지역 공영방송 보도는? 지역 공동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지역 공영방송 보도는? 지역 공영방송은 전국 권역 방송과 달리 지역 사회에 특화된 공론장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 지역 의제의 단순한 전달에서 벗어나 지역방송 자체가 지역민에 의해 지역 의제가 구축되고 논의되는 과정을 제공할 때 지역 공론장으로서 기능할 수 있다. 바람직한 공영방송의 지역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지역 공영방송사 저녁 메인 뉴스의 미디어 의제 선정의 다양성 측면과 무보도 현상을 살펴보고, KBS지역총국 뉴스7의 의제 구현의 심층성 분석을 통해 지역 공동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지역 공영방송 보도 현황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 일정 : 2022년 11월 24일(목) 오후 2시 - 4시 ○ 장소 :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컨퍼런스룸(2층) ○ .. 2022. 11. 17.
[2022 지역을 바라보는 다른 목소리 9편] 시민 곁으로 다가오는 전주공동체라디오방송사 아시나요? [2022 지역을 바라보는 다른 목소리 9편] 시민 곁으로 다가오는 전주공동체라디오방송사 아시나요? 지역 언론 환경의 개선을 위해서는 지역 언론 오피니언 리더의 성별 쏠림 현상과 조직문화 개선이 결과적으로 지역 사회 자체의 성평등 향상을 가져온다는 점에서 한계를 깨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나왔습니다. https://youtu.be/Eu-FnO7Z23Q ▶ 업로드 : 2022. 11. 11. ▶ 기획연출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전북민언련 ▶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 관련 기사보기 미디어오늘(2022년 10월 19일 기사) 젠더데스크, 지역언론에서도 가능할까 https://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40.. 2022. 11. 11.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10편] 지역 시군 의제 지역의 수평적 연대를 통해 가능할까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10편] 지역 시군 의제 지역의 수평적 연대를 통해 가능할까 2022년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마지막 편입니다. 지역 언론의 ‘무보도’와 ‘선택적 보도’로 실종된 일선 시군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가장 평범하고 소외된, 주민의 이야기를 찾기 위해 작년부터 전북의 시군을 돌며 활동가들과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지역민 당사자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못하는 지역 언론 현실에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2022년에 제작한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에서는 행정의 입장에서, 권력의 입장에서 보도하는 기사가 아닌, 다른 목소리를 담고자 했습니다. 저널리즘의 편향을 시민들의 관심과 관여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미디어 행동.. 2022. 11. 10.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7편] 지역 언론 환경에서 젠더 데스크는 가능할까요?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7편] 지역 언론 환경에서 젠더 데스크는 가능할까요? https://youtu.be/jIdVxvbSyVc - YouTube www.youtube.com 지난 2022 지방선거에서 도지사, 교육감,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여성 후보자로 거론된 후보는 단 1명이었다는 사실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여성의 유리천장 문제는 정치 환경 뿐 아니라 언론 환경에도 비슷하게 적용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상황을 바꾸고자 하는 흐름들이 나타났습니다. 한겨레, 경향신문, 부산일보는 젠더데스크가 만들어졌고 KBS에는 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제신문은 젠더 담당기자가 생기면서 소수자와 여성 차별 구조 문제, 젠더 보도에 대한 고민들이 실제 기사와 보도에서 구현될 수.. 2022. 11. 2.
[안내] 2022 전북민언련 활동 관련 설문 진행 / 말하라 소식지 3행시, 사진 공모전(11.01. ~ 11.20.) ※ 참고. 11월 20일(일)까지 공모 기한을 연장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입니다. 올해 제작 예정인 전북민언련 말하라 소식지에는 전북민언련을 후원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설문을 받아 그 내용을 소식지에 같이 공유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설문 결과는 앞으로의 전북민언련 활동에도 반영할 예정이오니 조금만 시간을 내주시어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함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는 분들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드립니다. ※ 선물 - 전북민언련 이름이 들어간 포스트잇과 볼펜을 드립니다. ○ 일시: 2022년 11월 1일(화) ~ 11월 20일(일) ○ 설문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온라인 설문에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s://docs.google.com/for.. 2022. 11. 1.
[공모] 2022 전북 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콘텐츠 공모전 안내 1. 공모 기간 ① 공모 접수 기간 : 2022. 11. 07.(월) ~ 11. 20.(일) 자정까지 ② 결과 발표 : 2022. 11. 23.(수) 오후 2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홈페이지 ③ 시상식 일시 : 2022. 12.03.(토) 오후 6시 30분 예정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 추후 공지) ※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시상식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 2. 공모 개요 ① 공 모 명 :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콘텐츠 공모전 ② 공모 목적 - 지역의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 - 지역의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가 자긍심 고취 - 지역의 마을공동체미디어 우수 성과물(영상, 오디오, 신문 등) 발굴 -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 단체·활동가 간의 소통과 교류 ③ 주요 내용 - 전북 내 마을공동체미디어 .. 2022. 11. 1.
[영화모임 달달] <헤어질 결심>, <원챈스>, <빌리 엘리어트> 감상 후기 그동안 많은 분들이 영화모임 달달의 소식을 궁금해하셨을텐데요, 그동안 꾸준히 모임을 진행하고, 영화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지난 7월에는 올해 개봉한 영화 을 봤는데요, 경찰과 살인사건 용의자로 처음만난 두 사람의 사랑?을 다루고 있는데요. 자극적일 수 있는 소재를 잘 풀어내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전달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영화를 본 후 회원님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예전에 봤던 와 마찬가지로 평론가들과 일반 관객들의 시각 차가 드러났는데, 영화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8월 모꼬지 진행 후 9월에는 영화 를 봤습니다. 영국의 평범한 휴대전화 판매원이었다가 현재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폴 포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중간중간 들어간 유.. 2022. 10. 28.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8편]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유튜브 도전기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8편] -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유튜브 도전기 우리는 지역사회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요? 진안신문 지면을 통해 매주 세상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이야기. 2022년 여전히 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https://youtu.be/c4d0kaisnyE ▶ 업로드 : 2022. 10. 24. ▶ 기획연출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비영리민간단체 보듬, 전북민언련 ▶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관련 영상: [지워진 지역의 사람들] 2편. 세상밖으로 나온 아이들 https://youtu.be/woEpT3JCq1k 2022. 10. 24.
[토론회 현장] 2022 성평등 컨퍼런스 미디어와 성평등: 젠더데스크가 불러온 변화들 [토론회] 2022 성평등 컨퍼런스 미디어와 성평등: 젠더데스크가 불러온 변화들 지역 언론에서의 ‘젠더데스크’(젠더 이슈와 관련해 편집국 안팎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받고 전달하며, 성인지 감수성에 기반하여 관련 기사를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보직)는 가능할까요? 19일 ‘미디어와 성평등: 젠더데스크가 불러온 변화들’ 토론회(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주최)가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연구원, 언론계, 기관 및 단체에서 주요 역할을 맡고 계신 분들과 미디어 내 성평등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 언론의 젠더 담론이 넓어지길 바랍니다. 토론회 주요 발언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남성 중심' 전북지역 언론들, ’젠더 데스크''성평등 저널리즘‘ 실현하지 못하는 이유는?.. 2022. 10. 20.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10월 18일 주민 50여명은 완주군청에 모여 “30년을 참았다”며, “이제는 더 이상 못 살겠다”고 외쳤다. 무엇이 고산면 석산 인근마을 주민들을 이렇게 분노하게 한 것일까? 작년 전북민언련에서는 이라는 주제로 주민들의 고통을 담은 영상을 협력해 제작한 바 있다. 당시 주민들은 석산개발로 인한 비산먼지, 발파 소음 등으로 주민 피해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수십년간 주민들이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완주신문에서는 10월 18일 보도에서 "지난해 6월 본지는 석산 개발업체가 사업 연장 가능성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석산업체는 본지 보도에 대해 언론중재를 신청해.. 2022. 10. 18.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 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6편] 2022년에도 진행 중, 30년 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https://youtu.be/GuKQf92oit0 출연진: 완주신문 유범수 기자 고산면석산개발반대대책위 국제재활원 원장 최준식 관련 영상: 30년 째 고통받는 석산 주변 주민들 https://youtu.be/Wgr5auyg_mQ 제작 : 일상의작은미디어연구소, 전북민언련, 완주신문 후원 : 한국언론진흥재단 업로드 : 2022년 10월 12일(수) 2022. 10. 12.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5편] “위는 불법 폐기물 아래는 소똥, 다 죽으라는 것인가”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5편] “위는 불법 폐기물 아래는 소똥, 다 죽으라는 것인가” 완주군 우분 연료화 시설 주민 인터뷰 완주군 비봉면에 추진 중인 우분 연료화 시설이 설치될 경우 악취와 소음이 발생할 것으로 주민들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매일 90톤의 우분을 이용해 연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62.7톤의 오폐수가 발생하고 생산된 32톤의 연료를 운반하는 차량이 운행하게 되는데요. 지난 8월 대책위와 비봉면 주민 50여 명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해당 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고산 농협 앞에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농촌 산업 폐기물 및 혐오 시설 입점과 관련된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https://youtu.be/BZKdwz113rM 0:46 우분연료화 시설 문제 -.. 2022. 10. 7.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지역 언론의 ‘무보도’와 ‘선택적 보도’로 실종된 일선 시군의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가장 평범하고 소외된, 언론에 의해 지워진 주민과 단체의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찾기 위해 작년 에 이어 올해에도 라는 프로젝트로 지역의 풀뿌리지역신문과 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여전히 지역민 당사자의 목소리가 외면되는 현실에 현장에서는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약자들이 외면 받는 사회, 갑질이 만연하는 노동 현장, 언론이 침묵하는 왜곡된 이슈 현장 등을 찾아 소수자와 약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무엇이 문제인지, 해법은 없는지, 실상을 고발하고 대안을 진단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후원을 받아 총 10편의 뉴스콘텐츠로 제작됩니다. [1편] 2022 지역을 살아가는 다른 목소리, 전주시장 선거브로커 사건(2022... 2022. 10. 7.
(공지) 10월 4일(화) <뉴스 피클>은 쉽니다. 10월 4일(화) 은 오전 전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 집행위원회 회의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더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22. 9. 30.
[보도자료] ‘서창훈 이사장 퇴진’ 신문윤리위 이사들이 결의하라! 윤리위 입장 표명 요구 공문 발송 [보도자료] ‘서창훈 이사장 퇴진’ 신문윤리위 이사들이 결의하라 언론노조 등 언론시민단체, 윤리위 이사진에 ‘사태 해결 촉구’ 1.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서창훈 이사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한 달째 진행되는 가운데, 언론시민단체들이 신문윤리위원회 이사회가 서 이사장 퇴진을 결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2. 26일 언론개혁시민연대·전국민주언론시민연합네트워크·전국언론노동조합이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들에게 보낸 문서에 따르면 “서 이사장은 전북일보 사장 시절 별관 매각 대금을 임의로 사용하고, 우석대학교 이사장 시절에는 등록금을 유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며 “‘전북일보사의 최대 주주와 관련된 부동산 개발 사업 보도를 서창훈 씨가 주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활동가들을 .. 2022. 9. 26.
[10월 19일 토론회 안내] 미디어와 성평등 '젠더 데스크가 불러온 변화들' 젠더 데스크가 불러온 변화들, 지역은 어떻게? 😀 젠더 보도 강화를 위한 언론사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한겨레신문은 젠더데스크를, 한국일보 서울신문 국제신문은 젠더 담당 기자를, KBS는 ‘성평등센터’를 운영하고 있죠. 젠더 보도를 위해 성평등 교육과 콘텐츠 품질관리를 도모하는 움직임이 다채롭게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언론사의 성평등 조직 문화 확립은 어렵지만 필요합니다. 모든 콘텐츠는 성인지 감수성 관점에서 점검되어야 하고 성평등 이슈, 성폭력 사건 등이 다루어지는 방식은 성평등 관점의 공적 책임과 윤리를 기반으로 해야하니까요. 그.런.데. 지역은 어떨까요? 부산일보는 젠더 데스크를, 국제신문에서는 젠더담당 기자를 두고 실제 보도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안들을 실현하고 있는 반면 전북은 젠더 데스크를 운..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