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순회 경선 예측 속 전라북도 권리당원 부풀려졌다는 지적 나와(뉴스 피클 2021.08.3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오늘부터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결정을 위한 전국 순회 경선이 시작됐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결과를 조심스럽게 예측하며 전북을 포함한 호남의 표심이 중요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전북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수가 크게 부풀려졌다는 지적이 나와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순회 경선, 호남이 중요하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순회 경선 일정은 이번주 1주차 대전·충남, 세종·충북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2주차는 대구·경북, 강원, 3주차는 호남 지역, 4주차 제주, 부·울·경, 인천 마지막 5주차 수도권의 투표 결과를 발표하게 됩니다. 전체 50% 이상의 표를 얻으면 결선 투표 없이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결정됩니다. 전북일보, 전주MBC, JTV전주..
2021. 8. 31.
2021년 전북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확산을 위해 교육청, 미디어센터, 학계, 시민사회가 한 자리에 모였다!
2021년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전북에서 시범 운영된 한 해이기도 합니다. 전북교육청에서 2억 원의 미디어리터러시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민주시민과에서 을 추진하게 되었는데요. 전주, 익산, 완주 미디어센터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전북민언련과 호남언론학회, 우석대미디어연구소, 군산대미디어연구소가 자문과 협력으로 참여하면서 지역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연구하고 실질적으로 운영해 오던 미디어센터와 학계, 대학연구소, 시민사회단체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사업추진단이 꾸려졌습니다. 이후 전북교육청 공모사업에서 2021년 미디어교육 협력기관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올해에만 12가지의 교육과 연구사업, 공모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학습과정안 개발 및 교육 콘텐츠 개발이 선행되었고요. 이후 ..
202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