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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지역 언론 모니터62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8)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1) 항공대대 이전, 정확한 환경평가 도출을 위한 관심 필요 전주 항공대대 이전을 놓고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국방부가 지난 16일 전주시가 제안한 후보지역인 완주 이성리와 전주 도도동에 대한 검토를 거쳐 전주 도도동을 이전 협의 지역으로 통보해 오자 지역언론은 일제히 결정 내용과 향후 전주시 입장을 다뤘다. 전북CBS는 “전주시는 도도동 주변지역에 대한 전략환경 영향평가를 실시하고 후속 행정절차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내년 1월에 착공한 뒤 2018년 3월 완공목표로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보도했다. 최근 김제시는 공식적으로 전주 도도동 항공대 이전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내놨으며 이번 국방부 결.. 2015. 3. 18.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11)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1)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 작년 11월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했던 2018년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의 무주 분산개최에 대해 지난 3월 9일 호남권 의회가 공식적으로 요청하고 나섰다. 전북도의회와 광주시의회, 전남도의회의 의장과 부의장단으로 구성된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는 9일 건의문을 내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상태계 파괴가 불가피하고 막대한 국가예산 낭비를 초래하는 가리왕산 활강 경기장 조성사업을 전면 철회하고 무주리조트 활강코스를 보완해 활용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는 1면에 머리기사로 보도했다. 기사는 호남권광역의회의장단협의회가 건의한 내용과 함께 그 주장을 뒷받침.. 2015. 3. 11.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5) 1)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1) 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전주 종합리사이클링타운 조성 사업(총사업비 1106억원)은 삼천동3가 5만6796㎡ 부지에 음식물류 자원화시설과 재활용품 집하선별시설, 대형 폐기물 처리시설,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오는 201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주민지원협의체는 관련 법률에 따라 환경 영향조사를 위한 전문연구기관 선정과 주민 편익시설 설치 및 주민지원사업 협의, 주민 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주민지원사업의 경우 출연금 50억원(5년간 분할지원)과 폐기물 반입수수료(연간 6억원 이내) 등의 기금에 대해 협의체에서 지원방법과 지원대상을 선정하게 된다.(전북일보 ) 그런데 이 주민지원협의체 .. 2015. 3. 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4) :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4) 1)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1) 전북일보 “물레방아 정치”, 정동영 정치 행보 꼬집어 어제(3월 3일) 전북에서 “국민모임 신당지지 전북 105인 선언”과 함께 “전북도민이 묻고 정동영이 답하다”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 지역언론이 정동영과 국민모임 신당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는 가운데 전북일보는 오피니언란을 통해 “어찌 한번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겠냐”며 정동영에 대한 지역여론이 예전과 같지 않다고 평가했다. 백성일 주필은 “도내서 만큼은 콘텐츠가 약한 그의 정치가 자칫 찻잔속의 미풍으로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하며 정동영 의원의 정치 행보를 다음과 같이 꼬집었다. “요즘 정동영 전의원이.. 2015. 3. 4.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3) :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3) 1)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1) 익산시 우남아파트 긴급대피명령, 졸속 추진 문제 지적 잇따라 전북 익산시 모현동 우남아파트에 내려진 긴급대피(2014년 9월 11일) 명령에 대해 입주민들이 익산시 행정추진에 강한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월 11일 익산시의회 청원심사특별위원회(특위)는 모현동 우남아파트 비상대책위원회가 제기한 소청에 대한 행정절차 심의에서 임현택 위원장을 출석시켜 대피명령이 내려지기까지의 과정과 현재 아파트 상태, 주민들의 입장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가졌다.현재 입주민들은 "주민 동의와 사전 설명 없이 대피 명령이 발동됐다"고 성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입주민들은 "지금 우남아파트에는 이주한 주민과 이주하지 못.. 2015. 3. 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2) :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를 보며 ○ 지역언론브리핑 (2015/03/02) 1)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를 보며 1) 항공대 소음 우려할 만한 수준 아니라고?_ JTV 항공대 이전 연속보도 중 항공대 이전을 놓고 지역 간 갈등이 여전한 가운데 전주시는 지난 2월 새로운 후보지 2곳을 검토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임실군민들이 반대하면서 10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던 항공대 이전 문제가 새국면을 맞이했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장 후보지로 검토 된 완주군 이성리와 전주시 도도동에서는 ‘절대 불가함’을 천명했다. 새전북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력한 후보지로 꼽힌 도도동 일대 주민들이 발끈했는데 “항공대 이전에 따른 소음피해도 문제지만, 군 시설로 개발이 제한되면 땅값하락 등의 피해가 고스란히 주민.. 2015. 3. 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7) :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7) 1)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1) 서남대 정상화 토대 마련, 향후 과제는? 서남대가 정상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서남대 임시이사회는 2월 25일 이사회를 열고 명지병원을 재정기여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향후 정상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것임을 알렸다. 임시이사회는 선정이유로 재정이행과 의과대학 인증 평가 통과 가능성 및 정상화 의지에서 명지병원이 예수병원보다 평가 점수가 높았다고 밝혔다. 서남대 구성원과 지역사회는 인수자 선정이 마무리된것에 대해 크게 반기며 향후 과제가 난적해 있음을 우려했다. 명지병원이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구세주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재정 투입과 구 재단측과의 입장 조율이 최대 관건임을 지역언론은 강조하고 있다. 일단 .. 2015. 2. 27.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6) :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6) 1)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일부 언론 ‘언론길들이기 압박’ vs 익산시 시청사 안전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 1) 익산시 브리핑룸 이용 일시 중단 놓고 주장 엇갈려 일부 언론 ‘언론길들이기 압박’ vs 익산시 시청사 안전문제로 인한 불가피한 선택 익산시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청사의 건물 안전진단 결과 C등급으로 판정, 보수보강이 필요하고 부족한 사무실을 마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국민생활관 2층과 브리핑룸을 대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현 청사에 대한 안전진단 결과 C 등급 평가를 받아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보수 보강 공사를 실시하며 지난 2003년에도 정밀안전 진단 결과 "D등급"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당장 브리핑룸 .. 2015. 2. 26.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4) :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24) 1)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1) 현대자동차 전주연구소 인력 이전 논란, 새전북신문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 해법 찾아야 한다고 주장해 현대차 전주공장 연구소 이전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2월 16일 전주연구소 500명 가운데 상용차 설계와 제품개발을 담당하는 인원 약 300여 명을 경기도 화성 남양연구소로 이동시켜 상용차 연구개발 역량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 10월 최한영 부회장 방문시 전주 상용차개발센터를 남양연구소로 이전계획이 없음을 명백히 밝혔으며 공식적으로 2013년 현대자동차가 전주상용차연구소(전주연구소) 이전계획을 백지화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당시에도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노석만.. 2015. 2. 24.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2/23) :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 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2/23) 1)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 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1) 총리임명동의안 표결 불참 이상직 의원, 지역언론에서 실종 되었나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완구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 표결은 결과적으로는 실패지만 당내 단속은 성공적이었다. 당이 단합하는 모습을 보인 게 오랜만인 만큼 표결 결과를 떠나 당내 분위기는 고무되었다. 단 이상직, 김영환, 김기식, 최재성, 최동익 의원 등 5명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16일 출산한 지 5일 된 장하나 의원과 시모상을 당한 진선미 의원 등도 표결에 참여하면서 전체 130명 중 125명이 단일 대오를 형성했지만, 위의 4명의 의원은 긴급한 현안을 앞두고 국내에 있는지, 해외에 있는지도 파악할 수 없.. 2015. 2. 23.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2) :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2) 1)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1)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무엇이 사실인가? 지역언론 보도 차이 사실 확인하기 어려워.. 서남대학교 교수협의회장, 직원협의회장, 총학생회장은 어제(11일) 남원 시청에서 ‘공정한 서남대 재정기여자 선정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서남대학교 재정기여자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2월 13일)을 앞두고 학내외 갈등이 깊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이들은 서남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절차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아래와 같은 점을 지적했다. 명지병원만이 보완계획서와 에스크로 계좌 입금, 기준도 원칙도 없는 컨소시엄, 우려스러운 의대 인증 평가, 우선협상자 선정 불공정 시비 우.. 2015. 2. 12.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0) :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같은 사안, 다른 목소리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10) 1)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같은 사안, 다른 목소리 김택수 현 전주상의 회장 (전북도민일보 사주)의 정관 개정, 영향력 지속이 목적인가? 1)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 같은 사안, 다른 목소리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전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겸임하기 때문에 전북 최대 민간경제계 대표로서 가지는 상징성이 매우 크다. 현 김택수 전주상의 회장의 임기가 올해 2월에 종료됨에 따라 차기 회장 선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차기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2월 20일로 예정되었다. 지역상공계와 지역 언론은 엄격한 후보 검증을 통해 제대로 된 인물을 뽑자는 목소리(경선)와 유력 후보를 추대해 전북 상공계의 화합과 경.. 2015. 2. 10.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4) : 새만금 수질개선, 전라일보는 ‘투자효과 있었다’, 새전북신문은 ‘새만금 수질 기대이하’ 평가 엇갈려..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4) 1) 새만금 수질개선, 전라일보는 ‘투자효과 있었다’, 새전북신문은 ‘새만금 수질 기대이하’ 평가 엇갈려.. 1) 새만금 수질개선, 전라일보는 ‘투자효과 있었다’, 새전북신문은 ‘새만금 수질 기대이하’ 평가 엇갈려..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01년~2014년까지 새만금 수질개선 사업 투자에 따른 효과 분석 결과를 지난 3일 발표했다. 전라일보 보도에 다르면 “01-10년까지 1단계 사업에 투자된 금액은 1조 4865억원, 2단계 사업이 추진중인 11~14년까지 투자된 금액은 9193억 원으로 지난해까지 총 2조 4000억원이 소요됐다”고 한다. (2/4, 1면) 전라일보는 “하수처리장 등 기초시설 확충”과 “오염원 적정처리 쾌적환경 도움”이었다는 부제를 달며 전반.. 2015. 2. 4.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3) : 호남고속철, 항의집회 보도만이 능사인가? ○ 지역언론브리핑 (2015/02/03) 1) 호남고속철, 항의집회 보도만이 능사인가? 1) 호남고속철, 항의집회 보도만이 능사인가? 오늘자 지역신문 1면은 호남고속철 서대전 경유 항의 상경 집회 장면으로 장식되었다. 지역신문은 호남지역 지방의원 220여명의 상경 집회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호남권 550만 국민들의 성난 목소리가 서울 한복판에 울려 퍼졌다고 보도했다. 그런 와중에 새전북신문의 사설은 눈여겨볼만하다. 새전북신문은 매번 이런 일을 겪을 때마다 지역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지만 전략적인 대응 움직임이 미비함을 지적했다. 매번 호남 홀대론을 강조하며 ‘애향심’에 호소하는 정치권의 여론몰이에 대한 일침이다. 이 지적은 이런 정치권의 여론몰이에 일정 부분 기여하고 있는 지역언론에도 해당될 것이.. 2015. 2. 3.
지역언론브리핑 (2015/01/30) : 전북일보, 전북도의회의 무리한 생색내기식 공다툼이 인사검증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해 ○ 지역언론브리핑 (2015/01/30) 1) 전북일보, 전북도의회의 무리한 생색내기식 공다툼이 인사검증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해 1) 전북일보, 전북도의회의 무리한 생색내기식 공다툼이 인사검증도 어렵게 만들었다고 지적해 지난 28일 전남도와 전남도의회가 도 산하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에 합의했다. 전라남도 뿐 아니라 광주와 대전도 협약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북도의회의 인사검증 조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도 출연기관장에 대한 인사검증 조례제정을 추진했다가 되레 대법원에 제소돼 무산된 전북도의회로서는 씁쓸할만한 상황이다. 당장 전북일보는 “전북도의회가 양보와 타협으로 운영의 묘를 살려야 하는데도 생색내기식 공다툼에 빠져 명분도 잃고 실리도 챙기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 2015. 1. 30.
세월호 특별조사위 흔드는 정부·여당, 은폐·동조하는 공영방송 (20150130) 세월호 특별조사위 흔드는 정부·여당, 은폐·동조하는 공영방송 ‘4‧16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세월호 특별조사위)가 출범도 하기 전에 파행을 겪고 있다. 정부가 특별조사위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준비단에 파견됐던 공무원들을 23일 일방적으로 철수, 각 부처로 복귀시킨 것이다. 이어 여당 추천 민간인 전문가들도 그만뒀다. 이에 정부‧여당이 세월호 진상규명에 의지가 없는 것은 물론 특별조사위에 대한 본격적 훼방 놓기를 시작했다는 비판이 뜨겁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에 의지 없는 정부·여당의 훼방 노골적 이번 파행은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의 “세금 도둑” 발언부터 시작되었다. 김재원 원내수석은 지난 16일 “애초 여야가 세월호 진상조사위 사무처 직원을 120명 이하로 규정했는데, 현재 조사위.. 2015. 1. 30.
지역언론브리핑 (2015/01/28) : ‘새만금 복합리조트’ 재추진 밝힌 전라북도, 카지노 설치 논란은 어디로? ○ 지역언론 브리핑 (2015/01/28) 1) ‘새만금 복합리조트’ 재추진 밝힌 전라북도, 카지노 설치 논란은 어디로? - 새만금 복합리조트 추진 보도 속 교묘히 가려진 카지노 설치 - 전북판 라스베이거스는 가능한가? 2) 한국지엠 근무방식 2교대에서 1교대 전환 추진 1) ‘새만금 복합리조트' 재추진 밝힌 전라북도, 카지노 설치 논란은 어디로? 외국 카지노 기업의 국내 진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새만금이 들썩거리고 있다. 전라북도가 지난 27일 새만금 복합리조트를 재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지역언론은 전북도의 복합리조트 진행 상황을 일제히 보도하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일단 카지노를 중심으로 복합리조트가 조성될 경우 중국 관광객 유치가 용이해진다는 것이 전라북도 계산이다. 여기에 정부가 국내투자자 .. 2015. 1. 28.
전북은행에 대한 지역 언론의 보도 경향 모니터) 과연 이대로 좋은 걸까? 전북은행에 대한 지역 언론의 보도 경향 모니터) 과연 이대로 좋은 걸까? 2015. 1. 26.
지역언론브리핑) 뜬금없는 새전북신문의 전북은행 띄우기 보도,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2015/01/15) 지역언론브리핑 (2015/01/15) 1) 뜬금없는 새전북신문의 전북은행 띄우기 보도,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1) 뜬금없는 새전북신문의 전북은행 띄우기 보도, 누구를 위한 보도인가? 새전북신문은 1월 15일 1면에 이라는 박스기사를 보도했다. 임용택 JB전북은행장이 직원들과 소통하려는 의지가 돋보이며 지속적인 행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북은행 출입기자인 해당 기사 작성 기자는 세세하게도 알려주고 있다. 무기명으로 작성된 편지내용, 열띤 토론과 함께 이후에는 담하께 사내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며 못 다한 대화도 나눴다고 전하고 있다. 또 전북은행 한 간부의 발언을 인용해 “임행장님 인상이 강해 직원들이 지레 겁을 먹지만 가까이 지내보면 농담도 잘하시고 부드러운 분이다”는 외모 관전평도 나온다. 이쯤 .. 2015. 1. 15.
지역언론브리핑) 문제는 사후관리야! 감사원에서 입증한 전북도,전주시의 버스 보조금 엉터리 집행 실태 - 사주에 팔아버린 저널리즘 윤리_전북도민일보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2015/01/15) 지역언론브리핑 (2015/01/15) 1) 문제는 사후관리야! 감사원에서 입증한 전북도‧전주시의 버스 보조금 엉터리 집행 실태 - 사주에 팔아버린 저널리즘 윤리_전북도민일보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1) 문제는 사후관리야! 감사원에서 입증한 전북도, 전주시의 버스 보조금 엉터리 집행 실태 - 사주에 팔아버린 저널리즘 윤리_전북도민일보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전북지역 시외시내버스 사업자에게 지급하던 버스보조금 관리실태에 대해 감사원의 지적이 있었다.감사원이 지난 13일 발표한 ‘교통관련 보조금 집행 실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전북도는 지난 2013년 전북지역 시외버스 운송사업자들에게 모두 58억여 원의 재정 지원금을 주었다. 버스회사에 지원된 58억 원은 비수익, 벽지 노선 운행에 따른 손실 보전금이다. .. 2015. 1. 15.
지역언론브리핑) 기싸움으로 보도되는 서남대 인수 보도 및 정동영 신당 합류 (2015/01/13) 지역언론브리핑 (2015/01/13) 1) 기싸움으로 보도되는 서남대 인수 보도 2) 정동영 신당 합류 1) 기싸움으로 보도되는 서남대 인수 보도 서남대 인수를 놓고 경쟁이 뜨겁다. 그 중 서남대 의대 몫을 가져가려는 타지역의 관심이 불거지면서 지역의대 몫을 지켜야 한다는 여론이 급등했다. 당장 오는 20일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앞두고 명지의료재단, 전주예수병원, 중부대, 부영건설이 여론전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와 전북지역언론에서는 전주예수병원을 응원하며 지역의 몫을 강조하고 나섰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1월 6일 성명을 통해 “서남대 인수는 대학을 정상화 할 수 있는 객관적인 능력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여기에 지역성 역시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지역 .. 2015. 1. 13.
지역언론브리핑) 나홀로 외면, 전북도민일보 '너' 떨고있니? (2015/01/09) 나홀로 외면, 전북도민일보 ‘너’ 떨고있니? -신성여객 연료공급 중단사태, 시내버스업계 전반의 경영악화 문제로 그동안 논란에 휩싸여왔던 전주시내버스에, 연료비연체에 따른 가스공급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새전북신문은 “문제의 회사는 지난해 근로자 부당해고와 버스 안전장치 고의 탈거, 보조금 유용 등 비리 종합세트를 시민에게 선사한 신성여객이다”고 보도했다.(1월9일자 6면 ) 기사에 따르면 ㈜전북도시가스는 안내문을 통해 “1월 7일 오후 2시부터 요금 체납으로 인해 신성여객 버스 CNG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작년 5월부터 연료비 17억원이 체납되면서 일어난 일이다. 이에 전주시내버스완전공영제실현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전주시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미 자본잠식 상태인 버스업.. 2015. 1. 9.
지역언론브리핑) “자본가엔 솜방망이…노동자에겐 쇠몽둥이”-어디 사법부 뿐이겠는가? (2015/01/06) “자본가엔 솜방망이…노동자에겐 쇠몽둥이” -어디 사법부 뿐이겠는가? 새전북신문은 오늘자(1월 7일자 6면) 를 통해 민주노총 공공운수 노조의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인터넷 대안언론 참소리도 어제(1월 6일) 에서 사법부의 법 잣대가 노동자에겐 무거운 반면, 사업주에겐 관대하다는 내용을 전했다. 기사에 따르면,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지역버스지부는 6일 오후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경영 자본가에게는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데, 노동자에게는 막대한 벌금형으로 투쟁을 저해하고 있다”면서 “사법부가 균형을 잃었다”고 규탄했다. 참소리는 그 근거로 지난 2013년 4월 13일 오전, 시민여객 사업주 정모씨는 체불임금 해결과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하며 설치한 노조의 농성장을 낫을 들고 찾아와 훼.. 2015. 1. 7.
지역언론브리핑)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과 새전북신문의 ‘오보’” (2015/01/05) 지역언론브리핑) 2015/1/5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과 새전북신문의 ‘오보’” -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 경선방식에 대한 지역신문 보도브리핑 1.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 2. 사실 확인 소홀이 부른 새전북신문의 오보 “경선룰 해석, 미묘한 차이 드러내는 지역신문과 새전북신문의 ‘오보’” -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 경선방식에 대한 지역신문 보도브리핑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 위원장 경선방식이 확정됐다. 이상직 의원(전주완산을)과 유성엽 의원(정읍)간 양자구도로 치러질 이번 경선은 경선방식을 둘러싸고 적잖이 이견이 노출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정희 국회의원)는 지난 2일 회의를 열고 권리당원 ARS 조사방법과 공.. 2015.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