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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언련 성명] 지역MBC ‘공동상무제’와 ‘노조전임자 업무복귀 명령’을 즉각 중단하라!! (20160309) [전국민언련 성명] MBC 경영진의 공영방송 파괴음모가 지역MBC를 겨냥하고 있다. - 지역MBC ‘공동상무제’와 ‘노조전임자 업무복귀 명령’을 즉각 중단하라!! 정권의 나팔수를 자임하며, 수십 년 쌓아올린 공영방송 MBC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있는 MBC 경영진(안광한 사장)의 패악이 도를 넘고 있다. 급기야 공영방송 파괴책동은 공영방송 MBC의 한가닥 남은 자존심이었던 지역MBC마저 겨냥하고 있다. 시작은 ‘공동상무제’의 확대였다. 지역사 노동조합들이 ‘자율경영 훼손’이라며 반대해왔던 ‘공동상무’를 부산과 경남, 강릉-삼척에 이어 대구-안동-포항MBC 상무이사와 광주-목포-여수MBC 상무이사까지 오히려 확대한 것이다. 지역성과 무관한 낙하산 사장도 모자라, 그 위에 ‘공동상무’를 얹어 놓겠.. 2016. 3. 9.
[전국민언련]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 훼손하는 SKT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중단하라 (20160226) 방송의 공공성과 지역성 훼손하는 SKT의 CJ헬로비전 인수합병 중단하라 -SKT의 CJ헬로비전 인수 시도에 대한 전국민언련 공동성명 SKT가 CJ헬로비전을 인수‧합병하겠다며 미래부에 신청서를 제출하자 미래부는 지난 24일 SK텔레콤·CJ헬로비전 인수합병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찬반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도 지금까지 정확한 SKT의 운영계획에서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 없다. 게다가 미래부는 인수합병 심사의 기준조차 제시하지 않아 정부가 졸속으로 인허가를 내주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우리는 SKT의 CJ헬로비전 인수 합병 시도는 케이블 방송에만 허용하고 부과한 지역 독점과 공적책무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행위로 규정한다. 이는 지역 시청자들의 권리를 훼손하는 일로.. 2016. 2. 29.
20대 총선 선거보도준칙 마련을 위한 토론회 및 발족식 현장 지난 2월 17일 선거보도준칙을 논의했던 토론회! 참소리에서 공들여 기사화해 주셨습니다^^ 소지역권력이 좌지우지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참여적 공론장으로! 4.13총선보도, 이제는 바꿔보자! 경마식 선거보도, 편향적 틀짓기, 중요한 의제를 무의제화하는 전북지역언론의 보도를 감시하겠습니다. "심판이 아닌 선수로 뛰려는 언론 잡는다" 전북시민사회, 총선 앞두고 사이비언론 신고센터 운영 문주현 jbchamsori@gmail.com 2016.02.23 15:44 “에서 으로 4.13 총선보도, 이번에는 바꿔보자” 4.13 총선을 앞두고 전북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전북지역 주요 언론사들의 선거보도를 모니터하고 언론의 불법과 탈법사례를 감시하는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언론노조와 함께 여론조사 보도 가이드라인.. 2016. 2. 23.
2016년 1월의 좋은 기사 2016년 1월의 좋은 기사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작성 기자 : 새전북신문 권순재 기자 ○ 관련 보도 : "북한은 배고파서…제3국은 말 안통해서…한국은 몰라서 못살겠다" [긴급점검] 북한 이탈주민 지역적응 어떻게? 지역적응 (2016-1-13) http://www.s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12371 “출신 밝히기 힘들어.. 2016. 2. 22.
2016년 1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후보작 1 기사 스크랩 KBS전주총국 진유민 기자 전주시내버스 카드 단말기 오류..세금 `줄줄` 2016-01-12 (21:02) 진유민 기자 [앵커멘트] 전주 시내버스 카드 단말기가 고장나면서 요금이 0원으로 처리되는 어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오류가 잦을수록 소중한 세금이 줄줄 샐 수 밖에 없습니다. 진유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현재 전주 시내버스 승객 10명 중 8명은 교통카드를 사용합니다. 탑승할 때 버스 카드를 단말기에 찍으면 관리 업체에서 수수료를 뗀 뒤, 나머지 요금이 해당 버스회사에 입금됩니다. 모든 카드 단말기는 부산에 본사를 둔 업체가 납품합니다. 그런데 지난달들어 시내버스 회사와 기사들로부터 단말기 고장이 잦다는 신고가 부쩍 늘었습니다. [녹취] 교통카드 .. 2016. 2. 16.
선거보도준칙 (여론조사보도 가이드라인 포함) 마련을 위한 토론회 4.13총선을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 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하기 위해 ‘4.13총선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구성되었습니다.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는 조사기관마다 다르게 나타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또한 지역 언론의 여론조사 보도는 그동안 발표됐던 여느 전화여론조사에서 반복된 문제들, 가령 응답률의 문제나 착신전환 문제 등이 재현되었을 뿐 아니라, 지나친 가중치부여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그대로 보도했다는 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과거 선거보도에 국한된 것이 아닐 거라는 점입니다. 이에 ‘4.13총선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여론조사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선거보도준칙 마련을 통해 선거공간에서 발생하는 왜곡된 보도행태를 .. 2016. 2. 11.
MBC 사측의 노조 전임자 전원 업무복귀 명령에 대한 전국민언련 공동 성명 (20160104) [MBC 사측의 노조 전임자 전원 업무복귀 명령에 대한 전국민언련 공동 성명] MBC는 노동조합 무력화 시도 중단하라!지역 무시하는 일방적인 임단협 추진 중단하라! [사진 한겨레] MBC(사장 안광한) 사측이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이하 MBC본부) 조능희 본부장을 비롯한 상근 집행부 전원에게 ‘업무’ 복귀를 명령했다. 또 20년간 유지해온 전국공통임단협을 지역사별 개별 협상 방식으로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고, 분열을 조장하려는 행태이다. MBC 사측은 임금협상을 진행 중이던 2015년 12월 14일 타임오프제(노조 전임자 근로시간면제) 해제를 통보했다. 사측은 타임오프제 기간이 만료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타임오프제는 애초 임금협상에서 논의하기로 했었다. 그런데 돌변하.. 2016. 1. 4.
전북민주언론상시상 & 전북민언련 2015 아듀! "시민단체의 활동과 노력들이 과연 얼마나 효과적으로 발휘될 수 있을까 미심적은 부분도 많았거든요. 시민단체의 힘 그리고 선배 동료의 힘을 많이 느낄 수 있었던 기사였습니다. 제가 언론인 생활하면서 민주언론상을 받은 것은 좋은 선배와 좋은 시민단체가 있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전주MBC 강동엽기자의 수상소감이 현장에 있는 많은 분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죠. 전북민언련도 더 좋은 시민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더불어 내년에도 민주언론상 후보작들의 치열한 경쟁을 기대합니다. 지역 언론 화이팅! 2015. 12. 22.
제3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제3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올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제3회 전북민주언론상 으로 전주문화방송 『복마전으로 전락한 국립대병원 건립사업』 집중 연속 보도와 으로 지리산 산내마을신문을 선정했습니다. ▷ 제3회 전북민주언론상 본상 기사제목 : 『복마전으로 전락한 국립대병원 건립사업』 집중 연속 보도 소 속 사 : 전주문화방송 제 작 자 : 고차원, 강동엽, 홍창용, 진성민 [복마전으로 전락한 국립대병원 건립사업] 연속 보도는 군산전북대병원 건립사업 속에 감춰진 환경문제와 특혜의혹을 고발하며 사회 공론장으로 문제를 확대시켰다는 평이다. 전북대병원과 군산시가 의료 낙후 지역의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취지로 추진해온 군산전북대병원 건립 사업이 환경파괴를 외면한 점을 지적했다... 2015. 12. 9.
[기자회견] 특혜의혹 전주에코시티 지구단위계획 변경하고, 천문학적 개발이익 환수하라! (20151210) 옛 35사단 부지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조감도.© (출처 News1)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관련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일시 : 2015년 12월 10일 10시 30분 ○ 장소 : 전주시청 기자실 ○ 내용 : 아래 기자회견문 참조 [기자회견문] 특혜의혹 전주에코시티 지구단위계획 변경하고, 천문학적 개발이익 환수하라! 전주시 송천동 35사단 부지 개발사업(에코시티 개발사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관련 지구단위계획을 확인한 결과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이 발견되었습니다. 1. 전주에코시티 공동주택용지의 용적율은 평균 216%(최고 245%)로 전주혁신도시 평균용적율(165%)에 비해 50%이상 높으며, 만성지구 평균용적율 174%와 비교해도 .. 2015. 12. 9.
2015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전북민언련과 함께하는 '2015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1부. 제3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2부. 2015 민언련을 뒤돌아보다. 일시 : 2015년 12월 18일(금) 오후 7:30 ~ 9:00 장소 : 최명희문학관 * 참석 가능하신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 간단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또는 지인분과 함께 오세요^^ 2015. 12. 9.
[보도자료] 김재원 전북경찰청장 성희롱 ‘구두 경고’ 규탄 공동 기자회견 [보도자료]2015. 12. 1. 김재원 전북경찰청장 성희롱 ‘구두 경고’ 규탄 공동 기자회견 경찰 고위직 비껴가는 강신명 경찰청장의 ‘원스트라이크 아웃’ 공언 ○ 일시 및 장소 : 2015년 12월 2일(수) 오후 2시, 경찰청(미근동) 앞 ○ 주최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여성단체연합, 한국여성단체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새언론포럼 1.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강신명 경찰청장이 김재원 전북경찰청의 성희롱에 대해 결국 면죄부를 부여했습니다. 지난 11월 13일 저녁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은 자신의 관사로 출입기자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김 청장은 언론사 기자들에게 성희롱 발.. 2015. 12. 1.
[성명] 성희롱, 여성비하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의 강력한 처벌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 (20151125) 솜방망이 처벌로 어물쩡 넘기려 말고, 강력한 처벌로 주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일하는 경찰의 기강을 확립하라 ! 어제(11월 24일) 전라북도경찰청 앞에서 전북지역의 여성, 시민사회단체들은 성희롱 여성비하 발언을 한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의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벌였다. 기자회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언론보도에 의하면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을 구두경고 하는 데 그쳤다. 특히 강신명 경찰청장은 김 청장에 대한 처분이 가볍지 않으냐는 지적에 “지방청장이나 치안감 정도 되면 할 수 있는 게 구두경고, 서명경고, 직무배제라며, 지방청장을 불러서 일반 경찰관처럼 감봉 처분한다든가 할 수는 없지 않으냐”고 말했다고 한다. 이에 지역의 여성, 시민사회단체들은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구.. 2015. 11. 26.
[성명]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의 해임을 요구한다! (20151119) [성명]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의 해임을 요구한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지난 13일 벌어진 김재원 전북경찰청장의 여기자 성희롱 사태와 관련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마땅히 지켜져야 할 여기자의 인격과 존엄이 훼손당했기 때문이다. 더 큰 문제는 도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인권을 수호해야 할 지역 경찰청장의 입에서 성희롱 발언이 나왔다는 사실이다. 기본적인 인권 감수성과 사리 분별력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 앞에서 우리는 참담을 금할 수 없다. 기자들을 만나는 공적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성적인 농담을 하는 공직자가 어떻게 도민들에게 신뢰를 얻고 사회문제를 해결해 갈 수 있겠는가! 김재원 경찰청장은 논란이 있은 후 해당 기자와 술자리에 합석했던 여기자들에게 일일.. 2015. 11. 19.
2015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2015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5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2015. 11. 2.
국정화반대의견서 공동제출 우편접수 기자회견 10월 30일 오전 10:30국정화반대의견서를 우편접수 했습니다. 그동안 전북대, 객사에서 의견서를 받았습니다. 전주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잘 전달되길 바랍니다. 2015. 10. 30.
[KBS이사회의 고대영 사장후보 선출에 대한 민언련 논평] 여론장악 임무 부여한 청와대, ‘청부 사장’ 선임 중단하라 (20151027) [KBS이사회의 고대영 사장후보 선출에 대한 민언련 논평] 여론장악 임무 부여한 청와대, ‘청부 사장’ 선임 중단하라 기가 막힌다. KBS 이사회가 오늘 고대영 KBS 비즈니스 사장을 KBS 차기 사장 후보자로 선출했다. 여당 추천 이사 7명, 야당 추천 이사 4명 총 재적 이사 11명 가운데 7표를 얻었다고 한다. 여당 추천 이사 7명의 표가 모두 고대영 씨에게 간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이번 사장 선출이 청와대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 지시가 없었다면 이렇게 한 마음으로 특정인에게 몰표를 준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올해 KBS이사회와 방송문화진흥회에 여당 추천으로 낙점된 이사 및 이사장의 면면을 보면 의혹은 확신으로 변한다. 국회에서 여당 의원들조차 난감해 하는 망언을 쏟아낸.. 2015. 10. 27.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실태 및 개선사항 토론회] 지방자치단체 실태 및 문제점 (20151013)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실태 및 문제점 2007 전국 지방자치단체 홍보예산 정보공개 청구 결과 분석 그 이후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1. 경과보고 가. 전국 지자체 대언론홍보예산 정보공개청구 배경 민선 지방자치 시행 20년이 지난 지금 자치단체 홍보비 집행을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합리적인 홍보비 집행기준 마련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속에서 지역언론의 위기가 심화되고 있고, 홍보비 집행을 둘러싼 언론의 이전투구는 지역언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환산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관행적으로 이어져 오던 자치단체의 홍보비 집행이 자치단체-언론의 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자치단체-언론의 올바른 관계 설정과 비합리적인 홍보비 집행 기준의 변화가.. 2015. 10. 21.
보도) "'제멋대로' 지자체 언론홍보비, 집행기준 만들자" (오마이뉴스, 2015년 10월 13일) ‘자치단체 홍보비 집행기준 현황과 개선방안’ 일시 : 2015년 10월 13일(화) 오후 2시~5시 장소 : 구 도청 소회의실 ○ 사회 : 장호순(순천향대학교 신문방송학과교수) ○ 발제 1) ‘자치단체 홍보비 집행 현황과 문제점’/ 손주화(전북민언련 사무국장) 2) ‘자지단체 홍보비 집행 기준 어떻게 해야 하나’ / 우희창 (대전충남민언련 공동대표) ○ 토론 : 시민사회 민진영 (경기민언련 사무처장) 언론계 정찬욱 (대전충남세종 기자협회장, 연합뉴스기자) 자치단체 김재근 (세종시대변인) 학계 이승선 (충남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오마이뉴스 보도 "'제멋대로' 지자체 언론홍보비, 집행기준 만들자" 대전·충남·세종에서만 2014년 기준 107억 원 사용 2015.10.13 19:41 심규상(djsim) 제.. 2015. 10. 16.
[성명] 출입처 스폰서 관행, 전북은행 출입기자단은 재발방지 약속에 나서라! (20151016) [성명] 출입처 스폰서 관행, 전북은행 출입기자단은 재발방지 약속에 나서라! 본 회는 지난 9월 23일, 전북은행 출입기자단의 제주도 공짜연수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자사 출입기자단 일부(10명)를 대상으로 2박 3일 제주도 팸투어를 진행했던 전북은행이 지난 2014년도에도 출입기자(13명)를 대상으로 제주도 연수를 진행하여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일련의 공짜 연수는 출입처와 기자단 사이의 부적절한 유착관계를 드러낸 상징적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본 회는 “저널리스트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자존감”마저 포기한 건지 묻고, 이에 대한 공개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던 것이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제주도 연수는 출입기자단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전북은행 관계자는 입장을 밝혔으며 출입기자단.. 2015. 10. 16.
보도) 전북은행 출입기자들, 또 제주도 공짜 출장 논란_ 미디어오늘 (20150925) 전북은행 출입기자들, 또 제주도 공짜 출장 논란 작년 이어 올해도 2박3일 팸투어… “비판 보도 막으려는 관행” 논란에 “다른 지역도 있는 일” 입력 : 2015-09-25 15:04:02 노출 : 2015.09.26 09:31:53 정민경·차현아 기자 | mink@mediatoday.co.kr 전북은행 출입기자 가운데 일부가 전북은행이 지원한 외유성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은행은 관행적으로 출입기자들에게 공짜 연수를 제공하는 대가로 비판적인 기사를 막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일부 전북은행 출입기자들은 지난해에도 전북은행이 제공한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지방지의 경우 처우가 열악하다는 이유로 출입처가 제공하는 혜택을 무비판적으로 받아왔다는 점.. 2015. 9. 25.
방심위 <명예훼손 심의규정 개정안> 강행처리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방심위 강행처리 중단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명예훼손 제3자·직권심의 개정안’ 당장 폐기하라! □일시 : 2015년 9월 24일(목요일) 오후 2시 □장소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앞(목동 방송회관)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사)오픈넷,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NCCK 언론위원회 1. 귀 언론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가 ‘명예훼손 제3자·직권심의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는 수순에 돌입했습니다. 방심위는 오는 9월 24일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원안대로 입안 예고할 예정입니다. 심의위원 전원이 개정안 처리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개정안이 알려진 후 시민사.. 2015. 9. 24.
[신문법 개정안] 인터넷신문 등록 강화 규제 내용과 문제점 정리, 긴급점검 토론회 요약 (20150917) 긴급점검-인터넷신문 등록강화, 무엇이 문제인가 호남언론학회(회장 이상훈 전북대 교수)와 전북민언련은 공동주최로 9월 21일 '긴급점검-인터넷신문 등록강화,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한 토론회를 열었다. 신문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5인 미만의 인터넷언론사를 퇴출시키려는 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문제점을 짚어보는 자리다. 이날 토론회는 강준만 전북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김은규 우석대 교수(전북민언련 공동대표)의 "신문법 시행령 개정안의 '인터넷신문 등록기준 강화'의 쟁점과 본질" 발제가 있었다. 이어 문주현 인터넷신문 기자, 손주화 전북민언련 사무국장, 이상훈 전북대 교수, 이준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수석부회장, 임형택 익산시의원이 토론에 나섰다. 전북민언련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의 시행령 개정.. 2015. 9. 24.
[성명] “저널리스트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자존감마저 포기했는가!” - 전북은행 출입기자단의 제주도 공짜연수를 규탄한다 (20150923) [성명] “저널리스트로서 최소한의 양심과 자존감마저 포기했는가!” - 전북은행 출입기자단의 제주도 공짜연수를 규탄한다 전북은행을 출입하는 기자 10여 명이 지난 9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도 팸투어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라는 명목으로 제주도관광협회에서 운영하는 제주도황금버스시티투어 등을 체험하며 제주도를 관광했다고 한다. 전북은행은 2014년도에도 출입기자(13명)를 대상으로 제주도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연수비용의 대부분을 부담한 것으로 알려진다. 본 회는 지난 3월 에서 연수내용도 불분명하지만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합병 및 은행장 선임을 앞두고, 내부 반발 및 JB지주 로고변경에 따른 전북 홀대 등 비판 보도를 막으려 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실제 본 회가 분석한 ‘.. 2015.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