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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좋은기사 선정:) 무늬만 공채, 측근 인사 지원 빌미 주는 자격 요건 보도 1월의 좋은기사 선정:) 무늬만 공채, 측근 인사 지원 빌미 주는 자격 요건 ○ 작성 기자 : 전주MBC 이경희, 김아연 기자 ○ 보도된 기사 : 1월 6일/ 무늬만 공채..측근 인사 1월 6일/ 측근 인사 지원 빌미 주는 자격요건 ○ 선정 이유 : 각종 선거가 끝나면 당선자 측근이나 선거 캠프 사람의 낙하산 인사가 문제가 되곤 한다. 전라북도에서는 보은인사를 막겠다며 주요 기관 3곳에서 공모를 실시했었다. 이에 전주MBC에서는 과거 보도되었던 내용 중 일부를 되짚어보며 주요 기관 3곳에서 진행된 공모가 말만 공개경쟁이지 실상은 측근 인사 채용으로 진행되었음을 밝혔다. 또한 연속된 보도에서 공채시스템의 허술한 자격 요건이 전문성이 요구되는 자리들마저 측근인사로 채울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적했.. 2015. 2. 6.
2015년 1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가짜 친환경 하림그룹, 본사는 모르쇠? _ 전주MBC 국내 최대 닭고기 기업인 하림그룹 계열사가 일반 닭고기를 친환경이라고 속여 50억 원 넘게 판매하다 적발됐다. 학교 급식자재 납품 물건을 주로 속였는데 유치원까지 짝퉁 물품을 납품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에 충격을 줬다. 전주MBC는 해당 업체가 하림그룹이 지분의 81%를 가진 주력 자회사인 ‘그린바이텍’으로 하림 본사와 불과 500미터 거리에 있음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또한 본사가 엉터리 라벨을 붙인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같은날 다른 지역언론에서는 ‘하림’과의 관계를 이야기하지 않거나, 아예 보도하지 않고 넘어가며 지역 광고계.. 2015. 2. 4.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동영상 보기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호남언론학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후원하고 있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북민주언론상 : 전북CBS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 바닥친 자치단체 - 인사권 ·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 ▷ 특별상 : 평화동 마을신문 (발행인 정원선, 편집인 김수돈) ▷ 사진중 전주MBC 뉴스데스크와 KBS전주총국 9시 뉴스 장면이 사용되었습니다. ■ 선정 이유 ▷ 전북민주언론상 : 전북CBS (김진경 · 이균형 · 임상훈)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 바.. 2014. 12. 23.
[성명] 전주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 구성도 되기 전에 해외연수부터? - 해외연수 즉각 취소하라! (20141217) 전주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 구성도 되기 전에 해외연수부터? - 해외연수 즉각 취소하라! 전주시내버스의 파행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어처구니없는 노선체계와 들쭉날쭉한 운행 시간,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비롯된 서비스 질 하락, 노사갈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버스파업까지 시민들의 불편은 가중되고 있다. 이는 공공성을 외면하는 버스회사와 막대한 시민세금을 보조금으로 투입하면서도 제대로 된 관리감독 역할을 하지 못한 전주시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이에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 시내버스 대타협위원회’를 구성하여 현재의 갈등구조와 불합리한 노선체계의 개선, 공공적 운영방안에 대한 사회적 대타협을 모색하고 있다. 우리는 전주시의 이 같은 움직임이 시내버스문제의 해결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지지.. 2014. 12. 17.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호남언론학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후원하고 있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북민주언론상 : 전북CBS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유령사업에 하극상까지… 바닥친 자치단체 - 인사권 ·공사권 비서실장 공화국] ▷ 특별상 : 평화동 마을신문 (발행인 정원선, 편집인 김수돈) 시 상 식 2014년 12월 19일(금요일) 저녁 7시 30분 최명희 문학관 세미나실 (비시동락지실) ■ 선정 이유 ▷ 전북민주언론상 : 전북CBS (김진경 · 이균형 · 임상훈) [유령사.. 2014. 12. 9.
전북민언련과 함께하는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 2014송년회”에 초대합니다. 전북민언련과 함께하는 “2014송년회”에 초대합니다. 1부. 제2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2부. 음악과 와인 & 2014 민언련을 뒤돌아보다. ○ 일시 : 2014년 12월 19일 (금), 오후 7:30 ~ 9:30 ○ 장소 : 최명희 문학관 세미나실 (비시동락지실) * 참석 가능한 분은 미리 연락주세요 * 정성이 가득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 또는 지인과 함께 오세요^^ 2014. 12. 8.
[논평] YTN 해직언론인에 대한 대법원 판결 관련 논평(2014.11.27) 우리는 YTN사건에 대한 대법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 - YTN 언론노동자의 해고는 무효이다 - 오늘(27일)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가 YTN 노동자들의 해고가 정당하다며 정권의 방송장악․통제에 면죄부를 줬다. 최근 쌍용차 판결에서 봤듯 법원이 더 이상 정의와 약자가 아니라 철저히 정권과 재벌의 편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다. 2008년 7월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의 특보로 활약한 구본홍 씨를 낙하산 사장으로 밀어붙이려는 YTN 주주총회가 시민들의 압력과 노조의 저지로 무산되었다. 10월에는 YTN 경영진이 낙하산 사장의 출근을 저지했다는 이유로 노종면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6명을 해임하는 등 33명의 노조원들을 중징계하면서 방송통제가 노골화 됐다. 하지만 2009년 11월 노종면 위원장.. 2014. 11. 28.
2014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2014년 전북민주언론상 공모합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2014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과 동시에.. 2014. 10. 28.
8월의 좋은기사 선정:) 전북CBS의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보도 전북CBS의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보도 ○ 작성 기자 : 김진경, 이균형, 임상훈 ○ 추천 사유 : 7월 22일부터 이 사건을 보도한 전북CBS는 7월 24일 “2천 12년 농협에서 1억 3천 5백만 원이라는 돈을 사업을 시행했다고 하는 건설업체 사장의 계좌에 입금해 준 근거는 장수군수의 직인이 찍힌 위임장 한 장이 전부”라고 보도하며 그러나 “장재영 전 군수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또 다른 가능한 자로 장재영 전 군수와 그 주변의 실세가 문제의 핵심 인물이라 지목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도를 통하여 장수군 금고 사업비 문제가 용두사미 조사에 그치고 있는 상황임을 지적했다. ○ 보도 기사 :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4억 원 이상 CBS보도 뒤 장수군 자.. 2014. 10. 7.
8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후보작 1. 전북 장수군 '사라진 금고 협력사업비' (전북CBS) 7월 22일부터 이 사건을 보도한 전북CBS는 7월 24일 “2천 12년 농협에서 1억 3천 5백만 원이라는 돈을 사업을 시행했다고 하는 건설업체 사장의 계좌에 입금해 준 근거는 장수군수의 직인이 찍힌 위임장 한 장이 전부”라고 보도하며 그러나 “장재영 전 군수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고 말”해 또 다른 가능한 자로 “전체적인 군정의 흐름을 파악하고 통제하는 위치에 있는 공무원도 대상자 가운데 하나”라고 장재영 전 군수와 그 주변의 실세가 문제의 핵심 인물이라 지목한 바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보도를 통하여 장수군 금고 사업비 문제가 용두사미 조사에 그치고 있으며.. 2014. 9. 29.
[성매매방지법 10주년 기념토론회, 무엇이 변하였는가?] 지역언론의 보도에 대해 (출처 : 참소리 사진) 지난 9월 16일 전북여성인권지원센터가 주최한 "성매매특별법 10"주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토론회에 손주화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하여 지역언론의 성매매특별법 보도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언론은 누구의 목소리를 우선하고 있는가?"를 모니터하면서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는데 주요 지역신문은 경찰이 제시한 보도 내용을 제일 많이 인용했더군요. (경찰이 제시한 보도자료를 많이 이용했겠죠?) 여기에는 어떻게 이문제를 바꾸겠다는 담론도, 문제 의식도 별로 없이 여성이라는 분야를 특정한때 특정한 소비 패턴으로 활용하는 보도가 많았습니다. 앞으로 모니터하는데 있어 아래와 같은 부분을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 지역 언론 보도가 어떤 프레임 형식을 사용해 성매매방지법을 의미화했.. 2014. 9. 26.
[민언련 논평] 뉴라이트 인사의 KBS 이사장 선임에 대한 논평(2014.9.1) KBS의 독립과 공영성 훼손할 극우 뉴라이트 인사의 이사장 선임을 즉각 철회하라 박근혜 정권이 KBS를 역사왜곡의 전초기지로 만들겠다는 야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오늘(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뉴라이트 인사인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KBS 이사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의결했다. 지난 주 26일 이길영 전 이사장이 갑작스럽게 사표를 제출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공영방송 KBS 경영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이사회의 장을 최소한의 검증 절차나 의견 수렴도 없이 전격적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뉴라이트 인사로 정평이 나있을 만큼 극우적 색채가 짙어 공영방송 KBS의 공정성과 독립성을 담보하기에 부적격한 사람이다. 이 교수는 이명박 정권 초기 광복절을 건국일로 제정하기위해 만든 .. 2014. 9. 1.
[기자회견 보도자료] 유가족의 뜻에 다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지역 릴레이 동조 단식 농성 돌입 (20140822, 전주풍남문광장 오후2.. [기자회견 보도자료] 유가족의 뜻에 다른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전북지역 릴레이 동조 단식 농성 돌입 1. 광화문광장에서 40일째 단식을 이어가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오늘 아침 급격한 건강 악화로 서울 동부 병원으로 후송됐습니다. 유가족들도 여전히 국회 본청 앞에서 이슬을 맞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4월 16일을 떠나지 못하고, 넉 달이 넘도록 고통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2. 세월호 가족들은 8/20 총회를 통해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합의한 특별법안을 거부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위원회 구성을 흔들림 없이 요구할 것을 확인하였으며 어제부터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 대표단을 비롯한 공동운영위원장들과 시민들은 광화문 세월호 광장에서 단식과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3. 세월호 참사 전북대책위도.. 2014. 8. 22.
7월의 좋은 기사가 선정되었습니다 :) 둘 중 1번! 기사입니다! 동학농민혁명이 120주년을 맞았으나 문화재 보존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는 일침! 꼭 필요한 기사였네요 :) 축하드립니다! 김정엽 기자님~ 2014. 8. 20.
7월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 왜 후보에 올랐는지 알려드립니다. 구체적 추천사유를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 1. 신문 부문 동학농민혁명 문화제 보존 대책을 요구한 전북일보 기사 - 작성 기자 : 김정엽 - 일자 : 6월 23일/ 6월 24일/ 관련 사설 6월 24일/ 6월 25일/ 7월 18일 - 추천 사유 : 전북일보는 동학농민혁명 당시 민가에 설치된 집강소 자리로는 유일하게 원평에 남아 있는 ‘원평집강소’의 붕괴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지만, 관계 당국의 대처는 미흡하다고 지적했었다. 이후 행정당국의 대처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자 6월 23일부터 보도와 사설을 통해 김제 원평 집강소 보존대책을 요구하며 진행되는 상황(6/24, 6/25)도 전달했다. 또한 국체 사업으로 진행되는 동학농민혁명 기념공원 운영비를 문체부가 자치단체에.. 2014. 8. 13.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사 점거농성 해산 기자회견 &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의원 서명 요구 결과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1. 8월 11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 원내대표 간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다시 협상'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은 제대로 된 세월호 특별법을 세우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존중하기로 한 결정이라고 평가하며 오늘 오전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사 점거농성을 해제한다. 2. 하지만 여전히 박영선 비대위원장이 밀실야합 합의에 대한 전면폐기와 재협상을 분명히 하지 않은 점이 매우 우려스러우며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법만이 제대로된 특별법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3. 이에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는 정치적 당리당략에 빠져 국민들의 안전을 내팽개쳤던 정부와 국회를 우리의 힘으로 바꿔나가기 위해 15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범국민대회에도 도민들의 목소리를 모아내 대한민국에 정의가 살아 날.. 2014. 8. 12.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기자회견) 국민무시 여야 야합, 이름뿐인 특별법은 거부한다 (20140808) 세월호참사 전북대책위 [기자회견 보도자료] 국민무시 여야 야합, 이름뿐인 특별법은 거부한다 세월호참사 진상은폐에 야합한 새정치민주연합을 규탄한다 1.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상조사특별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보장하지 않고, 대통령이 임명하는 상설특검법에 따라 특검을 하겠다는 내용의 합의를 8월 7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가족과 350만 국민의 이름으로 청원한 법률안을 완전히 무시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2. 수사권, 기소권 없이 세월호 진상규명 있을수 없습니다. 제대로 된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국민적 명령을 외면하고 주고받기식으로 타협된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야합을 규탄합니다. 국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합의는 무효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은 수사권과 기소권 부여에 반대하였고 새정치민주연합은 수사권은.. 2014. 8. 8.
7월 29일 여론조사관련 토론회) 6.4 지방선거를 통해 본 여론조사 보도 문제 및 개선 방안 오늘은 여론조사와 관련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6.4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또 그 이전에 수많은 선거를 치르면서 여론조사 전화를 한 번쯤은 다 받아보셨을 거라고 봅니다. 전화여론조사의 문제점 언론이 대표성을 담보할 수 있는 여론조사를 하기 어려운 현실 그럼에도 여론조사를 해 보도할 때, 주의해야 할 점 등을 나눴습니다. [여론조사 보도 개선 및 대안마련을 위한 특별토론회] 는 7월 29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에 시작했습니다 :) "선수로 뛰는 심판"에게 "RED CARD" 를! (마음 속으로) 외치면서 시작! 전북민언련의 박민 실장님이 진행을 맡아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균형 전북기자협회장님의 인사말- (화질이 좋지 않아 멋진 얼굴을 가렸습니다. 원래는 더 호남형이십니다) 권혁남 전북대 신.. 2014. 7. 29.
세월호 100일)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4.16특별법을 제정하라! 기자회견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4.16. 특별법을 제정하라는 기자회견 진행 되었어요. 요즘 세월호 관련 기자회견과, 추모제, 미사등이 연이어 이어지고 있네요. 아직도 마르지 않은 유가족들의 눈물을 기억해 주시고 , 시민이 주인되는 안전사회를 만들기 위해 특별법 꼭 통과될수 있도록 관심도 가져주세요^^ 2014. 7. 24.
[기자회견] 수사권과 기소권 있는 4.16 특별법 제정하라!(7월 23일 오전11시, 새누리당사 앞) & 세월호 참사 100일 추모 주간행사 안내 [기자회견] 수사권과 기소권 있는 4.16 특별법 제정하라! 7월 24일은 세월호 참사 100일이 되는 날입니다. 세월호 가족들이 7월 12일부터 국회 본청 앞에서 농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반영한 특별법을 제정하기 위해 시작한 농성이, 광화문과 국회에서 단식 농성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려 350만 명이 염원과 의지를 담아 서명하고 청원한 가족대책위원회의 법안이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한 채 버려지고 있습니다. 특별법에 유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던 대통령의 약속도 허망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7월 19일 범국민대회에서 가족들은 24일까지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분명하게 요구한 바 있으며 각 지역에서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간담회가 이어졌습니다.. 2014. 7. 22.
특별토론회) 6.4지방선거 여론조사 보도의 문제 및 개선 방안 (2014년 7월 29일, 전북도의회 세미나실)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언론의 보도를 모니터 하고 불공정 보도 및 불법, 탈법사례를 감시할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구성하였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환경운동연합,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전북여성단체연합, 전북언론노조협의회, 호남언론학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이비언론행위 신고센터에는 전북기자협회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부터 ‘6.4지방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가 선거보도를 모니터한 결과, 조사 기관 마다 다르게 나타난 여론조사에 대한 신뢰 문제가 불거져 나왔습니다. 또한 지역 언론의 이번 여론조사 보도는 그동안 발표됐던 여느 전화여론조사에서 반복된 문제들, 가령 응답률의 문제나 착신전환 문제 등이 재현되었을 뿐 아니라, 지나친 가중치부여로 신뢰도가 떨어지는 .. 2014. 7. 16.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 7월 15일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세월호 사고가 난 지 100일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진상규명, 책임자 엄벌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합니다. 여당인 새누리당이 적극적으로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에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세월호참사 범도민대책위 주관의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014. 7. 15.
[기자회견] 제대로 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한다! (2014년 7월 15일 오전 11시, 새누리당 전북도당 앞) 2014. 7. 14.
[논평] KBS 이사회의 조대현 씨 사장 선임에 대한 논평 (20140710) 부적격 조대현 씨,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 9일 KBS 이사회가 조대현 전 KBS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KBS 이사회가 전임 김인규․길환영 사장과 다를 바 없는 인물을 내세워 KBS를 도로 청와대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조대현 씨는 MB의 하수인 김인규 사장 시절 제작본부장을 지내면서 ‘시사투나잇’과 ‘미디어포커스’ 폐지를 주도했고, 이 때문에 2009년 KBS PD연합회 설문조사에서 74%에 달하는 불신임 딱지가 붙기도 했다. 또, KBS를 정권홍보방송으로 전락시킨 김인규 체제에서 제작본부장과 부사장을 거치는 등 승승장구했던 인물이다. 그런데도 KBS 이사회는 그런 그에게 대를 이어 청와대에 충성할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앞서 KBS 구성원은 물론 언론시민단체는 이번 사장 선임 과정에.. 201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