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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2024.06.26.) 전주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2024 년 6 월 26 일(수) 10:00 전주시청 앞 공공운수노조전북본부, 민주노총전북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전북지부, 아래로부터전북노동연대, 전북교육연대, 전북녹색연합,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여성노동자회, 전북평화와인권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 정의당전북특별자치도당, 진보광장, 진보당전북특별자치도당, 차별없는노동사회네트워크 (상임대표 : 김정훈, 서유석, 이민경, 이정현)  1만 인 서명으로 우범기 시장, 태영건설 회장 국감 세울 것 전주시는 리싸이클링타운 실시협약 해지하고, 해고노동자를 즉각 복직시켜라! 전주시에서 발생한 음식물 및 재활용 폐기물을 처리하는 시설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 파행이 반 년을 .. 2024. 6. 28.
[영화 분과] 2024년 전북민언련 영화 분과 <달달> 첫 모임 2024년 전북민언련 영화모임 첫 모임 6월 28일 저녁 7시 사무실에서 함께 을 봤습니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2회 정도 모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신청 및 참여 가능합니다. 2024. 6. 28.
[회원 확대 릴레이 2차]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 회원 확대 릴레이!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전북민언련과 함께할 “미디어 시민"이 42명이 늘었어요!  2차 릴레이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4주에 걸쳐 전북민언련 회원으로 함께할 후원 회원을 160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1차 집계(21일)에서는 총 31명(회비 40만 원)이,2차 집계(28일) 마감인 오늘 총 7명이 신규 가입, 4명의 회원이 증액을 해주셨어요.1~2차 집계 기간 동안 총 42명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올해(1.1.~6.28.) 전북민언련 미디어 시민으로 가입·증액 하신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김미진, 안민주, 고현범, 이주경, 김관찬, 김태훈, 최주연, 정진숙, 송인규, 노신영, 유연수, 함대영, 이태동, 장원규, 강길원, 윤승욱, (주)전주궁리, 권대선, 이상선, 이.. 2024. 6. 28.
[텃밭 모임] 감자와 호박을 나누고, 홍보 영상도 찍고! 6월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올해 세번째 텃밭 모임이 진행되었어요.이날 감자를 함께 수확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를 보신 이종규 대표님께서 미리 다 작업해 주신 관계로 나누는 작업만 했습니다 ㅎㅎ 호박과 감자 11박스가 나와서 오신 분들이 사이좋게 나눠가져갔네요.그리고 이날은 이평강 이사님과 유기승 회원님이 오시면서 자연스럽게 전북민언련을 홍보하기 위한 쇼츠 영상 촬영을 했습니다. 영상은 전북민언련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어요!마지막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면서 회장 위촉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종면 회원님이 의 회장으로 위촉되셨고 모두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7월부터는 새로운 작물을 심을 예정입니다. 매월 모임이 진행되니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처로 알려주세요~~ 2024. 6. 28.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단계, 일부에서 더불어민주당 비판 나와(뉴스 피클 2024.06.2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8일 운영위원장 선출을 끝으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됩니다. 전체 40명 중 37명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로 더불어민주당에서 결정한 의장단 후보들이 사실상 선출되는 구조인데요, 국민의힘 소속인 이수진 도의원의 제2부의장 후보 출마를 계기로 소수정당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도의장,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6명 모두 사실상 더불어민주당이 결정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북특별자치도의원들은 의원 총회를 열고 도의장, 부의장 2명, 상임위원장 6명 등 총 9명의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대다수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의원 총회에서 결정된 후보들이 사실상 의장단을 구성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2024. 6. 28.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정상화 공동대책위 출범, 국정감사 증인 세우기 위한 서명 운동 시작(뉴스 피클 2024.06.2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6일 오전 전주시청 앞에서 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스테인리스 배관이 아닌 청호스를 사용해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고 주장하면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태영건설 대표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세우기 위한 서명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실시협약 제대로 지키지 않는 전주시 행정 문제 지적전주리싸이클링타운 운영 정상화와 해고자 복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정의당 전북도당, 진보당 전북도당, 노동조합과 시민사회단체 등 13개 단체가 모여 결성했는데요, 전주시가 리싸이클링타운 실시협약을 해지할 것, 사용료 지급을 중단할 것, 해고노동자 즉시 복직, 태영건설 컨소시엄의 불법 행위 .. 2024. 6. 27.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에 이차전지 특구 전북도 안전 대책 마련 필요하다는 보도 이어져(뉴스 피클 2024.06.26.)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24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배터리(일차전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죠. 공장 하나가 불에 타고 23명 사망, 8명 부상 등 인명피해도 컸습니다. 사고를 계기로 같은 배터리를 다루는 도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련 기관의 점검이 진행 중인 가운데, 화재 안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역 언론들의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전북도 배터리 화재 안전지대 아냐, 이차전지 화재 발생 시 위험성 더 크다는 지적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이후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이차전지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긴급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사고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만큼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건데요.어제와 오늘 지역 언론들은 현재 군산, 익산,.. 2024. 6. 26.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청년 노동자 사망, 진상규명 목소리(뉴스 피클 2024.06.25.)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6일 오전 전주 팔복동에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청년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다음날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전남의 한 특성화고 현장실습을 통해 졸업 후 채용된지 6개월 여 만에 일어난 사고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유족과 노동단체 ‘인재’ 주장에 사측 주장 엇갈려, 특성화고 졸업생 사망 또 전주에서 반복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망한 노동자는 혼자 배관 점검 작업을 나갔다가 오랫동안 연락이 되지 않자 이를 이상하게 여긴 동료 작업자에 의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는데요. 17일 지역 언론들이 일제히 사망 소식을 보도했고, 20일 진행한 유족과 노동.. 2024. 6. 25.
전주시 드론 축구 관련 사업 띄우는 가운데, 대한드론축구협회 수천만 원 뒷거래와 비자금 은닉 폭로 나와(뉴스 피클 2024.06.2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주시가 2025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드론스포츠복합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올해 세미프로 리그 출범, 경기장 건립 후 2025년 10월에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을 개최하는 등 전주시가 드론 축구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을 띄우고 있는데요. 그런데 사업을 주도하는 드론축구협회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 자금을 숨겼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예상됩니다. #전주시, 2024 미국 CES 박람회에서 드론 축구 홍보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는데요, 전 세계의 IT 기업들이 정보통신 기술과 성과를 매년 초 공개하는 세계 3대 정보통신 .. 2024. 6. 24.
[회원 확대 릴레이 1차] 함께하는 “미디어 시민"이 31명이 늘었어요! 회원 확대 릴레이!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전북민언련과 함께할 “미디어 시민"이 31명이 늘었어요!  1차 릴레이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4주에 걸쳐 전북민언련 회원으로 함께할 후원 회원을 160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1차 집계 마감인 오늘(21일), 총 31명 (회비로는 40만 원)이 신규가입, 또는 증액, 재가입을 통해 전북민언련 후원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올해(1.1.~6.21.) 전북민언련 미디어 시민으로 가입·증액 하신 회원님들을 소개합니다.김미진, 안민주, 고현범, 이주경, 김관찬, 김태훈, 최주연, 정진숙, 송인규, 노신영, 유연수, 함대영, 이태동, 장원규, 강길원, 윤승욱, (주)전주궁리, 권대선, 이상선, 이상석, 박성웅, 윤희만, 김수찬, 김수담, 이수화, .. 2024. 6. 21.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 출범, 위원회 난립과 서거석 교육감 보은 인사 논란(뉴스 피클 2024.06.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8일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위촉식을 진행했습니다. 학령인구 감소, 우수 인재 유출, 지역 소멸 위기 등 지역 교육계의 여러 현안에 대해 민간 현장 전문가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교육청 위원회 난립에 대한 지적과 함께 서거석 교육감의 보은 인사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 12명 위촉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과 함께 특별자문위원회 위촉’을 알리며 “유치원, 청소년, 학부모,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 활동을 한 지역사회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특별자문위원회는 지역교육에 대한 실질적인 자문 및 정책 제안 역할을 맡는다.”.. 2024. 6. 21.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 공공기여금 산정 논란, 특혜라는 주장 이어져(뉴스 피클 2024.06.20.)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9일 전주시의회에서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사업 사전협상에 따른 의견청취안’이 재석의원 35명 중 찬성 26표, 반대 8표, 기권 1표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앞선 5분 발언 및 찬반 토론에서 일부 시의원들이 공공기여금 산정방식과 금액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속도감 있는 개발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강하지만 특혜 논란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옛 대한방직 부지 용도변경 공공기여액 2,380억 원 추산, 감정 결과 논란전주시가 (주)자광의 옛 대한방직 부지 개발과 관련해 공공기여 금액으로 2,380억 원을 산정했다는 소식을 지난 5일 이후 지역 언론들이 연이어 보도했습니다. 특혜 논란이 없도록 토지 용도변경을 해주는 대가로 얼마나, 어떻게 공공기여를 받을 것인지.. 2024. 6. 20.
[2차 공개질의서] 쌈짓돈 논란 키운 전북자치도청 대변인실 광고비 집행의 진실은 무엇입니까?(2024.06.19.)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지역 언론 환경을 감시‧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시민사회단체입니다. 2. 전북민언련은 지난 5월 언론 보도를 통해 대변인실에서 발생한 선심성 광고비 지출 문제를 인지하게 되었고, 이후 성명과, 공개질의서, 기자회견, 의견서 접수 등의 과정을 통해 ▲홍보비 집행 원칙 기준 마련 및 투명성 확보 ▲전북기자협회 연수 상황 점검 ▲전북도의회출입기자단 진상 조사 및 공개 ▲감사위원회 철저한 조사를 요구를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이후 두 건의 보도를 통해 대변인과, 전북도의회 기자단의 입장 및 도정 광고비 집행 과정을 추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변인은 이러한 선심성 광고 집행 또한 ‘대변인의 고유 권한’이라는 입장이며, .. 2024. 6. 19.
전주 공원지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일부 난개발 우려 목소리(뉴스 피클 2024.06.19.)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전주시가 전주 공원 주변에 건축물 높이를 제한하는 고도지구 중 87%를 해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는 26일부터 설명회 등 7월까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친 후 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전주시는 도시 정비 사업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 언론들은 난개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주시 8개 공원 주변 건축물 높이 제한 완화 추진전주시는 지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시내 8개 공원 주변 약 752만㎡를 공원 주변 고도지구로 지정해 건축물의 높이 제한을 두고 관리해왔는데요, 민선 8기 우범기 전주시장 취임 이후 2022년 11월부터 고도제한 재정비를 위한 용역을 진행해 왔습니다.전주시가 고도지구 해제를 추진하는 면적은 시내 8개 공원.. 2024. 6. 19.
[토론회] 전북형마을미디어, 거버넌스 협력 모델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지방소멸 위기 속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이 도시와 농촌의 공동체적 삶을 강화시키고, 지역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도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공동체 강화 방안 및 사회적 가치 증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전북마을공동체미디어네트워크와 함께 최형열 도의원 주최로 6월 17일 진행되었습니다.토론회는 장낙인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 좌장을 맡고 안수정 박사가 주제로 1발제를 했고, 허경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이사가 이라는 2발제를 진행했습니다. 허경 이사는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체계적인 지원을 단계별로 실행할 수 있는 지원 시설인 시군 지역미디어센터 설립, 운영 지원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시군 지역 미디어센터 추가 설립 및 활성화 정책 추진 및 전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운영 .. 2024. 6. 18.
전주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 후 치료받던 1명 사망, 전주시 책임론 더 커지나?(뉴스 피클 2024.06.18.)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로 화상 치료를 받고 있던 5명 중 1명이 18일 새벽에 사망했습니다. 다른 4명도 상처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싸이클링타운은 7일 재가동을 했는데요, 중대재해처벌법 등 운영사 측이 어떤 책임을 질지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된 보도를 정리해 봤습니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로 5명 중 1명 사망, 다른 2명도 위험해지난 5월 2일 오후 6시 40분쯤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지하 1층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작업자 5명이 전신에 심각한 화상을 입었는데요, 치료를 받다가 결국 1명이 숨졌습니다. 18일 전북의소리는 “사망한 1명을 포함해 3명이 부상 정도가 매우 심했던 것.. 2024. 6. 18.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운영 문제 연이어 나와, 날인 없는 언론사 광고 계약도 문제(뉴스 피클 2024.06.17.)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5일 이수진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의 계약 서류 위조, 집행위원장의 거짓 진술 의혹, 세계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사업 타당성 조사 등의 문제 등을 지적했죠. 이후 전북자치도가 점검에 나서 추가로 문제점이 나왔다는 전주MBC의 후속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서류 위조로 논란이 된 광고 계약서도 언론사가 관련되어 있어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 참고.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서류 위조, 거짓 진술 의혹, 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사업 용역도 의문 제기(뉴스 피클 2024.06.10.)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서류 위조, 거짓 진술 의혹, 서예비엔날레관 건립 사업 용역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 1월 이수진 전북특별자치도의원이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조.. 2024. 6. 17.
전북민언련 회원 확대 릴레이 “미디어 시민으로 함께해요” 안녕하세요. 전북민언련입니다. 요즘 민언련은 전북도청 대변인실의 광고비 지급 논란에 대해 대응하고 있어요. 해당 건은 대변인실의 문제만이 아니라 행정을 출입하는 기자단의 문제도 있어 행정과 기자단 양측을 향해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행정과 권력, 언론을 향해 얘기할 수 있는 전북민언련의 당당한 저력은 현재 월 재정을 채워주시는 회원 500여 명의 회비와 후원금으로만 운영되기에 가능합니다. 재정독립과 권력 감시는 튼튼한 규모의 회원 구조에서 유지될 수 있습니다. 전북민언련은 2024년 조직사업으로 를 진행합니다. 6월 17일부터 7월 12일까지 집중적으로 후원 회원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올해 150명의 신규 회원 모집을 목표로 조직 사업을 진행합니다.  함께 하실 수 있는 네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 2024. 6. 14.
전북도 지진 안전 지대 아니다. 부안 지진 피해, 대응 지역 언론 관련 보도 이어져(뉴스 피클 2024.06.14.)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12일 오전 8시 26분에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1978년 지진 관측을 시작한 이후 한반도 내륙에서 발생한 지진 중 6번째로 강한 지진입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수백 건의 피해가 접수되고 있는데요. 지역 언론들의 집중 보도 속에 지진 등 재난 대응책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인명 피해 없었지만 주민들 불안감 호소, 한빛원전은 정상지역 언론들은 지진 발생 이후 속보를 비롯해 오늘까지 피해 상황과 행정, 정치권의 대응을 알리는 보도를 집중적으로 이어갔습니다. 이 외에도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반응과 지진 발생 시 대피 방법, 지진 발생 원인과 향후 전망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또 이번 부안 지진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단.. 2024. 6. 14.
[기자회견 현장] "비판적인 언론사에 선심성으로 광고비를 나눠준다? 도정을 침몰하게 만드는 행위"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 의회 앞. 이날 오전 10시 30분에는 51개 단체가 연명해 진행한 전북도청 대변인실 선심성 광고비 지급 건과 관련한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갑질' 부터 '용돈' 논란까지 불러온 대변인실 광고비 지급과 관련해 김관영 도지사가 책임지고 사태를 해결하고 개선의지를 밝히라는 취지입니다.5월 서울신문과 전북노컷뉴스의 보도로 지역사회에 알려진 선심성 광고비 지급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도는 대변인의 문제와 함께 대변인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또한 임의 집행을 해왔다는 사실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문은 매체명을 클릭하세요!)기사를 보면 해당 사건은 전북도청 대변인실 홍보비 집행 문제, 전북기자협회 연수, 전북도의회 기자단이 관계되어 있으며 기자협회 연수를 기점으로 대변인에 비우호적인 .. 2024. 6. 13.
시민이 뽑은 <2024년 5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 후보를 선정하고 이후 이달의 좋은 기사 심사위원회>와 회원 및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 네 개의 후보 중 전북자치도 대변인실 언론사 광고비 집행 논란, 주먹구구식 광고비 집행 문제> 전북의소리 보도가 52.4%의 투표를 받아 2024년 5월의 좋은 기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정 이유전북특별자치도청 한 간부의 갑질 의혹을 계기로 도청 내부에서 갑질과 같은 내부 갈등이 만연하다는 주.. 2024. 6. 12.
[공지] ‘갑질’부터 ‘용돈’ 의혹까지 불러온 대변인실 선심성 광고비 지급 관련 기자회견 진행(6월 13일(목), 오전 10시 30분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문 앞)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전북민언련)은 지역 언론 환경을 감시‧견제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시민사회단체입니다.2. 본회는 지난 5월 언론 보도로 촉발된 전북특별자치도청 대변인실 광고비 지급 논란과 관련해 는 성명을 6월 3일 발표하고 ▲홍보비 집행 원칙 기준 마련 및 투명성 확보 ▲전북기자협회 연수 상황 점검 ▲전북도의회 기자단 진상 조사 및 공개 ▲감사위원회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확인된 전북기자협회와 전북도의회의 기자단 입장 등을 살펴볼 때 해당 사안에 대해 진위를 밝히고자 하는 여러 단위의 의지를 확인하기 어려웠습니다.3. 이에 전북민언련은 전북의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6월 13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홍보비 지급 기준 마련 ▲전북도의회 기자단의 해명 촉구 ▲감사관실의 철저한 .. 2024. 6. 12.
자극적 영상 노출에 초등학생 악마화, 교육계 자성 목소리 이어져. 지역 언론들도 폭행 사진, 영상 반복 노출(뉴스 피클 2024.06.12.) 6월 13일(목)  은 '전북도청 대변인실 광고비 지급 관련 기자회견' 일정으로 인하여 하루 쉽니다.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한 초등학생이 욕설과 함께 교사를 폭행하는 영상이 이슈가 됐죠. 정서 행동 위기 학생에 대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부모의 동의 없이는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운 현실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습니다. 한편 관련 영상이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퍼지면서 지역 교육계의 자성 목소리도 나왔는데요, 지역 언론들은 어떻게 보도했을까요? #자극적 영상 확대, 학생 인권 침해, 모방 우려에 전북 지역 교육계 입장 이어져지역 교육계의 관련 입장, 오늘 자 전북일보와 전북의소리가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도했습니다.전북일보는 “지역 교육계에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번 사안이 대표적.. 2024. 6. 12.
22대 전북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 두고 엇갈린 지역 언론 평가(뉴스 피클 2024.06.1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지난 5일 제22대 국회가 개원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제22대 전북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특히 지역 일간지들을 중심으로 상임위원장과 간사는 누가 될 것인지, 상임위 중복 배정 문제는 피할 것인지 등 전북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10일 배정 결과를 두고는 지역 언론들의 평가가 엇갈립니다. #제22대 국회 원구성 윤곽 드러나자 최악 배정 - 고른 배정 엇갈린 평가국회는 17개의 상임위원회와 1개의 상설특별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로 구성되며 국회의원들이 각각의 위원회에 소속되어 관련 분야 활동을 하게 됩니다. 전북 지역 국회의원은 10명이어서 모든 상임위원회에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역 현안 해.. 2024.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