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모니터/전북주요뉴스 '피클'168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0/16) 인사가 늦었습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보름동안 휴식을 마치고 전북 주요 뉴스 다시 시작합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10/16) 1. 전북연구원, 전북 자존 토론회 논란 해명 전북 자존 토론회의 도민 편 가르기, 관변 운동 의혹과 관련해 전북연구원이 장명수 전 총장의 발언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관변 운동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연 것일 뿐이라고 덧붙였고 전라북도 관계자도 비슷한 내용으로 해명했습니다.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자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발언으로 보이는데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토론회라고 밝힌 만큼 지적과 비판도 겸허하게 수용했으면 좋겠네요. [전북도민일보] 전북연구원 논란 토론회 진화 나서 (3면,.. 2017. 10. 1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9)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9) 1. “I AM 전북” 전북 자존의 시대? 자학과 정당한 비판은 구분해야 그동안 가졌던 패배의식, 열등감을 버리고 이제는 전북 홀대가 아닌 전북 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자는 송하진 도지사, 전북 자존의 시대는 인위적인 운동이 아니라 도민 스스로 전북인이라는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28일 오후에 전북연구원은 ‘전북 자존의 의미와 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발제자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과거 전라북도는 역사적 중심지였고 이런 전통성을 긍지로 삼아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 자존이라는 주제에서 첫 발제자인 장명수 전 전북대 총장은 지역 개발.. 2017. 9. 2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8) 1. 재량사업비 수사 마무리, 전·현직 지방의원 7명 기소 검찰이 현직 도의원 2명과 전주시의원 2명을 추가로 기소하고 재량사업비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기소된 인원은 21명으로 강영수, 노석만 전 도의원, 주재민 전 전주시의원, 최진호, 정진세 도의원, 고미희, 송정훈 전주시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이 7명이나 됩니다. 이번 수사 결과와 상관없이 정호영 도의원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방침입니다. 이에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재량사업비를 폐지하겠다고 밝히고 투명성을 바로잡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13개 시·군도 기소만 되지 않았을 뿐 드러나지 않은 비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과연 재량사업비 폐지에 동참하는 시·군이 얼마나 될지 지켜봐야겠습니.. 2017. 9.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7) 1. 도내 무허가 축사 적법화 추진 어려워 정부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사업이 느리게 진행되면서 내년에 지역 축사들의 무더기 폐쇄가 우려됩니다. 전북지역 적법화 완료 축사는 4303곳 중 766곳 밖에 되지 않습니다. 농가들은 자금난을 호소하면서 적법화가 어렵다고 하소연하고 있는데요, 아예 입지 제한지역에 걸려 230곳은 아예 적법화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6개월 정도 시간이 남은만큼 협의를 통해 구제방안을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전북도민일보] 전북 무허가 축사 무더기 페쇄 위기 (1면, 김민수 기자) [전라일보] 무허가축사 230곳 적법화 불가능 (1면, 김대연 기자) 2. 권위주의 시대 산물인 ‘학교 선도부’ 폐지 지침, 실태조사 먼저 선행.. 2017. 9. 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6) 1.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공직자 평가 방안 의결, 반응 엇갈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심사 전 선출직 공직자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되는 현역들은 10% 감산하고 정치신인, 여성, 장애인과 맞붙을 경우 최대 20% 감점하도록 하는 방안을 의결했습니다. 지난 총선 때처럼 하위권 인사들에 대한 공천 배제는 없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은 평가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지난 총선에 비해서 후퇴했고 공천 배제가 아닌 감점이라 현역만 유리한 생색내기라는 비판이 있는 반면 2중으로 감점되기 때문에 하위 20%에 포함되면 공천을 받기가 더 어려울 것으로 보는 평가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현역이 유리한 것은 사실인데요, 내년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따지는 것보다 .. 2017. 9. 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2) 1. 마이산케이블카 저지위원회,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진안군 고발 마이산케이블카 저지위원회와 시민사회단체들이 진안군이 마이산케이블카와 관련해 허위공문서를 작성했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타당성 용역보고서에는 국비 140억, 군비 50억 원으로 책정되어 있었는데 지난해 11월 지방재정투자 심사 자료에는 군비 190억 원으로 표기했다는 것입니다. 진안군은 여전히 국가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고 사업비 전체를 군 예산으로 잡아놓은 건 국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라고 주장했습니다. 진안군의 해명이 잘 납득이 가지 않는데요, 제대로 된 설명이 없어 국가 예산 확보와 관련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일보] 마이산케이블카 저지위 “진안군 공.. 2017. 9. 2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1) 1. 더불어민주당 당원 모집 과열 분위기, 부작용 우려 더불어민주당의 전북지역 권리당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9월 30일 이전에 가입해야만 내년 지방선거 공천과정에 권리 당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데요, 기존 당원까지 합쳐 10만여 명, 신청자가 7만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당선이라는 공식이 퍼지면서 내년 지방선거 입지자들의 물밑 경쟁이 모집 과열의 원인인데요, 벌써부터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는 것은 좋지만 그 참여가 맹목적인 참여는 아닌지 돌아보길 바랍니다. [전북일보] 권리당원 벌써 15만명 민주당 공천전쟁 점화 (3면, 서울=박영민.. 2017. 9. 2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20) 오늘부터 주요 뉴스에 지역 주간지 1면 기사를 전해드리기로 했습니다. 각 지역 현안에 대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영광 한빛 6호기 원자로 냉각수 누출, 관리 부실이 원인 전남 영광에 있는 한빛 6호기 원자로에서 냉각수가 누출되는 일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행히 정비 중에 벌어졌고 냉각수가 외부로 유출되진 않았지만 원전 안전성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전 측은 정비 후 가동 전 테스트 과정에서 내부 온도와 압력을 제어하는 밸브의 오작동으로 사고가 발생했고 냉각수 처리 후 점검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제대로 관리한다면 안전하다고 하는 원자력발전소, 그 관리에 대한 신뢰성이 점점 낮아지고.. 2017. 9. 20.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9) 1. KTX 세종역, 논산역 신설 논란, 전라북도 KTX역 신설이 맞대응? 최근 세종시와 논산시가 KTX역 신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한 곳만 신설돼도 익산역과의 거리가 약 20km에 불과해 고속철도가 저속철도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큽니다. 고속철도 적정 역간 거리는 57.1km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속철도 논란과는 별개로 충청도에서 만들려고 하니 우리도 하나 더 만들자는 논리로 혁신도시역, 김제역을 신설하자는 주장이 나왔는데요, 경제성을 무시한 너무 단순한 논리인 데다가 오히려 저속철도 논란을 더 키울 우려가 있습니다. 지역 일간지들은 전라북도의 대응이 너무 느리다고 비판하고 있지만 전라북도는 아직 결정된 것도 아닌데 신중하게 접근하자는 입장입니다.. 2017. 9. 1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8) 1. 장수군의회 휴회 논란, 정치적 쟁점화는 그만둬야 장수군의회가 군수의 직무유기를 이유로 이번 임기 내내 휴회를 선언했다는 소식 주요 뉴스에서 전해드렸는데요, 전북일보의 취재 결과 최용득 장수군수가 취임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군정질문에 직접 대답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출석을 해도 답변은 모두 부군수가 했다고 합니다. 장수군의회는 최 군수가 명확하게 해명하거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되면 의회를 다시 열겠다고 밝힌 상황입니다. ‘그동안 최 군수의 건강상태를 고려해 넘어갔지만 더 이상은 기다려줄 수 없다’는 입장과 ‘지금까지 조용하다가 왜 이제야 이야기를 하느냐,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대립이 자칫 정치적 쟁점이 될 것 같아 걱정인.. 2017. 9. 1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5) 1. 전라북도 공기업 13곳 적자 심각 전라북도 공기업 20곳 중 13곳의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영 악화에 따른 부채 때문에 3년 동안 이자로 1037억 원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의 지방공기업 중 절반가량이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료를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은 지방공기업의 부채 비율이 50%대로 하락했다고 낙관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들을 위해 공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지방공기업들의 경영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게 필요해 보이네요. [전북일보] 전북 공기업 20곳 중 13곳 적자 (2면, 김세희 기자) [전북도민.. 2017. 9. 1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4) 1.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전북 방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전라북도를 방문해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그러나 김이수 전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때문에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는 평가입니다. 호남 SOC홀대를 거론하며 국민의당이 전북을 살리고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정작 도내 현역 의원들은 2명만 참석해 제대로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지역 현안인 군산조선소는 5분만 방문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말만 화려할 뿐 행동에서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랍니다. [전북일보] “군산조선소 재가동 정부 결단 이끌겠다” (1면, .. 2017. 9. 1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3) 1. 이항로 진안군수, 요청받고 규정 어긴 부당인사 사실 드러나 감사원의 감사 결과 이항로 진안군수가 규정을 어기고 사무관을 부당인사 한 것으로 드러나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보건 직렬이어서 행정·농업·사회복지 직렬이 갈 수 있는 면장으로 갈 수 없는데도 내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니 자신의 고향 지역 면장으로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고 인사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진안의료원의 직원 채용 인사도 임용기준을 어기고 친인척을 채용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 군수는 법령에 위배된 인사를 한 잘못을 인정하고 의료원 채용도 진안 사람이 채용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며 향후 지도감독을 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성하고 있더라도 법과 규정보다 자기 사람.. 2017. 9. 13.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2) 1. 법령 근거가 없는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에 최고 수준 예산 지원 드러나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라고 들어보셨나요? 법정 단체도 아님에도 지원된 공적 예산이 최근 4년 동안 8억여 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추적했던 익산참여연대는 전라북도 14개 시·군 의회 의장단들이 모인 협의회가 각 지자체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고 그마저도 대부분 연수비, 경조사, 선물 등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고 정보공개자료 분석 결과를 밝혔습니다. 최근 4년 동안 지원받은 예산 7억 8400여만 원 중 6억 2000만 원가량을 의정활동과 무관하게 사용했는데요, 지원금에 대한 감사나 보고 의무조차 없어 견제할 수단이 없는 상황이라 더 심각합.. 2017. 9. 12.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11) 1. 새만금 완공 빠를수록 이익 크다는 연구결과, 분석 없이 단순하게 보도하는 지역 일간지 지난 8일 열린 제2회 새만금 정책포럼에서 새만금 완공 기간이 빠를수록 생산유발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김재구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2022년까지 완공하면 42조 원, 2030년까지 완공하면 37조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하고 공공 매립 이익이 민간 매립보다 3조가량 더 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라북도의 입장과 일치하는 새만금 조기완공을 강조하는 연구결과 발표이지만 지역 일간지들은 연구 결과에 대한 타당성 분석보다는 단순하게 발표된 내용을 전달하는 받아쓰기 보도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심층 보도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해도 제대로 언론의 역.. 2017. 9. 1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0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06) 9월 7일~8일 주요 뉴스는 진안 마을미디어 워크숍 참석 때문에 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1. KBS, MBC 언론 노동자의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응원하는 기자회견 진행 9월 6일 오전 11시, 전라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북지역 59개 시민사회단체는 KBS, MBC 언론 노동자들의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응원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가 될 때까지 끝까지 노조를 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KBS 고대영, MBC 김장겸 사장의 퇴진도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KBS, MBC 공영방송 정상화 투쟁을 지지하는 기자회견과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정상화되는 그 날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2017. 9. 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04) 9월 5일 주요 뉴스는 전북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워크숍 참석으로 쉽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9/04) 1. KBS·MBC 오늘부터 공영방송 정상화 위한 총파업 시작 KBS·MBC 노조가 오늘 0시부터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KBS, MBC 사측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이유로 들며 제작에 복귀할 것을 요구했는데요, 노조 측은 한반도 정세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공영방송 정상화가 될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서 민언련도 응원하겠습니다. [한겨레] MBC·KBS 총파업 돌입 (1면, 김효실, 박준용 기자) [경향신문] KBS·MBC 노조, 5년 만에 동시 총파업 (1면, 김상범, 유정인 기자) 2. 이낙연 총리 새.. 2017. 9. 4.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31) 9월 1일 주요 뉴스는 평생학습한마당 행사 참가 때문에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31) 1. 전북기자협회, KBS·MBC 제작거부 적극 지지 전북지역 12개 언론사, 300여 명의 기자들이 소속된 전북기자협회가 30일 성명서를 내고 공영방송의 정상화 촉구와 이를 위한 KBS·MBC 노조의 제작거부를 지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제작거부 지지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전북민언련도 다음 주에 KBS·MBC의 제작거부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전북도민일보] “KBS·MBC 제작거부 적극 지지” (4면, 김영호 기자) 2. 전라북도 예산안 역대 최고액 반영 정부가 전라북도에 반영한 국가예산안이 .. 2017. 8. 31.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9) 30일 주요 뉴스는 서울 출장으로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9) 미디어 1. YTN 해직기자 3명 복직, 방송 정상화는 이제부터 시작 2008년 이명박 정권의 방송장악에 저항하다 해직된 YTN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가 복직돼 어제 28일, 3249일 만에 YTN으로 출근했습니다. YTN 노사의 7차례에 걸친 공식 협상의 결과인데요, 언론노조 YTN지부는 환영식을 준비해 이들의 복직을 환영했습니다. 서서히 방송 정상화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기쁜데요, 복직한 후에도 계속 싸움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의 복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겨레] 3249일만의 출근... “보고 싶었어” “기다려줘 고마워” (9면, 박준용 기자) [.. 2017. 8. 29.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8/28) 미디어 1. MBC, KBS 제작거부 확대, 공영방송 정상화 반드시 이뤄내야 공영방송 정상화와 김장겸, 고대영 사장 퇴진을 위한 MBC, KBS 구성원들의 제작거부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미 제작을 거부하고 있는 구성원이 300명을 넘어선 MBC는 총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있고 KBS 기자들도 오늘부터 제작거부를 시작했고 PD들도 30일부터 동참할 예정입니다. 이명박근혜 정권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들이 정권이 바뀌면서 일어나고 있는데요, 공영방송을 장악한 권력에 맞서고 있는 MBC, KBS의 구성원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지역 뉴스 1. 성추행 의혹 교사 자살 사건 진상규명 간담회, 기존 입장 확인에만 그쳐 지난 25일, 전라북도의회가 성추행 의.. 2017. 8.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8) 2017년 5월 1일 주요 뉴스는 근로자의 날 휴무로 하루 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8) 지역 뉴스 1. 전라북도의회, 재량사업비 폐지 선언 최근에 검찰이 재량사업비와 관련해서 강도 높은 수사를 벌이고 있죠. 도의원 2~3명이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가 이런 비판을 인식한 듯 재량사업비 폐지를 선언하며 이미 반영된 예산은 추경부터 폐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달 8일 열리는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전국 광역 의회가 함께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분명 환영할만한 일이지만 JTV는 2011년 감사원 감사 이후 재량사업비 편성을 포기했다가 슬그머니 예산을 부활시킨 전례가 있다며 약속이 지켜질지는 미지수라고 보도했.. 2017. 4. 28.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7) 5.9 19대 대선, 재보선 1. 재경전북도민회 문재인 후보 지지 논란. 선거법 위반 vs 표현의 자유 지난 25일, 재경전북도민회가 문재인 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는 선언을 했습니다. 국민의당은 선거법 위반과 허위사실 유포라며 반발했고 도민회 내부에서도 전체 회원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며 반발했습니다. 도민회와 더불어민주당은 회장단 회의를 거쳐 결정했고 지지 선언은 표현의 자유로 선거운동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거법에는 ‘향우회 등 개인 간의 사적 모임은 단체 명의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그동안 각 지역 향우회가 특정 정당 및 후보를 지지한 경우가 많아 이번 일을 계기로 이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2017. 4. 27.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6) 5.9 19대 대선, 재보선 1. 불법으로 운용되고 있는 선거 유세 차량 선거 기간만 되면 주변에서 선거 유세 차량을 자주 봅니다. 그런데 선거 유세 차량이 전부 불법 개조에 사고가 나도 보험 적용도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교통섬·인도에 올라와 유세를 하는 것은 물론 유세 차량과 교통사고도 발생하는 등 선거 유세 차량이 국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기 때문에 더 문제입니다. 관행이라는 이유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는 선관위와 각 정당들, 법을 어기면서 너무 당당한 것 아닌가요? [전북일보] 불법개조 유세 차량 ‘달리는 흉기’ (4면, 문정곤 기자) 지역 뉴스 1. 5월 황금연휴. 맞벌이 부모 아이들 맡길 곳 없어 다음 주부터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됩니다.. 2017. 4. 26.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5) 오늘 자 전북 주요 뉴스 (2017/04/25) 지역 뉴스 1. 도내 지방의원들 재량사업비 비리 확산지난 4.12 보궐선거를 앞두고 재량사업비를 집행한 전주시의회 서선희 의원이 결국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사실 재량사업비 문제는 이뿐만이 아닌데요, 익산시의회 성신용 의원도 특정업체에 재량사업비로 일감을 몰아준 의혹으로 고발됐습니다. 또, 검찰은 김태권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장 압수수색과정에서는 현직 도의원 2~3명이 연루된 의혹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선에 가려 재량사업비 비리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고 있는데요, 꾸준히 보도하는 언론사의 노력과 재량사업비 폐지를 위한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전북일보] 지방의원 재량사업비 비리 파장 확산 (4면, 백세종 기자)[KBS 전주총국] 선관위, 재보선 앞두..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