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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시민사회단체) 5.18 왜곡 망언 자유한국당 3인 국회의원직 제명 촉구 기자회견 사진 출처: 전북CBS 노컷뉴스 남승현 기자 5.18 왜곡 망언 자유한국당 3인 국회의원직 제명 촉구 기자회견 일시: 2019년 2월 12일(화) 오전 10시 30분장소: 자유한국당 전북도당 앞주최: 5.18구속부상자회전북지부 등 전북시민사회단체 성 명 서 자유한국당은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한 의원들을 제명하라!검찰은 범법자 지만원을 당장 구속수사하라! 지난 8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공청회 망언으로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우리 국민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우롱하였다.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백승주•이완영 의원과 범법자인 지만원은 ‘종북 좌파들이 5·18 유공자라는 이상한 괴물집단을 만들어내 세금을 축내고 있다’, ‘북한군이 개입한 광주 폭동’, ‘전두환은 영웅’ 등 피 흘려 민주화를 일궈낸.. 2019. 2. 12.
시민이 뽑은 『2018년 1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새만금 태양광 발전 단지 관련 논란 팩트체크 보도> 시민이 뽑은 『2018년 12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정부의 새만금 태양광 발전단지 계획 발표 후 정치권의 개발 계획 변경에 따른 논란에서부터 경제성과 환경오염 문제는 물론 허위 정보까지 유튜브를 통해 유포되었습니다. 신뢰할만한 팩트체크가 필요한 상황에서 KBS전주총국에서는 새만금 태양광 발전단지의 사업계획, 환경오염, 경제성 논란을 심층 .. 2019. 1. 25.
[성명] 완주군의회는 언론조례를 단독 상정 부결할 만큼 눈치보기에 급급했는가 (20190123) 완주군의회는 언론조례를 단독 상정 부결할 만큼 눈치보기에 급급했는가 1. 2019년 1월 21일 완주군의회에서는 선뜻 납득하기 어려운 임시회가 열렸다. 2018년 11월 21일 입법 예고되었고 본회의에서 상정되지 못했던 을 임시회에 단독 상정해 부결했다는 것이다. 2. 그동안 전북민언련에서는 공적 자금인 에 있어 일정한 원칙과 기준을 설정하고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각 지자체에 홍보예산 집행 기준이 필요함을 강조해왔다. 2016년 익산시에서 전국 최초로 제정한 는 언론사의 지위를 이용해 불법적인 이익 추구를 해왔던 일부 언론사와 기자의 행위에 제동을 걸고 공적 자금의 집행을 제한했다고 평가된다. 또한 아무런 규정 제한도 받지 않고 지방자치단체장들 임의대로 집행하던 예산에 일정한 집행기준을 마련함으로써 오.. 2019. 1. 23.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8년 12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8년 12월의 좋은 기사 후보 투표 방법: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goo.gl/forms/QdKq1jlT62nke0xD2 후보 1. 금품 살포 의혹 이항로 진안군수, 관련 내용 담은 핵심 녹취록 보도 ○추천 사유: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홍삼 세트를 돌려 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된 이항로 진안군수, 진안신문은 관련 내용을 담은 핵심 녹취록을 입수해 이 군수가 홍삼을 돌린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선물을 돌린 A씨에게 “애썼다”라고 격려의 말을 전한 것입니다. 선거를 앞두고 당선권에 가까워지자 홍삼을 전달한 측근들에게 “돌리지 않아도 되는데 왜 돌렸냐”라며 화를 냈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녹취록에 따르면 돌린 홍삼제품도 정상적인 제품이.. 2019. 1. 23.
전북 지역 대언론 홍보예산 2017년 지출 분석 보고서 3) 익산시 언론관련 예산 운용 분석 전북민언련은 언론사의 이름을 공개하는 것이 언론사의 영업 비밀에 해당하기 때문에 공개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공공기관과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차례 행정심판을 진행해 왔습니다. 익산시 또한 세부내역 비공개로 인해 행정심판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익산시는 언론관련 예산 운용에 있어 일정한 원칙과 기준을 설정하여 투명성을 확보하고, 언론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공동체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익산시 언론관련 예산 운용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예산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례 취지에 맞는 언론 예산이 운용되고 있는지를 분석해 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북 지역 대언론 홍보예산 2017년 지출 분석 보고서 1) 전북 지자체 신문구독료 지출 비용 (20181226) 2) .. 2018. 12. 31.
전북 지역 대언론 홍보예산 2017년 지출 분석 보고서 2) 지자체의 간담회/ 오찬 만찬/ 선물 구입 지출 실태 지역 언론사는 지자체 후원으로 생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자체는 공고•광고료, 오찬만찬 비용, 언론사 주최 행사 후원 협찬, 연감 구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언론의 운영을 지원합니다.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서 지역 언론에 투입되는 예산은 얼마인지 정확한 비용을 산출하기도 어렵습니다. 언론홍보 예산이 부처별로 나눠져 있고 담당자는 정확한 실태를 밝히길 꺼려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언론홍보 예산의 통합 운영과 기준 마련을 통해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 보고서에서는 지자체에서 언론사를 대상으로 지출한 간담회/오찬 만찬, 선물 구입비용을 분석했습니다. 2017년 전라북도 및 14개 시군에서 간담회/오찬 만찬에 지출한 비용과 선물 구입에 지출한 것으로 확인된 금액은 327,719,9.. 2018. 12. 28.
전북 지역 대언론 홍보예산 2017년 지출 분석 보고서 1) 전북 지자체 신문구독료 지출 비용 1. 전북민언련은 2018년 3월부터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전북 지역 내 공공기관 7곳, 교육청(전북교육청 및 14개 교육지원청), 그리고 전북 내 대학교 5곳을 대상으로 2017년 집행한 대언론 홍보예산에 대해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이는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예산으로 언론사에 집행되는 홍보예산의 전체 규모를 알아보는 동시에 부당하게 집행되는 예산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것입니다. 또한 올해는 신문구독료와 기사 스크랩 비용도 처음으로 분석했습니다. 2. 작년 본회는 영업비밀을 사유로 해당 언론사를 비공개 한 지자체와 공공기관 일부를 대상으로 수차례 행정심판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정보를 공개하라는 판결이 나왔으며 올해 전북지역 대언론 홍보예산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는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 2018. 12. 26.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 및 전북민언련 2018 송년회 수상작 소개 영상 지난 12월 18일, 최명희문학관에서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1)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보도 (전주MBC 박찬익 기자) 2)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우리동네 선거방송 (티브로드 전주방송) 3)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송천동마을신문 전북민주언론상에 이어 2018 올해의 회원상을 시상했습니다. 올해의 회원은 오랜 시간동안 전북민언련에서 활동하며 이사회와 교육사업 등에 많은 도움을 주신 정성록 회원이 선정되었습니다. 수상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시상식이 끝난 후 식사와 함께 2018 전북민언련 송년회도 이어서 진행했습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올해 전북민언련은 비리 제보 건에 대해 언론사 기자에게 협박을 받기도 했고 .. 2018. 12. 20.
[공지] 2018년 11월의 좋은 기사는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진행으로 쉬어갑니다. 2018년 11월 이달의 좋은 기사 선정은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후보 심사와 선정 결과 발표, 시상식 진행 등으로 인하여 한 달 쉬어갑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해가 바뀐 다음달에 12월의 좋은 기사 후보를 들고 찾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12. 10.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결과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이 주최하고 호남언론학회, 전주시민미디어센터가 후원하고 있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 언론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언론의 상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 해 동안의 지역 신문과 방송,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고 있습니다.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12월 18일(화) 저녁 7시 에서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1)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보도 (전주MBC 박찬익 기자) 2)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특별상: 우리동네 선거방송 (티브로드 전주방송) 3)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시민미디어상: 송천동마을신문 첨 부 1.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이유 2. 『역대 전북민주언론상』 수상작. 끝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선정 1. 선정 결과 1).. 2018. 12. 4.
시민이 뽑은 『2018년 10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당직자 인사 문제 지적 보도> 시민이 뽑은 『2018년 10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이 안호영 의원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도당 당직자 인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바뀌는 당직자 인사 4명 중 3명이 음주운전 경력이 있고 그 중 한 명은 갑질 논란으로 6개월 전 전북도당을 떠난 적이 있는 인물이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권리당원 명부 유출 사.. 2018. 11. 15.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8년 10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8년 10월의 좋은 기사 후보 투표 방법: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투표에 참여해주세요. https://goo.gl/forms/muHssvmwE0duoit92 후보 1.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당직자 인사 문제 지적 보도 ○추천 사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이 바뀌면서 당직자 인사가 있었죠. 그런데 바뀌는 당직자 인사 4명 중 3명이 음주운전 경력이 있고 그 중 한 명은 갑질 논란으로 6개월 전 전북도당을 떠난 적이 있는 당직자였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발생한 권리당원 명부 유출 사건과 관련되어 있다는 의혹도 있었습니다. 결국 중앙당의 심사 결과 4명 중 1명은 임명 불가, 1명은 임명 보류로 결정이 됐습니다. 기자는 더불어민주당 규정과 어긋남을 들어 인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안호영 도당위원장의 .. 2018. 11. 12.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추천 등록 안내 제6회|전북민주언론상 후보작 추천 등록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 이종규)은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바른언론의 상을 정립하기 위하여 지역방송과 신문, 풀뿌리언론, 그리고 인물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6회 전북민주언론상」을 추천 받습니다. 중앙집권적 정치사회구조와 다채널, 다매체시대의 지역언론은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하는 중앙언론의 공세속에 상대적으로 설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지역언론은 이제 새로운 생존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입니다. 올바른 지역언론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진행되는 ‘전북민주언론상’은 지역언론이 지역사회 및 지역민들의 이해와 요구에 더욱 밀착하고 공정한 여론형성이라는 언론본연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것임과.. 2018. 11. 1.
[공지] 2018년 9월의 좋은 기사는 수상작이 없습니다.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에서 진행하는 '이달의 좋은 기사'는 3개의 지역일간지와 4개의 지역방송사, 6개의 지역주간지를 대상으로 후보작을 추천해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2018년 9월의 좋은 기사를 찾기 위해 그동안 보도된 기사를 살펴보았으나 후보 추천이 어려웠습니다. 때문에 9월의 좋은 기사는 추천 후보가 없는 관계로 인하여 수상작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년 10월의 좋은 기사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 10. 18.
[성명] 전북일보는 자광과의 석연찮은 거래에 대해 해명하라 (20181012) 언론 성명) 전북일보는 자광과의 석연찮은 거래에 대해 해명하라 대한방직 부지 개발을 놓고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자광과 지역 언론의 유착 관계로 비춰지는 일련의 행보들이 이어지고 있다. 전주MBC에서는 10월 10일 뉴스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자광이 전북일보 주식의 45%를 45억 원에 매입해 대주주가 되었으며 자광 측도 인터뷰에서 매입을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자광이 전북일보 관련 재산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8월 21일 KBS전주총국 보도에서도 우석대학교에서 소유해온 1만 5,000m2 규모의 학생수련원이 지난 3월 소유권자가 자광의 자회사인 ‘JGC’로 변경되었음을 전하며 대한방직 터 개발 계획을 발표하기 한 달 전에 이뤄진 거래로 배경이 석연치 않음을 지적했다... 2018. 10. 12.
보고서) 지역시청자 권익 첫 걸음, 시청자위원회 개선부터 (2017 전북 지역방송사 시청자 위원회 현황 보고서) 지역시청자 권익 첫 걸음, 시청자위원회 개선부터 올해 상반기에 도내 한 방송사로부터 시청자위원회에 추천이 되었으니 관련 서류를 보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정권이 바뀌고,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파업이 마무리되면서 지역방송 시청자위원을 실질적으로 구성하려는 시도라 생각했지만 몇 가지 질문 후에는 기대를 조금 내려놓았다. 모집 시기, 모집 방법이 명확하지도 않았고, 분야별 추천 단체에 의한 몫이 아닌 개인이 추천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개인이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냐는 질문에는 납득할만한 대답을 얻지 못했다.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시청자위원회가 제대로 역할하지 못한 건 시청자위원회를 허울 좋은 위원자리로, 또는 전문직과 고위층을 영입해 후원 세력으로 삼으려한 경영진들의 문제도 크지만, 이를 노조와 시민사회에.. 2018. 9. 20.
시민이 뽑은 『2018년 8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군산-제주 오전 항공 노선 손실 보전금의 적절성 지적한 보도> 시민이 뽑은 『2018년 8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사진: 8월 16일 KBS 9뉴스 화면 갈무리)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군산-제주 항공 오전 노선이 새로 생겼습니다. 탑승률이 90%를 넘어갈 만큼 반응이 좋아 현재 겨울철 운행을 위한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그냥 생긴 노선은 아닙니다. 전라북도는 노선을 운행하는 이스타항공에 운.. 2018. 9. 19.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8년 8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8년 8월의 좋은 기사 후보 투표 방법: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https://goo.gl/forms/gueYkwQtHPjfDLdf1 후보 1. 군산-제주 오전 항공 노선 손실 보전금의 적절성 지적한 보도 ○추천 사유: 올해 3월부터 시작된 군산-제주 항공 노선은 탑승률이 90%가 넘어갑니다. KBS전주총국 박웅‧이화진 기자는 알짜 항공 노선에 2억 6천만 원의 손실 보전금이 지급되는데 적절한지 여부와 보조금 지급의 명확한 기준이 없다는 점, 오는 10월까지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군산-제주 노선이 지속적으로 운행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점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전라북도는 구체적인 지원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행정 집행에 있어 명확한 기준은 필수적입니다. 이에.. 2018. 9. 14.
[기자회견] 프레시안 전북본부장의 협박‧폭언 및 프레시안의 제보 유출에 대한 언론‧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2018/09/12) 프레시안 전북본부장의 전북민언련 활동가를 향한 협박‧폭언 및 프레시안의 제보 유출에 대한 언론‧시민단체 공동 기자회견 1.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공동대표 김은규‧이종규)은 언론의 민주화와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언론감시, 비판, 견제, 그리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사회적 공기로서의 언론의 사명을 다하도록 하는 시민운동단체입니다. 2.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국장 손주화는 프레시안 전북취재본부장과 관련된 복수의 제보 건을 받고 본사의 지역 본부 관리 방침을 확인하기 위해 8월 27일 프레시안 인터넷 사이트 제보 창을 통해 내용을 접수했습니다. 이는 지역 언론의 부당한 행위를 확인하기 위한 공익 제보였습니다. 3. 8월 28일 프레시안 본사의 지역총괄본부장이라고 밝힌 경영본부장은 지역 본부를 대상으로 한 .. 2018. 9. 14.
[토론회] 분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 분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분권시대, 무엇부터 달라져야 할까요, 언론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 수준의 분권을 공약했고, 분권국가를 지향하는 이념을 헌법에도 담을 예정입니다. 촛불항쟁의 결실로 태어난 정부가 분권을 통한 민주주의의 성장을 선언하고, 후퇴하지 않는 민주주의 체제로서 분권 국가를 지향하는 점을 깊이 환영합니다. 문재인 정부는 분권과 더불어 언론개혁과 지역신문 활성화 정책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이 또한 적극적으로 환영합니다. 중앙집중적 체제하에서 언론은 소수 전국지 중심의 과점시장을 형성했습니다. 이제 소수 언론이 정치와 여론을 좌우하는 비민주적인 언론시장을 혁신하고, 새로운 분권시대를 이끌어갈 지역 언론이 전국 곳곳에서 살아나야 합니다. 지역 언론.. 2018. 9. 10.
시민이 뽑은 『2018년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시민이 뽑은 『2018년 7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문재인 정부의 에너지 정책은 탈원전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입니다. 그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중 하나인 태양광 발전이 각광받고 있는데요, 정부가 확대 정책을 추진하기 몇 년 전부터 이미 농촌 곳곳에서 태양광 발전 시설을 흔히 볼 수 있었습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전국의 40%나 되는 태양광 .. 2018. 8. 22.
이달의 좋은 기사를 뽑아주세요!) 2018년 7월의 좋은 기사 후보입니다. 2018년 7월의 좋은 기사 후보 투표 방법: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https://goo.gl/forms/h28HwRfn67NGWwSg2 후보1. 폭염에 냉방 시설 없는 버스터미널 연속보도 ○추천 사유: 연일 각종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죠. 그런데 전북 일부 시군 버스터미널들의 냉방시설이 없거나 부족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수익을 우선시하는 민간 업체가 운영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냉방 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특히 온열 질환에 취약한 노인이 많이 이용하는 군 지역 터미널들의 개선이 시급하다며 자치단체와 지역 정치권의 무관심을 지적했습니다. 보도 후 우선 자치단체 재원으로 선풍기가 추가 설치되고 에어.. 2018. 8. 17.
[전국민언련 공동 성명] 지역 시청자 권익 안중에 없는 방통위를 규탄한다. 지역 시청자 권익 안중에 없는 방통위를 규탄한다. 공영방송 이사회에 지역 대표할 인사 필요하다.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8월 10일 발표한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회 구성을 보며 분노를 넘어 절망감이 든다. 공영방송 MBC를 '정권의 방송'으로 망가뜨린 최기화, 김도인 씨를 이사로 선임한 것은 물론이고, 지역성, 다양성, 성평등은 찾아 볼래야 볼 수가 없다. 방통위가 과연 방송의 공공성을 지키려는 의지가 있는지 되묻고 싶다. 아니, 방문진 이사회를 졸속 구성한 방통위를 강력 규탄한다.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전국 각 지역의 민언련 네트워크는 오래 전부터 공영방송 존재 이유인 공익성과 다양성을 위해 지역 대표성을 보장하는 공영방송 이사회를 구성하라고 요구해왔다. 방통위가 보호해야할 시청자 권익도.. 2018. 8. 13.
시민이 뽑은 『2018년 6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시민이 뽑은 『2018년 6월의 좋은 기사』 선정 결과 안내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매달 좋은 기사를 선정하고 이후 시민의 의견을 100% 반영하는 ‘시민이 뽑은 좋은 기사 상’을 수여합니다. 지역의 좋은 기사를 적극적으로 시민께 알리고 지역 언론이 타성에 젖은 기사, 시민과 유리된 기사를 쓰지 않도록 감시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민들이 지역 언론에 관심을 갖는 만큼 지역 언론도 더욱 좋은 기사를 쓸 거라고 기대합니다. “선거판의 변화에 시시각각 대응하지 못하고 기계적인 중립에만 함몰된 토론회 방식은 후보 간의 차이점을 짚어내지 못합니다. ” 6월에 진행된 전국동시지방선거, 여러 문제점 중 유권자들에게 다가가지 못하는 토론회 방식을 지적하며 유룡 기자가 남긴 말입니다. 선거 전에는 이것도 저것도 문제라고 .. 2018.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