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국제금융센터‧데이터센터 1조 원 규모 민간투자 협약식, 지역 언론이 바라보는 과제는?(뉴스 피클 2023.11.21)
오늘의 전북민언련 뉴스 콕 ! 20일 전라북도, 전주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신용보증재단,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등 15개 기관이 모여 ‘디지털 혁신생태계 조성 및 전북국제복합금융센터 개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전체 투자 규모가 1조 원대로 어제와 오늘 지역 언론들이 주목해 보도했는데요, 눈에 띄는 부분을 살펴봤습니다. #전북국제금융센터‧호텔‧컨벤션‧디지털혁신센터‧데이터센터까지, 계획은? 20일 전라북도가 공개한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된 계획을 살펴보면 투자 규모는 약 1조 원대로 2027년까지 기존 혁신도시 금융타운 부지에 전북국제금융센터, 호텔, 컨벤션센터를 짓기로 했습니다. 디지털혁신센터는 전북국제금융센터 안에 같이 자리 잡게 됩니다. 데이터센터는 전주탄소산단에 지을 계획입..
2023. 11. 21.
[전국민언련네트워크 성명]언론 장악, 언론 탄압으로 민주주의 퇴행 불러온 이동관 탄핵하라!
언론 장악, 언론 탄압으로 민주주의 퇴행 불러온 이동관 탄핵하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과 언론탄압, 민주적 언론제도 파괴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거세고 무자비하다. 윤석열 정권은 합의제 취지를 무력화한 2인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로 공영방송 사장과 이사 해임 칼날을 휘두르고, 언론사 취재와 보도 과정에 대한 강제수사와 사전검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대한 부당한 개입과 인터넷매체 심의,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가짜뉴스센터를 만들어 비판언론 낙인찍기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방송문화진흥회 등을 비롯한 언론기관과 연합뉴스, KBS, EBS에 낙하산을 내리꽂고, 이렇게 임명된 친정권 인사들은 공영언론 파괴에 앞장서고 있다. ‘윤석열 꼭두각시’로 불리며 낙하산..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