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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2011/04/14)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2)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전북도·전북도의회의 LH본사 유치 행보 전달에 치중 3) 전북도민일보 지면사유화 현상 심각해 4) 3.3㎡당 620만원 vs 595만원, 누구 말이 맞나? ■ 전주시의 프로야구단 창단 의사…전북일보·새전북신문 시각 상이해 창원시가 프로야구 제 9구단 창단에 성공한 가운데 전주시가 프로야구단 창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송하진 전주시장이 4월 11일 민생경제 조정회의에서 구단 창단에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송하진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국야구협회(KBO) 등에서 프로야구 구단을 향후 12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고 시민들의.. 2011. 5. 27.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2011/4/7)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오늘의 브리핑 1)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2) 전북일보…이마트의 도로 ‘무단점용’ 계속 제기해 ■ 김완주 도지사 삭발…지역언론 비중있게 다루어 4월 6일 김완주 전북지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전북유치를 요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전북일보는 4월 7일자 1면 에서 김완주 전북지사의 삭발 소식을 전한 후 3면 를 통해 김완주 지사의 삭발에 담긴 의미를 분석했다. 이 기사는 “김 지사가 삭발이란 배수진을 치고 나선 것은 정부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과 동시에 도민들에 대해 대 결집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노린 것으로 해석된다.”고 했다. 이어 그 동안 LH문제에 대해 수동적인 태도를 보인 지역 국회의원과 전북도의회 의원들도.. 2011. 5. 27.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2011/4/6)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 민주당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 불발…신문간 시각 상이해 4월 5일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LH 분산배치 당론 채택이 사실상 실현되지 않았다. 민주당은 하루 전인 4월 4일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정동영, 정세균, 조배숙 최고위원이 제안한 LH 본사 분산배치안 당론 채택을 의결, 5일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당론으로 확정할 계획에 있음을 밝힌바 있다. LH 분산배치가 민주당의 당론으로 채택되지 않은 것에 대해 신문간 시각은 상이했다. 전북도민일보는 4월 6일자 3면 에서 민주당의 한국토지주택공사 분산배치에 대한 당론결정은 정치적 당론 수준에 그쳤다면서 그 이유로 LH공사 .. 2011. 5. 27.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2011/4/5)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인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안해 2) 전북도·민주당 LH유치 당정협의회…신문간 평가 상이해 ■ 전북도민일보…노조와의 단체교섭 결정한 광주고법 판결 보도 하지 않아 4월 4일 광주고법이 호남고속과 전일여객이 전국운수산업노조를 상대로 낸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이의신청 소송에서 원고들의 항고를 기각하고 민주노총 버스노조는 복수노조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전주지법의 1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인 것이다. 새전북신문은 4월 5일자 사설 에서 “사측은 노조 인정을 한결같이 거부하고 있다. 파업이 119일째나 됐어도 해결의 길이 보이지 않는 것은 바로 사측의 노조 인정 거부 때문이다. 간간이 이루어졌.. 2011. 5. 27.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2011/04/04)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오늘의 브리핑 1)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2) 전북일보·새전북신문…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LH 이전에 후폭풍 우려 ■ 남부내륙철도 무주 장수 노선 배제…지역신문 ‘부글부글’ 4월 3일 국토부가 제2차 철도망 구축계획을 고시하면서 대전발 거제행 남부내륙철도 노선에서 무주 장수 구간을 빼 버렸다.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지역신문들은 일제히 남부내륙철도 노선에서 전북이 배제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됐다고 전했다. 전북일보는 1면 에서 무주 장수를 경유하는 남부내륙철도는 연간이용객이 더 많고 물류비용 절감 등 건설효과가 김천~거제 노선보다 더 큰 것으로 분석됐는데도 밀렸다면서 이명박대통령의 대선공약이 지켜지지.. 2011. 5. 27.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2011/03/31)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2) 전북일보, 세이브존 불법 영업 강력 제재 요구해 ■ 새전북·전북일보…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꼬집어 한지를 소재로 한 영화 달빛길어올리기 관객 동원 논란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새전북신문은 3월 31일자 1면 에서 전주시가 달빛길어올리기를 전주시내 일선학교 학생들이 관람하도록 동원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전했다. 전주시가 전주교육지원청에 학생들의 단체관람을 유도하는 공문을 보냈으며, 구청과 동사무소 직원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영화를 보면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인정해 주겠다”고 유도했다는 것이다. 이어 “전주시내 학교의 일부는 .. 2011. 5. 27.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2011/03/29)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2) 전주MBC…보조금 용역보고서 신뢰성에 의문 제기 ■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여성문화센터장 인사 논란 전해 전라북도가 신임 전북여성문화센터장에 퇴직을 앞두고 공로연수 중인 공무원을 일방적으로 파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여성단체연합은 3월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도가 센터의 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의 소집도 없이 파견인사를 낸 후 이사들에게 서면결의를 받은 것은 원칙과 절차가 없는 김완주 도지사의 인사인식을 드러낸 행태”라고 지적했다.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여성관련 전문교육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종합센터다. 전북일보는 3월 29일자 2면 를 통해 전북여성단체연합의.. 2011. 5. 27.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2011/03/28)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2) 전북일보…호남권 대화창구는 ‘개점휴업’ 상태 ■ 새전북신문 정상권 칼럼…송하진 전주시장 비판해 새전북신문 뉴스콘텐츠 연구소장 정상권은 3월 28일자 칼럼 (10면)에서 송하진 전주시장이 전주시의 최대 현안인 버스파업에 대해선 중재자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채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홍보에 혈안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 칼럼은 “까메오로 출연했다던 송시장이 거의 조연급 배우로 등장하더라”, “왜 그렇게 전주시가 영화사 홍보팀으로 전락해서 영화홍보에 매달렸는지 알 것 같다.”는 주변의 이야기를 인용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과연 ‘달빛 길어 올리기 홍보’가 전주한지를 알리기 위한 것인.. 2011. 5. 27.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2011/03/25)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 2) 전북일보…이명박 정부의 호남홀대 인사 꼬집어 ■ 전북의 광주전남 예속화 경고에 빠진 것은? 3월 23일 광주전남이 국토해양부에 공동건의문을 내고 군산공항의 국제선 취항 반대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또 3월 24일에는 민주당 광역시당이 “국토부는 새만금 활성화의 핵심과제로 추진하는 군산공항 국제선 취항을 전면 취소해야 한다”며 “군산공항의 국제선 취항은 서남권 지방공항의 공멸을 가져올 것”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에 전북도민일보는 3월 25일자 1면 에서 “광주전남이 하늘 길마저 전북의 희생을 공개적으로 요구, 200만 도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행위라는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또 3면.. 2011. 5. 27.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2011/03/24)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 오늘의 브리핑 1)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 2) 전주MBC…버스보조금 문제 연일 지적해 ■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전주KBS 가장 호의적으로 보도 3월 23일 한나라당이 전주상공회의소에서 ‘한나라당 전북지역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나라당은 전북에서 한나라당의 보폭을 넓혀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는 안상수 대표를 비롯해 김무성 원내대표, 나경원 정두언 박성효 심재철 원희룡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전북에서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린 것은 2년만이다. 전북도민일보는 1면 과 3면 을 통해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나온 발언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전북일보는 최고위원회의 내용에 대해 평가가 엇.. 2011. 5. 27.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2011/03/22)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 오늘의 브리핑 1)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 ■ 전주MBC…보조금 규모 축소 지적해 전주MBC가 계속해서 버스회사에 지급되는 전주시의 보조금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전주MBC는 3월 21일자 에서 전주시가 시내버스업체들에게 줬다고 밝힌 보조금이 연구용역 보고서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전주시는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모두 5백24억원을 지원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용역기관의 버스회사 경영진단 보고서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기사는 구체적으로 2005년과 2007년 사례를 제시했다. 전주시는 2005년 시내버스 보조금으로 46억4천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지만 용역보고서에는 50억7천만 원으로 명시돼 있어 4억3천만 원의 차이가.. 2011. 5. 27.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2011/03/21)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오늘의 브리핑 1)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보행자 사망 사고…신문간 입장 상이해 버스파업이 정확히 100일째 되던 3월 17일 전주 시내버스가 보행자 사고를 냈다. 참으로 안타깝게도 사고를 당한 보행자는 사망했다. 이를 가장 비중있게 다룬 신문은 새전북신문이었다. 새전북신문은 3월 21일자 1면 에서 이번 보행자 사고에 대해 “민주노총 버스노조는 사측의 대체인력 투입과 장시간 근로 때문에 발생한 예견된 사고라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버스 운행률을 높이기 위해 버스기사들이 최대 사흘 이상 근무하면서 피로감이 누적되었고 결과적으로 이게 사고와 연결됐다는 것이다. 통상 버스기사들은 하루 일하고 하루를 쉬는 격일제 근무를 하는 게 정상이지만 실제 사고를 낸.. 2011. 5. 27.
전북일보·전라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2011/03/18) 전북일보·전라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 오늘의 브리핑 1) 전북일보·전라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 2) 전주MBC·전주KBS…버스 보조금 문제 지적해 ■ 전라일보·전북일보…야 3당 기자회견 ‘정치공세’로 몰고 가 3월 17일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전북도당 대표들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파업 해결을 촉구하면서 최악의 경우 김완주 도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라일보와 전북일보는 전주시와 민주당 등의 입장을 근거로 야 3당의 기자회견이 정치공세에 불과하다고 전했다. 전라일보는 3월 18일자 5면 을 통해 “시 일각에서는 지금까지 노사 양측에 대한 중재 등 파업 해결을 위한 노력은 외면해오던 정치권이 일방적인.. 2011. 5. 27.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2011/03/15)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 오늘의 브리핑 1)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 2) 버스 보조금 ‘밑빠진 독’에 물 붓기? ■ 새전북신문…전주시의 ‘달빛 길어올리기’ 과잉 홍보 꼬집어 전주 한지를 배경으로 한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가 3월 17일 전국에서 일제히 개봉한다. ‘달빛 길어올리기’는 한지를 주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이런 가운데 새전북신문은 3월 15일자 6면 에서 “전주시가 직접 투자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 조직을 가동해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개인차량에 영화스티커를 붙인데다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 57명은 2일~15일, 13일 동안 전국 154개 .. 2011. 5. 27.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2011/03/10)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2) ‘가미카제’ 망언 경징계…새전북신문만 문제삼아 3) 버스 보조금 문제 파헤쳐야 ■ 전북도민일보…전북인권선교협의회 호소문 내용 왜곡해 공권력 투입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지만 결국 경찰이 버스파업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했다. 이와 관련 시민사회와 진보정당 등은 경찰의 과잉진압이 이루어졌다고 비판했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지역언론은 큰 물리적 충돌없이 행정대집행이 이루어졌다면서 과잉진압 논란에 대해선 침묵했다. 새전북신문만이 3월 10일자 6면 에서 현장에는 2,500여명의 경찰이 대거 동원돼 공권력에 의한 과잉진압이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고 했다. 3월 9일 전북인권선교협의회는.. 2011. 5. 27.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버스파업의 파국을 원하는가?(2011/03/09)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버스파업의 파국을 원하는가? 오늘의 브리핑 1)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버스파업의 파국을 원하는가? 2) 전북장학재단의 문제점 명확하게 밝혀내야 3) ‘가미카제 만세’ 발언…진실 확인에 나서야 ■ 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 버스파업의 파국을 원하는가? 버스파업이 90일에 다다른 가운데 3월 8일 전북지방경찰은 9일 오전 버스회사 출고지 입구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과 인근 도로에 설치된 천막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 등은 공권력 투입이 버스파업을 파국으로 몰고 갈 수 있다며 공권력 투입 반대를 주장하고 나섰다. 전북일보는 3월 9일자 6면 을 통해 공권력 투입이 필요하다는 경찰과 한노총의 입장과 함께 공권력 투입은 안 된다는 시민사회단체.. 2011. 5. 27.
‘가미카제 만세’ 발언…문제의 본질 짚어야...전주KBS 침묵으로 일관(2011/03/08) ‘가미카제 만세’ 발언…문제의 본질 짚어야...전주KBS 침묵으로 일관 오늘의 브리핑 1) ‘가미카제 만세’ 발언 본질 짚어야…전주KBS 침묵으로 일관 2) 전북장학재단의 부정…후속 보도해야 ■ ‘가미카제 만세’ 발언 문제의 본질 짚어야...전주KBS 침묵으로 일관 국민참여당 소속 이옥주 전주시의원이 3월 7일 전주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윤철 의원의 ‘가미카제 만세’ 발언을 분명히 들었다면서 “같은 당 소속이라는 이유로 진실은폐에 동조하거나 동료의원끼리라는 이유로 적당히 넘어가려 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말했다. 새전북신문은 3월 8일자 1면 를 통해 이옥주 의원의 발언을 상세하게 전했다. 새전북신문은 사설 에서 이옥주의 의원의 발언은 김윤철 의원의 망언에 대한 진상조사와 징계 논의가 제식구 감싸기.. 2011. 5. 27.
전주KBS…수신료 인상 홍보에만 급급(2011/03/07) 전주KBS…수신료 인상 홍보에만 급급 ■ 전주KBS…수신료 인상 홍보에만 급급 KBS와 방통위가 수신료 인상을 위해 갖은 방법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는데 전주KBS 역시 수신료 인상의 정당성 홍보에 매진하고 있다. 전주KBS는 3월 4일자 저녁 뉴스에서 “전북지역 각계 인사 24명으로 구성된 KBS전주방송총국 시청자 네트워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출한 KBS 수신료 인상안을 국회가 조속히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들은 KBS가 수신료 현실화를 통한 재정독립성을 강화해 진정한 공영방송으로서 참다운 가치를 구현하고 디지털시대 고품격의 프로그램과 공정한 뉴스로 시청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발전을 선도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KBS 시청자네트워크는 2010년 10월 지역 .. 2011. 5. 27.
전북도민·전라 ‘버스대란’…전북일보·새전북 ‘버스대란 없어’(11/03/04) 전북도민·전라 ‘버스대란’…전북일보·새전북 ‘버스대란 없어’ ■ 전북도민·전라 ‘버스대란’…전북일보·새전북 ‘버스대란 없어’ 전북도와 전주시가 2월말까지 시내버스 운행률은 80%, 시외버스는 90%까지 올리지 못하면 보조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사측을 압박하고 나섰지만 신학기 첫날인 3월 2일 전주시내버스 운행률은 약 70%에 그쳤다고 3월 2일자 지역방송 저녁뉴스와 3월 3일자 지역신문이 일제히 전했다.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이른바 ‘불법 대체 인력’ 확인 작업을 벌였기 때문이다. 70%에 머문 운행률이 등굣길과 출근길에 미친 영향에 대해선 언론사간 해석이 상이했다. 전북일보는 3월 3일자 6면 에서 개학일을 맞아 우려했던 출근 등굣길 버스대란은 일어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새전북신문 역시 3월 .. 2011. 5. 27.
김완주지사·송하진 시장 발언…전주MBC만 꼬집어(2011/2/28) ■ 김완주지사·송하진 시장 발언…전주MBC만 꼬집어 2월 말까지 시내버스 운행률은 80%, 시외버스는 90%까지 올리지 못하면 보조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겠다고 밝힌 김완주 지사와 송하진 전주시장의 기자회견이 오히려 노사간 갈등을 부추길 뿐만 아니라 버스파업을 장기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운행률 80% 발언이 대체인력 투입을 조장함으로써 버스노조의 합법적인 파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참여자치전북시민여대는 2월 25일 낸 성명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용자측이 ‘불법 파업’ 근거로 주장하고 있는 전주노동지청의 결정은 행정적 판단에 불과하며 이러한 행정적 판단은 사법적 판단에 우선해서는 안된다. 지난해 12월 10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은 전주노동지청의 판단에 .. 2011. 5. 27.
전북도민일보는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2011/2/25) 전북도민일보는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모니터대상: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2월 25일자) 전주MBC·전주KBS·JTV전주방송(2월 24일 저녁뉴스) ■ 전북도민일보는 편파보도의 종결자인가?! 전주 시내버스 파업 사태 해결의 해법으로 제시된 이른바 ‘사회적 합의안’과 관련 전북도민이 편파보도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어제 브리핑에서 지적했다시피, 전북도민은 제목에서부터 파국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사회적 합의안’에 대해 시종일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유는 단 하나. 사측이 ‘사회적 합의안’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몇차례 말했듯, 전북도민은 버스회사인 호남고속과 특수한 관계를 맺고 있는 신문이다. 호남고속 사주인 김택수는 전북도민의 최대주주로 현재 전북도민의 발행,인쇄,편집.. 2011. 5. 27.
전주 KBS…MB정부 3년 지역균형발전정책 ‘전속력 후퇴’ 비판 없고 옹호만(2011/2/24) 전주 KBS…MB정부 3년 지역균형발전정책 ‘전속력 후퇴’ 비판 없고 옹호만 모니터대상: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2월 24일자) 전주MBC·전주KBS·JTV전주방송(2월 23일 저녁뉴스) ■ MB정부와 새만금 평가…전북일보·전북도민 입장 차 이명박 정부 출범 3주년을 맞아 전북일보와 전북도민일보가 ‘MB정부 3년과 전북’을 점검하고 나섰다. 두 신문의 평가는 사뭇 달랐다. 예컨대 두 신문 모두 포커스를 맞춘 새만금의 경우 전북도민일보는 MB정부에 우호적인 평을 내렸지만 전북일보는 부정적인 점수를 줬다. 전북도민은 1면 에서 MB정부 시대에 새만금 관광단지 육성과 새만금~포항 고속도로 건설 등 새만금과 관련해서는 눈에 띄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했다. 하지만 LH본사 유치 논란과 4대강 사.. 2011. 5. 27.
전주시의회 버스특위 활동…전북도민 사측 편향성 두드러져(2011/2/22) 전주시의회 버스특위 활동…전북도민 사측 편향성 두드러져 모니터대상: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2월 22일자) 전주MBC·전주KBS·JTV전주방송(2월 21일 저녁뉴스) ■ 전주시의회 버스특위 활동…전북도민 사측 편향성 두드러져 전주시의회 버스특위가 2월 21일 기자회견을 통해 버스파업과 관련한 본격적인 특위활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다수의 지역언론은 전주시의회 버스특위의 실효성을 문제삼았다. JTV전주방송은 2월 21일자 에서 버스특위가 활동 20여 일만에 내놓은 첫 조사결과가 한마디로 한심스럽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 기사는 보조금 투명성 확보와 조속한 버스파업 해결을 위해 노사 양측을 특위에 출석시키는 방안을 제시한 버스특위의 방안이 “그동안 지역언론과 시민단체들이 숱하게 .. 2011. 5. 27.
JTV전주방송…의정공통경비 문제점 지적해(2011/2/21) JTV전주방송…의정공통경비 문제점 지적해 모니터대상: 전북일보·새전북신문·전북도민일보·전라일보(2월 21일자) 전주MBC·전주KBS·JTV전주방송(2월 18·19·20일 저녁뉴스) ■ 전북일보…전북도의 과학벨트 유치 포기 선언 꼬집어 전북일보 2월 21일자는 새만금에 과학비즈니즈벨트를 유치하겠다고 선언했던 전라북도가 이를 사실상 포기하기로 내부 입장을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전북일보는 1면 에서 과학비즈니스벨트 유치 포기는 전라북도의 대형국책사업 유치에 허술함이 드러난 사례로 “특히 과학벨트 유치에 대한 사전 치밀한 검토 없이 의욕만 앞세운 채 섣부르게 뛰어들었다가 뒤로 물러선 데 따른 도의 공신력 실추와 행정력 낭비 등에 대한 비판과 후유증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고 했다. 또 3면 에서는 사전진단 없이.. 2011. 5. 27.